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로서 박근혜에게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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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4-07 18:01 조회1,88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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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이 결국 김대중에 속은 것처럼 박근혜 역시 김대중과 김정일에
크게 속고 있는 중이라 믿고 싶다.
그러하기에 김종필을 빨갱이라 믿고 싶지 않는 것처럼
박근혜 역시 빨갱이라 믿고 싶지는 않다.
다만 두 사람 다 김대중에게 당할만큼 어리석을 뿐....
그러나 김종필이 김대중의 집권에 결정적 도움을 주어
대한민국 역사에 반역자로 낙인찍혔듯
박근혜 역시 김정일에 결정적 도움을 주어 대한민국 역사에
반역자로 낙인찍힐 가능성이 농후해 졌다.
따라서 바라건대 하루라도 빨리 박근혜가 좌익빨갱이들에
속았다고 하는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보수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박근혜에게 가장 강도 높은 비판과 비난과 우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그 방법이 마땅치 않다면 방법을 달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문제는 그저 일반적인 "강도 높은 비판과 비난과 우려의 메시지" 같은 건 박근혜가 생까면 그만이고 생까고 말 것이라는 사실이지요. 이미 박근혜는 단순히 김정일이에게 속은 정도가 아니라 빨갱이 짓에 적극 가담해 있는 상태이므로.
말이 안 통하는 상대에게는 정권 자체를 위협하는 게 유일한 수단이고 그래서 '박근혜 퇴진'이라는 구호가 중요한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말이 통하지 않을 때는 정권퇴진운동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유람가세님도 바난공세만 연이을 뿐 이렇다할 행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직 퇴진운동을 벌일 만한는 분위기가 아니어서일 것입니다.... 때가 오겠지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일단 인터넷 상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순서이지요. 그러면 각 우익 단체들이 박근혜 퇴진 운동에 나설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것이고요. 아직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우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바로 그겁니다.... 아직은 공감대(분위기)를 형성하는 일이 우선...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유람가세님처럼 박근헤의 잘 못을 비판하며 온 오프라인에서 계속 하야해야 한다고
이해 시키고 외쳐야 합니다.
그래야 공감대가 형성 될 것입니다.
빨갱이의 기준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각자가 상대가 적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짓을 많이 했는지
아는 정도에 따라 빨갱이라 칭 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고 봄니다.
이번 4.3기념일에 근헤가 참석을 미룬 것도 실은 유람가세님 같은 분들이 계속 하야 운동을
외치니 좀 멈칫 했을 것으로 여겨 짐니다.
실은 기념일에 참석했으면 박빠들의 입지도 좁아지고 다른 우익들도 더 많이 등을 돌릴 것입니다.
물론 빨갱이들은 기가 하늘을 찌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