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과 광주사태에서 보이는 폭동 전개방법의 공통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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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14-04-08 15:23 조회1,6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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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5.18 사관의 대전환> 집필 중입니다. 북한의 광주사태 개입 증거 등 여러 가지 사실들이 새로 밝혀졌으며, 이 책 제2장에서는 탈북군인 김명국씨의 증언도 사실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각 장 맛보기 글을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770977502915494.1073741863.100000097536812&type=1&l=4261d9d1ff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 4•3사건과 광주사태에 대하여 정부와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어서 새 책 원고 <5.18 사관의 대전환> 중 "제10장 제주 4•3사건의 봉화와 광주사태"에서 두 단락 발췌 인용합니다:
[ 위의 인용문 중 두 번째 단락, 즉 “4.3인민봉기자들의 념원은 자주와 통일” 원문 세 번째 단락에 제주 4•3 사건과 광주사태는 동일한 방법과 동일한 순서로 전개되었다는 중요한 단서가 있다. 두 번째 단락 둘째 문장에서 “제주도인민들의 분노와 항거정신은 4월 3일 새벽 한나산의 연봉에서 대중적봉기의 거세찬 불길로 타올랐다”는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남로당 군사부 책임자 김달삼이 한라산 89개 봉우리에서 일제히 봉화를 올리며 일제히 사격을 개시한 사건을 가리킨다. 그 한라산 산봉우리 봉화를 무장봉기 신호탄으로 제주 읍면의 그의 남로당 부하들이 관공서를 습격하여 방화하고 총을 쏘며 무장반란을 일으켰다.
광주사태 때 관공서에 방화하는 폭동도 똑같은 방법, 똑같은 순서로 시작되었다. 제주 4•3 사건 때 남로당 김달삼이 있는 한라산 봉우리에서 봉화불이 올랐던 것처럼 광주사태 때도 남파간첩 손성모가 있는 무등산 인근 봉우리에서 봉화불이 올랐으며, 그 봉화불을 신호탄으로 관공서 습격 및 방화가 시작되는 폭동 전개 순서가 일치한다. 1948년 김달삼이 남로당 군사부 책임자였듯이 1950년 인민군 의용병이었던 손성모가 북한군 특전사 길 안내 등 광주사태 공작의 임무를 띠고 남파되어 스님으로 위장하고 무등산 증심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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