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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66조 대통령의 책무 "남침땅굴 종합대비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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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4-06 09:51 조회2,04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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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서울시내 다우징 땅굴탐사 4차도보여행('14.04.05. 토 12:00~20:00)을 했다. 마음이 설레었다.

  시청역3번출구에서 다우저 최ㅇㅇ 씨를 만나 덕수궁 외부 동쪽변의 돌담길을 확인했다. 3줄기 땅굴망이 덕수궁에서 빠져나와 시청역3번출구 바로 앞쪽에서 8m 깊이로 서에서 동으로 파고들었다. 천원의 입장료를 내고서 덕수궁 안에 들어가 내부를 탐사했다.

  덕수궁 내부 북쪽 담벼락 근처에서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3줄기의 땅굴망(폭 2.5~3.5m, 상호간격 3.0m, 깊이 11m)을 발견했다. 이 라인이 서쪽에서 외곽울타리를 치고서 "외부인 출입금지"를 붙인 "석조전 공사현장"을 경유하고 있었다. 아마도 석조전 밑에 북한군집결지가 있고 그곳의 숨구멍은 석조전 건물의 통기장치이리라. 국군과 경찰이 자세를 바꿔 이 정보를 활용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슴이 탄다.

  길을 건너 맞은편 시청청사건물 주변을 탐사했다. 시청 서쪽으로 유입된 땅굴망은 확인 할 수 없었다. 맞은편 시청역3번출구 근처의 3줄기 땅굴망은 시청역 벽에다 붙였음이 확인된 것이다. 외교관 귀순자 김태산씨의 "남침땅굴이 지하철과 연결되어있다"라는 증언이 참임이 확인된 순간이다. 깊이는 8m에 불과했다.

  시청청사 남쪽에서도 땅굴망을 발견할 수 없었다. 지난번 탐색한 한줄기 땅굴망(폭 2.5m, 깊이 8m) "회현역-플라자호텔-시청청사" 라인은 플라자호텔을 경유한 것이 아니라 플라자호텔이 바로 최종목적지였던 것이다. "전쟁 1일차에 15만 명의 미국인들을 포획하겠다"는 김정은의 목표달성을 위한 목적지인 동시에, 점령군의 본부 또는 사무실로 사용될 건물이다. 다음번에는 서울의 주요호텔 주변을 탐사하리라.

  지난번 1차여행시 확인했던 세종문화회관, 미대사관, 조계사 지역을 향하는 15개 거대 동서땅굴망을 정밀탐사하기로 하고 발길을 돌렸다. 북쪽 정부종합청사에서부터 시작하여 남쪽 세종문화회관 지역을 두 바퀴 돌면서 정밀탐사를 했다. 도합 24개의 땅굴망이 이 지역으로 인입되어 있음을 다우징으로 확인했다. 추가된 9개의 땅굴망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다음탐사의 숙제이다.

  먼저 북쪽의 서울정부청사 땅굴망이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종교교회를 경유한 6줄기 땅굴망(폭 2.5~3.5m, 상호간격 3.0~5.0m, 이하 동일)이 8m 깊이로 서울정부청사로 진입되었다. 동쪽으로 빠져나온 땅굴망이 없으므로 이곳이 바로 북한군의 점령목표물임을 알 수 있다. "대비할 수 있었으면"하는 이 애타는 심정을 누가 알꼬?

  다음은 남쪽의 정부종합청사 별관건물을 탐사했다. 서쪽의 종교교회와 용비어천가 건물을 경유한 6개의 땅굴라인이 별관건물 북단과 건물 중심을 15m 깊이로 통과하고 있었다. 별관건물 동쪽으로 6개의 땅굴망이 빠져나와 다시 동쪽으로 향하고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종합청사별관과 세종문화회관 사이 도로 밑을 서에서 동으로 6라인의 땅굴망이 지나고 있었다. 깊이는 15m였다. 맞은편에서도 탐지되었으므로 세종대로를 건너 동쪽으로 향하고 있으리라. 지하철역과 복잡한 지하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서 건너는 것이리라. 

  또다른 6개의 땅굴망이 세종문화회관 바로 밑을 8m 깊이로 통과하고 있었다. 세종문화회관 지하2층에서 다우징탐사를 해보니 2.5m 밑을 통과하였다. 세종문화회관은 지하2층의 건물이며, 이격된 별도의 주차장지역을 쓰고 있었다. "서울의 고층건물 자하층과 지하철 노선 때문에 남침땅굴망은 존재할 수 없다"고 거짓을 외치는 저 무지한 장수들과 지식인들이 원망스럽다.

  다시 세종대로 동쪽으로 옮겨 KT건물과 미 대사관과 조계사 지역을 탐사하였다.

  KT건물로 6개의 땅굴라인이 15m 깊이로 서에서 동으로 인입되어 있었다. 후면에 땅굴이 없었으므로 KT가 북한군의 최종점령목표물임을 알 수 있다.

  미대사관으로도 마찬가지로 6개의 땅굴라인이 15m 깊이로 서에서 동으로 인입되어 있었다. 후면에 땅굴이 없었으므로 미대사관건물이 북한군의 점령목표물임을 알 수 있다. 성김 주한미대사와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이 이를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남은 6개의 땅굴망의 최종목표지를 향해 탐사를 계속했다. 조계사 대웅전 바로 밑을 6개의 땅굴망이 5m 깊이로 파고들었다. 맞은편으로 나온 땅굴망이 없으므로 대웅전이 바로 최종목표물임을 알 수 있었다. 이로써 세종대로를 건너온 도합 18개의 땅굴망의 최종목표물이 KT, 미대사관, 조계사대웅전임을 확인한 것이다.

  오후 7시 반경에 전철을 타고서 강남의 잠실에 건설 중인 123층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을 찾았다. 청담대교북단 밑에서 방향을 틀어 한강 남쪽의 이곳을 향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한 그 6가닥의 땅굴망을 찾아 나선 것이다. 6개의 땅굴망은 어김없이 거대한 롯데월드타워의 중심으로 인입되고 있었다. 깊이는 45m 정도였다. 잠실역 지하철 1번 2번출구 바로밑을 통과하였음을 확인했다. 아마 통과 후 상승각을 얻어 공사현장의 자하 3~7층의 어느 벽면에 붙여 놓았으리라. 반대편에서는 빠져나온 땅굴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시 택시를 타고 현대아산병원을 향했다. 잠실대교 북단에서 갈라져 강을 건넌 6개의 땅굴망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현대아산병원의 서관건물 중앙으로 6개의 땅굴망이 12m 깊이로 인입되고 있음을 다우징으로 확인했다. 아마도 강을 건널 때는 45m 정도였을 것이고, 강을 건넌 후 상승각을 얻어 12m 깊이로 건물에 붙였을 것이다. 기뻤다. 강북에서 우리의 추정이 "참"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고 잠실나루역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밤 9시 반에 저녁식사를 마쳤다. 강행군이었다. 다우저 최ㅇㅇ 씨는 신이 나 있다. 진정한 애국은 무엇일까?

  나는 1~4차 다우징탐사여행을 통한 결과물로 "북한군의 최종 땅굴점령목표물들"을 이 지면을 통해 우선 공개적으로 대통령님께 신고한다. 남굴사 간부진과 이 땅굴탐사자금을 지원하신 분들과 여러 다우저들의 공동의 명의임을 밝힌다.

1. 정부서울청사
2. 주한미대사관
3. KT 본부건물
4. 조계사 대웅전
5. 플라자호텔
6. 시청역(3번출구 근처 지하벽면)
7. 덕수궁 석조전 공사현장
8. 서울숲 전지역
9.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10. 광진구 테크노마트
11. 잠실 123층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
12. 현대아산병원
13. 동아일보사(태평로)
14. 김대중 사저/도서관(동교동)

  대통령께서는 헌법 66조 2항의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에 따라 김장수 안보실장과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위 국가기관들과 공공시설들과 개인재산들을 보호하고, 영토와 국가와 헌법을 보전할 수 있도록 "남침땅굴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토록 즉각 명령하실 것을 건의한다. 저들이 아직도 "땅굴이 없다"라고 주장한다면, 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을 "땅굴에 대비하겠다"는 인물로 지체 없이 교체하셔야 한다. 아니면 나를 당장 "무고의 죄"와 "국민기망의 죄"로 다스리시든지.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다우징 탐사법으로 탐사 한것이 혹시 과거에 우리나라가 안보상 건조한 지하 건조물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없을 가 싶읍니다. 서울 시내에 저렇게 많다는 것은 북악마집단이 다 했다고 믿기지 않읍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능한 다우저는 수맥과 광맥과 터널과 땅굴을 상호 구별해 낸답니다.
땅굴 속 탱크의 존재와 숫자도 알아내고요.
절대독재권력 김일성 3대가 60여 년간 판 땅굴망입니다.

거룩한한국건설님의 댓글

거룩한한국건설 작성일

현재 땅굴관련으로 인터넷 동영상이나 시추전문 다우저들의 의견이 오래전부터 회자되는 시점에
지만원박사님의 의견은 위와 관련하여 어떠한지요 ?

거룩한한국건설님의 댓글

거룩한한국건설 작성일

본인의 의견은 위의 13개 장소부근이외의 전방 DMZ 일대 및 해안선등 대한민국 국토의 지하 깊숙히
정밀탐사관련 국내외 기술진과 국내외 장비를 동원하여 최고의 정밀탐사를 추진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지만원박사님 !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로 하여금 한 치의 의구심이 없도록 철저히
정밀탐사조사를 해야 하며, 대통령께서도 이 사항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지시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좀웃어요님의 댓글

좀웃어요 작성일

@F-15한대만 덜사고 ,땅굴탐지 사령부를 만들어,사령관은 별5개로 하고

@전방에 시설공병 안하고 놀고 자빠져 있는,전투 공병부대를 쓸어모아서 포크레인으로 땅파고 도자로 밀어 부쳐 담푸트럭으로 퍼날으면,전투대비 연습도하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옴니다

@지애비도 공병부대로 경부고속도로 만들어 재미 봤는데

@딸래미는 영 적기만하고 ,우유부단 해보임니다 ㅌㅌㅌㅌㅌ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위 글을 읽고도 얼마나 위중한 지를 모르신다면 나라의 운이 다한 것일 겝니다.
결코 그리 될 수는 없습니다. 대통령의 빠른 결단이 필요한 심히 위중한 시기입니다.
먼저 행동하면 땅굴을 저들의 무덤으로 만들고, 통일을 앞당기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기도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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