빨갱이들, 4년 전처럼 무인기 음모론 불붙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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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4-09 15:40 조회1,7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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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 4년 전처럼 무인기 음모론 불붙이기 시작
최근 발각된 북의 무인기 공격을 북한 원조빨갱이들과 남한의 2중대 빨갱이들이 한국 정부의 자작극이다 또는 6·4지방선거를 노린 북풍(北風)이다는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4년 전 천안함폭침 때처럼! 이번 사건은 안보를 위협하는 중요한 사건이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큰 사건인데도 빨갱이,동무들끼리 같은 아지트에서 뜻을 모아 발표를 한 것 같다. 이러한 악질적인 반역행위가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국가보안법은 있으나한 법이다. 그법은 이미 이 빠진 호랑이고 독없는 독사와 같다. 이제 정부는 국가보안법이나 국정원법을 있으나마나한 법으로 만든 주범들의 명단과 정체를 전 국민에게 공표할 때가 되었다. 동시에 이러한 적들에 대한 국가단위의 대책도 발표해야 한다.
북한의 무인정찰기가 경기 파주시와 서해안의 백령도, 그리고 강원 삼척시에서 잇달아 발견되자 좌파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 음모론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한 좌파 매체 정치토론방에 올라온 ‘무인기 꼼수가 정말 웃기네요’란 글은 이번 사태를 박근혜 정부의 자작극으로 보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자동항법장치가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무선조종 모형비행기로 100km 이상의 비행 기술을 가진 대단한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정말 궁금해진다. 속이려면 제발 똑바로 속여라. 1번 어뢰 속에서 가리비가 웃고 있다.”라고.
남한 빨갱이들의 이러한 태도는 북한 국방과학원이 주장하는 “무인기 소동을 벌이며 주의를 딴 데로 돌아가게 해보려고 가소롭게 책동하고 있다”는 북괴의 주장과 아주 똑같은 주장이다. 또 다른 좌파 매체에 실린 ‘무인기 사건, 제2의 천안함 사건 되나’란 외부 기고문은 몇 가지 의문점을 거론했다. 이어 “이런 의문들을 깨끗이 해결하지 않으면 이번 무인기 사건은 제2의 천안함 사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천안함 폭침을 북한 소행이라고 볼 수 없듯이 무인기를 북한이 내려 보냈다고 믿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이 글은 통합진보당 당원게시판에 그대로 게재됐다고 한다.
국방부의 정밀 조사 결과 무인기 부품 중에 ‘기용 날자’란 북한말이 표기돼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북한이 남한의 주적이므로 다른 나라가 천안함폭침이나 무인기공격을 할 어떤 나라도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북괴말고 도대체 어느 나라가 남의 우리나라를 해코지하고 자기 무덤을 파는 짓을 할까? 중국일까 일본일까 아니면 러시아일까? 북쪽에서 날아왔다가 남한 영공을 비행한 뒤 다시 북쪽으로 날아간 비행경로와 무인기에 탑재된 카메라에 촬영된 내용을 보아 북괴의 소행이 틀림없다. 그러나 음모론 시각으로만 보는 남한의 빨갱이들은 북괴와 똑같은 주장을 반복할 따름이다. 이 정신 나간 악마들을 그냥 두는 것이 과연 합법적인가?
4년 전 천안함 폭침이 발생했을 때도 각종 음모론이 판을 쳤다.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이 북한에 의해 천안함이 폭침됐다는 공식결과를 발표했지만 일부 야당 좌파정치인들과 남한의 빨갱이 단체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으며 4년이 지난 지금도 북괴 편을 들고 있다. 당장 죽여 버려야 할 새끼들이다. 당시 조사단에 참여했던 군 고위 관계자는 아무리 객관적 증거를 들이대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정상적인나라에서는 적을 편드는 일이 도저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가 찰 일이다. 우리는 지금 외부의 적보다 내부에서 나라를 망치려고 혈안이 된 빨갱이 세력과의 싸움이 계속되는 한 우리에게 큰 변고가 생길 것은 뻔한 일이다.
이번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가 지난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북한 당국에 엄중 경고한다. 무모한 더 이상의 군사적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한 것은 잘한 일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좌파정당과 빨갱이 시민단체들은 죽어나사나 주적 북괴를 두둔하고 편든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한국의 정당이 북괴와 사랑에 빠진다면 그 당은 앞으로 영원히 집권의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이번에 안철수 공동대표가 발표한 것은 그가 이제야 정신이 조금 들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익명성을 악용한 사이버 공간에 숨어 무인기 음모론을 퍼뜨리는 자들을 최후의 한 놈까지 색출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이들이 바로 자기 나라를 적으로 간주하는 국사범들이기 때문이다.
영세중립국에도 군대가 있고, 아무리 평화스런 나라도 많은 국방비가 필요하다. 특히 북괴처럼 세계에서 가장 악질적이고 정신 나간 집단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는 매우 불안한 상황에 처해있다. 앞으로 한국이 남한 빨갱이들이 성가신 존재라는 이유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북한 원조 빨갱이들을 무서워하면서 이상한 관계를 지속한다면 상생은커녕 모두 죽는 길로 갈 것이다. 정부는 주적에 대한 처단의지를 분명히 선포하여 남북 빨갱이들에게 분명한 경고를 해야 할 때가 되었다. 이제 대통령은 북한 원조빨갱이들과 상생하자는 기대를 버리고 현실에 바탕을 둔 정책을 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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