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에 겹겹이 포위된 국군 및 연합사의 전쟁지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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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4-08 08:42 조회2,1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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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징탐사여행 5일차 제3부
어제('14.04.07)는 5일차 땅굴탐사 다우징(Dowsing) 도보여행을 했다. 마지막 탐사내용부터 먼저 쓰려한다.
저녁식사(21:00~22:00)를 마친 후 국방부 합참 연합사 주변을 추가로 탐사하기로 하고 발길을 옮겼다. 가좌역을 통과한 27개 땅굴망(어제 확인)의 행방을 찾아서이다. 15개는 연세대, 이대, 경기대와 세종문화회관 지역을 경유하여 미대사관, KT, 조계사 쪽으로 갔음을 지난번(4월 5일) 이미 확인했다. 그리고 6개는 아마도 경의선 신촌역과 충정로역을 경유하여 서울역으로 갔을 것으로 판단된다(4월 5일 일부확인). 추후 정밀탐사할 예정이다. 나머지 6개의 땅굴망이 서강대학교와 효창공원을 지나 전쟁기념관으로 들어왔다고 보았기에 그것부터 찾기로 했던 것이다.
과연 6개의 땅굴망(폭 2.5~3.5m, 상호간격 3.0~5.0m)이 삼각지역11번출구 근처에서 탐지되었다. 길 건너 서쪽의 용산파크자이아파트에서 전쟁기념관을 향하고 있었다. 최ㅇㅇ 다우저의 추리력이 발동되었다. 전쟁기념관 아래에 땅굴증폭기지가 여러 개 있어 이것이 국방부 합참 연합사로 여러 가닥의 땅굴망을 보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추정이 참인 지를 확인하기로 하고 발길을 국방부 정문 앞으로 돌렸다.
전쟁기념관에서 나온 6개의 땅굴망(폭 3.0~4.0m, 간격 3~5m, 이하동일)이 북에서 남으로 15m 깊이로 국방부 정문 바로 앞에서 합참청사(신축)를 향하고 있었다. 땅굴의 폭도 굵어져 있었다.
동쪽으로 옮겨 국방부종합민원실 앞에서도 6개의 땅굴망이 전쟁기념관 쪽에서 국방부 신청사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깊이는 12m 였다.
동쪽으로 다시 이동하여 새로 지은 국방컨벤션센터 앞에서도 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6개의 땅굴망을 확인했다. 깊이는 7~12m 였다.
더 동쪽으로 이동하여 이번에는 연합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6개, 6개, 3개, 도합 15개의 땅굴망을 확인했다. 깊이는 7~12m 였다.
아마도 각각의 땅굴은 기지내의 건물들에 분산되어 최종목적지 건물의 지하층에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정밀조사하면 알 수 있는 간단한 일이다.
헤아려 보면 땅굴증폭기지가 전쟁기념관 아래에 3개소, 용산미군기지(Main Post) 아래에 3개소 도합 6개소임을 알 수 있다. 이곳에서 무려 33개의 땅굴망이 만들어져서 국방부 합참 연합사지역을 거미줄 같이 연결한 것이다. 김정은은 이것을 믿고서 "3~4분만에 쓸어버리겠다"며, "3일만에 전쟁을 끝내겠다"며 저렇게 외치고있다.
나는 땅굴격파의 전략을 짜기 위해 이 여행을 하고 있다. 서쪽에서 막으면 쉽게 풀릴 수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모든 것이 서쪽에서 흘러왔기 때문이다. 내게 임무를 맡겨라! 해 낼 것이다. 이것을 듣고서도 대비하지 않는 장수들은 김정은의 장수들일 것이다. "땅굴은 없다"고 외치는 김장수, 김관진은 김정은의 안보실장이며 김정은의 국방장관일 것이다.
다우징은 일반화 되지 못한, 될 수 없는 과학인 것이다. 다우징을 신뢰하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묘책이 보인다.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루터 한님 참 군인이십니다.
님의 애국심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