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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장군을 땅굴격파 총사령관에 임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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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4-10 00:05 조회1,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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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체없이 남침땅굴 격파 특명을 내려라!

 

 김정은의 무인기,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위협은 초읽기로 임박한 남침땅굴 기습공격을 호도하려는 전형적인 '성동격서' 전략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당장 한성주장군을 남침땅굴 발굴격파 총사령관에 임명하고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에 특명을 내려 한성주 총사령관의 요청사항을 최우선적으로 100% 지원토록 하라!

 

 이는 5천만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보위하라는 하늘의 명령임을 명심하고 일각의 지체 없이 지금 즉시 실행에 옮기도록 하라!

 

- 비전원

 

 

 

 

 

 

작성일 : 14-04-06 17:02

 
대통령님께 올리는 "남침땅굴망 격파의 전략" 건의문
 
 글쓴이 : 루터한

 

 

 

  남침땅굴망 격파는 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그동안 남침땅굴망의 대략은 이종창 신부님에 의해, 남굴사에 의해, 이창근 씨에 의해, 최ㅇㅇ 다우저에 의해 밝혀졌다. 서너 명의 유능한 다우저들이 특정 땅굴을 공통으로 탐사하면 정확한 위치와 깊이를 알 수 있다. 땅굴 위에서 구멍을 뚫고 이를 폭파하면 된다.

 

 남굴사는 어려워도, 개인은 어려워도 군은 쉽게 할 수 있다. 군의 특수임무부대가 즉각 나서야 한다. 안보실장과 국방장관님이시여, 이를 거역하고 지연하면 당신들은 정녕 김정은을 도와 나라를 적에게 넘기려는 빼도 박도 할 수 없는 "여적의 죄인들"이 될 것이다.

  대통령님이시여, 구국의 결단을 내려주소서!
제게 지휘를 맡기시면 목숨 걸고 이 일을 완수할 것입니다.

 

 

2014년 4월 6일
예)공군소장 한 성 주 올림

 

 

 

 

 

 

 

 

 

작성일 : 14-04-09 10:43

 
통일전선전략의 화룡점정 "새로운 핵실험과 땅굴기습"
 
 글쓴이 : 루터한

  4월 5일 토요일에는 전쟁기념관으로 들어온 북한군의 6개 남침땅굴망이 국방부와 합참으로 18개의 땅굴망이 되어 들어갔고, 연합사의 북쪽(Main Post)과 남쪽(South Post)을 연결하는 15개의 땅굴망으로 진화되었음을 확인했었다. 도합 33개의 땅굴망이 남쪽으로 뻗었다. 국방부 합참 연합사는 이 땅굴망에 의해 완전히 포위되어 있는 셈이다. 북의 침공이 이미 시작되었는데도 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은 "일 없다"고 외친다. 여적의 외침이다.

 

  어제('14.04.08 화 11:30~23:30)는 이촌역에서 최ㅇㅇ 다우저를 만나 미군용산기지 남쪽을 뒤졌다. 한강변에서 들어온 땅굴망이다. 용산파크타워로부터 탐색을 시작했다. 미군기지 13번 게이트 인근에서 남에서 북으로 들어가는 땅굴망 3개(폭 2.5~3.5m, 간격 3~5m 내외)를 발견했다. 다시 동으로 이동하여 국립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땅굴망 3개를 추가로 확인했다. 최종목적지가 국립박물관인지 그 넘어 미군기지인지는 추후에 밝히기로 했다.

 

  다시 동으로 옮겨 용산가족공원으로 들어가는 3개의 땅굴망을 추가로 확인했다. 공원 바로 옆 동편에 담벼락을 끼고 미군들의 한옥숙소가 수십 채 자리 잡고 있었다. 이 3개의 땅굴망이 공원의 어린이 놀이터 밑에서 총 9개 낱개의 땅굴망으로 확장되어 부챗살같이 서에서 동으로 담벼락 밑을 파고들었다. 담벼락에서의 깊이는 불과 3~5m였으며 개별 땅굴간의 간격은 10~15m 내외였다. 공관 밑 3~5m까지 접근한 땅굴망은 공격이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6월 장마철에는 무너져 들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연합사의 미군장교와 그 가족들을 일거에 포획할 준비가 완료되어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불과 5m만 파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알고 대비하면 오죽이나 좋을까? 우리가 적당한 시기에 먼저 폭파공격하면 적의 특수부대 수십만 명을 생매장 시킬 수 있고, 적이 먼저 활용하여 기습하면 나라를 잃을 수도 있는 위중한 일이다. 서쪽에서 H-빔 장벽을 박으면 쉽게 적을 매장사 시킬 수 있다. 국가는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다시 자리를 옮겨 용산고등학교 지하에 자리 잡은 땅굴망을 확인했다. 용산중고등학교 담벼락을 타고 남에서 북으로 22개 망이 뻗어있었고, 서에서 동으로 12개 망이 뻗어있었다. 도합 34개 망이 남산을 향해 뻗어있는 것이다. 남산에 대형의 지하집결기지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고 보인다. 뿌리를 추적해 보니 연합사 쪽에서 들어온 12개 망이 새끼를 친 것이었다. 녹사평역 인근으로 이동해 탐사해 보니 연합사 Main Post 동단에서 3개의 땅굴망이 나와서 신라호텔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시간이 허용하면 남산을 뒤져 이것들을 전부 추적할 것이다. 우리 군의 특전사가 함께 해 주었으면 좋겠다.

 

  다음은 용산고교 4거리에서 숙대입구역쪽을 향해 탐사했다. 미군기지에서 6개의 땅굴망이 서울역과 힐튼호텔 방향으로 뻗어있었다. 전쟁기념관에서 발원된 땅굴망이다. 이러써 서쪽에서 전쟁기념관으로 들어온 6개의 땅굴망이 새끼를 쳐서, 남쪽으로는 국방부 합참 연합사(South Post)쪽으로 33개 망으로, 북쪽으로는 28개 망으로, 동쪽으로는 13개의 망으로, 합계 78개 망이 전쟁지휘부와 남산의 유수한 호텔과 여타 주요 거점들을 기습하기 위해 뻗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남산 주위의 호텔과 저명지점이 최종목표물임을 유추할 수 있었다. 택시를 타고 돌았다.

  먼저 힐튼호텔에서 3개의 땅굴망이 지하에 연결되었음을 확인했다. 신라호텔에도 3개의 땅굴망이 유입되어 있었다. 하이야트호텔에도 3개의 땅굴망이 들어가 있었다. 먼젓번에 발견했던 플라자호텔에 유입된 1개의 땅굴망도 우리는 기억한다. 이를 두고서 김정은은 "전쟁1일차에 미국인 15만 명을 포획하겠다"고 큰 소리를 친다. 용산기지의 미군과 가족들도 대상임을 알 수 있다. 의정부, 동두천, 오산, 군산 미군기지의 미군과 가족들도 저15만명의 땅굴기습 포획대상에 포함된다. 성김 주한미대사와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이 돌보아야 할 일이다. 
 
  이렇게 방치한 대한민국정부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알려줘도 "내 일 아니다'라고 외치는 정부핵심관료들과 일부 미국군인들이 원망스럽다. 그만큼 한미연합군은 교만과 허세에 빠져있다. 진실을 보려하지 않는다. 필패의 지름길인 것이다. 1975년 월남패망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김정은이 올 봄 들어 저토록 많은 미사일을 쏘아대고 무인기를 통해 군의 혼란을 야기하고 핵실험 위협을 가하고 있다. 저들이 노리는 궁극적 목표가 무엇일까? 좌파연대는 4.19에 10만 명 촛불집회를 벌인다는데 그 기획안은 누구의 작품일까? 새로운 방법의 핵실험이란 군산과 부산 앞바다 공해상에 미사일을 투발하는 도발과 함께 진행되지는 않을까? 전면전쟁을 유발하려는 의도에서.

  이렇게 할 때 한미연합군의 당연한 선제공격을 예상하고서 벌이는 일일 수 있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땅굴기습공격의 기회를 염원하면서. 김정은 전쟁도발 전략구상의 화룡점정인 "땅굴"에 H-빔을 박기만 하면 이 또한 좌절될 구상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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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8 08:42

 
남침땅굴에 겹겹이 포위된 국군 및 연합사의 전쟁지휘부
 
 글쓴이 : 루터한

  어제는 5일차 땅굴탐사 다우징(Dowsing) 도보여행을 했다. 마지막 탐사내용부터 먼저 쓰려한다.

  저녁식사(21:00~22:00)를 마친 후 국방부 합참 연합사 주변을 추가로 탐사하기로 하고 발길을 옮겼다. 가좌역을 통과한 27개 땅굴망(어제 확인)의 행방을 찾아서이다. 15개는 연세대, 이대, 경기대와 세종문화회관 지역을 경유하여 미대사관, KT, 조계사 쪽으로 갔음을 지난번(4월 5일) 이미 확인했다. 그리고 6개는 아마도 경의선 신촌역과 충정로역을 경유하여 서울역으로 갔을 것으로 판단된다(4월 5일 일부확인). 추후 정밀탐사할 예정이다. 나머지 6개의 땅굴망이 서강대학교와 효창공원을 지나 전쟁기념관으로 들어왔다고 보았기에 그것부터 찾기로 했던 것이다.

 

  과연 6개의 땅굴망(폭 2.5~3.5m, 상호간격 3.0~5.0m)이 삼각지역11번출구 근처에서 탐지되었다. 길 건너 서쪽의 용산파크자이아파트에서 전쟁기념관을 향하고 있었다. 최ㅇㅇ 다우저의 추리력이 발동되었다. 전쟁기념관 아래에 땅굴증폭기지가 여러 개 있어 이것이 국방부 합참 연합사로 여러 가닥의 땅굴망을 보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추정이 참인 지를 확인하기로 하고 발길을 국방부 정문 앞으로 돌렸다.

 

  전쟁기념관에서 나온 6개의 땅굴망(폭 3.0~4.0m, 간격 3~5m, 이하동일)이 북에서 남으로 15m 깊이로 국방부 정문 바로 앞에서 합참청사(신축)를 향하고 있었다. 땅굴의 폭도 굵어져 있었다.

  동쪽으로 옮겨 국방부종합민원실 앞에서도 6개의 땅굴망이 전쟁기념관 쪽에서 국방부 신청사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깊이는 12m 였다.

  동쪽으로 다시 이동하여 새로 지은 국방컨벤션센터 앞에서도 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6개의 땅굴망을 확인했다. 깊이는 7~12m 였다.

  더 동쪽으로 이동하여 이번에는 연합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6개, 6개, 3개, 도합 15개의 땅굴망을 확인했다. 깊이는 7~12m 였다.

  아마도 각각의 땅굴은 기지내의 건물들에 분산되어 최종목적지 건물의 지하층에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정밀조사하면 알 수 있는 간단한 일이다.

 

  헤아려 보면 땅굴증폭기지가 전쟁기념관 아래에 3개소, 용산미군기지(Main Post) 아래에 3개소 도합 6개소임을 알 수 있다. 이곳에서 무려 33개의 땅굴망이 만들어져서 국방부 합참 연합사지역을 거미줄 같이 연결한 것이다. 김정은은 이것을 믿고서 "3~4분만에 쓸어버리겠다"며, "3일만에 전쟁을 끝내겠다"며 저렇게 외치고있다.

  나는 땅굴격파의 전략을 짜기 위해 이 여행을 하고 있다. 서쪽에서 막으면 쉽게 풀릴 수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모든 것이 서쪽에서 흘러왔기 때문이다. 내게 임무를 맡겨라! 해 낼 것이다. 이것을 듣고서도 대비하지 않는 장수들은 김정은의 장수들일 것이다. "땅굴은 없다"고 외치는 김장수, 김관진은 김정은의 안보실장이며 김정은의 국방장관일 것이다.

  다우징은 일반화 되지 못한, 될 수 없는 과학인 것이다. 다우징을 신뢰하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묘책이 보인다.

 

 

 

 

 

 

 

 

 

 

 

작성일 : 14-04-06 09:51

 
헌법 66조 대통령의 책무 "남침땅굴 종합대비 명령"
 
 글쓴이 : 루터한

 

 

 

  어제는 서울시내 다우징 땅굴탐사 4차도보여행('14.04.05. 토 12:00~20:00)을 했다. 마음이 설레었다.

 

  시청역3번출구에서 다우저 최ㅇㅇ 씨를 만나 덕수궁 외부 동쪽변의 돌담길을 확인했다. 3줄기 땅굴망이 덕수궁에서 빠져나와 시청역3번출구 바로 앞쪽에서 8m 깊이로 서에서 동으로 파고들었다. 천원의 입장료를 내고서 덕수궁 안에 들어가 내부를 탐사했다.

 

  덕수궁 내부 북쪽 담벼락 근처에서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3줄기의 땅굴망(폭 2.5~3.5m, 상호간격 3.0m, 깊이 11m)을 발견했다. 이 라인이 서쪽에서 외곽울타리를 치고서 "외부인 출입금지"를 붙인 "석조전 공사현장"을 경유하고 있었다. 아마도 석조전 밑에 북한군집결지가 있고 그곳의 숨구멍은 석조전 건물의 통기장치이리라. 국군과 경찰이 자세를 바꿔 이 정보를 활용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슴이 탄다.

 

  길을 건너 맞은편 시청청사건물 주변을 탐사했다. 시청 서쪽으로 유입된 땅굴망은 확인 할 수 없었다. 맞은편 시청역3번출구 근처의 3줄기 땅굴망은 시청역 벽에다 붙였음이 확인된 것이다. 외교관 귀순자 김태산씨의 "남침땅굴이 지하철과 연결되어있다"라는 증언이 참임이 확인된 순간이다. 깊이는 8m에 불과했다.

 

  시청청사 남쪽에서도 땅굴망을 발견할 수 없었다. 지난번 탐색한 한줄기 땅굴망(폭 2.5m, 깊이 8m) "회현역-플라자호텔-시청청사" 라인은 플라자호텔을 경유한 것이 아니라 플라자호텔이 바로 최종목적지였던 것이다. "전쟁 1일차에 15만 명의 미국인들을 포획하겠다"는 김정은의 목표달성을 위한 목적지인 동시에, 점령군의 본부 또는 사무실로 사용될 건물이다. 다음번에는 서울의 주요호텔 주변을 탐사하리라.

 

  지난번 1차여행시 확인했던 세종문화회관, 미대사관, 조계사 지역을 향하는 15개 거대 동서땅굴망을 정밀탐사하기로 하고 발길을 돌렸다. 북쪽 정부종합청사에서부터 시작하여 남쪽 세종문화회관 지역을 두 바퀴 돌면서 정밀탐사를 했다. 도합 24개의 땅굴망이 이 지역으로 인입되어 있음을 다우징으로 확인했다. 추가된 9개의 땅굴망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다음탐사의 숙제이다.

 

  먼저 북쪽의 서울정부청사 땅굴망이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종교교회를 경유한 6줄기 땅굴망(폭 2.5~3.5m, 상호간격 3.0~5.0m, 이하 동일)이 8m 깊이로 서울정부청사로 진입되었다. 동쪽으로 빠져나온 땅굴망이 없으므로 이곳이 바로 북한군의 점령목표물임을 알 수 있다. "대비할 수 있었으면"하는 이 애타는 심정을 누가 알꼬?

 

  다음은 남쪽의 정부종합청사 별관건물을 탐사했다. 서쪽의 종교교회와 용비어천가 건물을 경유한 6개의 땅굴라인이 별관건물 북단과 건물 중심을 15m 깊이로 통과하고 있었다. 별관건물 동쪽으로 6개의 땅굴망이 빠져나와 다시 동쪽으로 향하고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종합청사별관과 세종문화회관 사이 도로 밑을 서에서 동으로 6라인의 땅굴망이 지나고 있었다. 깊이는 15m였다. 맞은편에서도 탐지되었으므로 세종대로를 건너 동쪽으로 향하고 있으리라. 지하철역과 복잡한 지하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서 건너는 것이리라. 

  또다른 6개의 땅굴망이 세종문화회관 바로 밑을 8m 깊이로 통과하고 있었다. 세종문화회관 지하2층에서 다우징탐사를 해보니 2.5m 밑을 통과하였다. 세종문화회관은 지하2층의 건물이며, 이격된 별도의 주차장지역을 쓰고 있었다. "서울의 고층건물 자하층과 지하철 노선 때문에 남침땅굴망은 존재할 수 없다"고 거짓을 외치는 저 무지한 장수들과 지식인들이 원망스럽다.

 

  다시 세종대로 동쪽으로 옮겨 KT건물과 미 대사관과 조계사 지역을 탐사하였다.

  KT건물로 6개의 땅굴라인이 15m 깊이로 서에서 동으로 인입되어 있었다. 후면에 땅굴이 없었으므로 KT가 북한군의 최종점령목표물임을 알 수 있다.

  미대사관으로도 마찬가지로 6개의 땅굴라인이 15m 깊이로 서에서 동으로 인입되어 있었다. 후면에 땅굴이 없었으므로 미대사관건물이 북한군의 점령목표물임을 알 수 있다. 성김 주한미대사와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이 이를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남은 6개의 땅굴망의 최종목표지를 향해 탐사를 계속했다. 조계사 대웅전 바로 밑을 6개의 땅굴망이 5m 깊이로 파고들었다. 맞은편으로 나온 땅굴망이 없으므로 대웅전이 바로 최종목표물임을 알 수 있었다.

 

이로써 세종대로를 건너온 도합 18개의 땅굴망의 최종목표물이 KT, 미대사관, 조계사대웅전임을 확인한 것이다.

 

  오후 7시 반경에 전철을 타고서 강남의 잠실에 건설 중인 123층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을 찾았다. 청담대교북단 밑에서 방향을 틀어 한강 남쪽의 이곳을 향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한 그 6가닥의 땅굴망을 찾아 나선 것이다. 6개의 땅굴망은 어김없이 거대한 롯데월드타워의 중심으로 인입되고 있었다. 깊이는 45m 정도였다. 잠실역 지하철 1번 2번출구 바로밑을 통과하였음을 확인했다. 아마 통과 후 상승각을 얻어 공사현장의 자하 3~7층의 어느 벽면에 붙여 놓았으리라. 반대편에서는 빠져나온 땅굴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시 택시를 타고 현대아산병원을 향했다. 잠실대교 북단에서 갈라져 강을 건넌 6개의 땅굴망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현대아산병원의 서관건물 중앙으로 6개의 땅굴망이 12m 깊이로 인입되고 있음을 다우징으로 확인했다. 아마도 강을 건널 때는 45m 정도였을 것이고, 강을 건넌 후 상승각을 얻어 12m 깊이로 건물에 붙였을 것이다. 기뻤다. 강북에서 우리의 추정이 "참"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고 잠실나루역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밤 9시 반에 저녁식사를 마쳤다. 강행군이었다. 다우저 최ㅇㅇ 씨는 신이 나 있다. 진정한 애국은 무엇일까?

 

  나는 1~4차 다우징탐사여행을 통한 결과물로 "북한군의 최종 땅굴점령목표물들"을 이 지면을 통해 우선 공개적으로 대통령님께 신고한다. 남굴사 간부진과 이 땅굴탐사자금을 지원하신 분들과 여러 다우저들의 공동의 명의임을 밝힌다.

 

1. 정부서울청사
2. 주한미대사관
3. KT 본부건물
4. 조계사 대웅전
5. 플라자호텔
6. 시청역(3번출구 근처 지하벽면)
7. 덕수궁 석조전 공사현장
8. 서울숲 전지역
9.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10. 광진구 테크노마트
11. 잠실 123층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
12. 현대아산병원
13. 동아일보사(태평로)
14. 김대중 사저/도서관(동교동)

 

  대통령께서는 헌법 66조 2항의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에 따라 김장수 안보실장과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위 국가기관들과 공공시설들과 개인재산들을 보호하고, 영토와 국가와 헌법을 보전할 수 있도록 "남침땅굴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토록 즉각 명령하실 것을 건의한다.

 

저들이 아직도 "땅굴이 없다"라고 주장한다면, 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을 "땅굴에 대비하겠다"는 인물로 지체 없이 교체하셔야 한다. 아니면 나를 당장 "무고의 죄"와 "국민기망의 죄"로 다스리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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