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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炭不相容"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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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4-06 15:31 조회1,75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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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nothing to offer but blood, toil, tears, and sweat]

---나는 피와 手苦와 눈물과 땀밖에 바칠 것이 없습니다."--처칠--

1940년5월13일 그가 수상에 취임한 직후 의회에서 연설한 내용중에 한 

귀절로...위기의 영국을 구한 명연설로 지금까지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당시 히틀러의 기갑군단은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를 짓밟고 프랑스
를 공격하고 있었다.

오랫 동안 전쟁을 기피하려는 영국정치인들과 영국국민들의 비난과 경멸
을 받아가면서 히틀러의 위험성을 경고해온 처칠은 유화파인 챔버레인의
뒤를 이어 戰時내각의 새 지도자가 되었던 것이다.

전쟁에 휩쓸린 영국 국민들에게 승리를 확신시키므로 막강한 독일의 공격
으로 부터 조국을 사수하고 기어이 勝戰國으로 만든 처칠의 일화는 많지만,

각설하고~~~

치욕스러운 평화보다는 고통스러운 투쟁"을-----1899년 뉴욕 주지사 선거
직전에 루즈벨트가 한 연설문중 일부 귀절이다.

오늘날 이 구절은 미국민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귀절이라 한다.

정당한 전쟁을 피하는 나라는 사라져야 한다"-루즈벨트-

두 거인 지도자의 굳센 의지와 리더쉽은 당시의 혼란한 세계 정세와 전쟁
을 승리로 이끄는데 막강한 견인차 역활을 하였다.

---작금의 대한민국 역시 강력한 통치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다.

우리는 큰 마음으로 건국이래 처음 여성 지도자를 선택하였고 그에게 역대
어느 지도자보다 더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우리는 여성 지도자의 한계를 알지 못하는 愚"를 범하고 말았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홀로"여성 지도자라도 여자의 본능인 모성애는 있다"
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여자의 본능,즉 모성애는 종북 좌파들까지 긍휼히 여겨 자신의 아버지의
위대한 공적을 독재로 인정하고 과거 공안사건에 무죄 방망이가 마구 내
려 쳐지는 것을 국민 대통합의 일환으로 착각하였으니 누가?~이를 막을
것인가?!

박근혜는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의 법칙을 몰랐으니 이거이 이 나라에
좌파가 창궐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 되고 만 것이다.

북한과 남한이 합해지는 순간~~숯과 얼음은 절대 섞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섯부른 통일 망상을 미루어 짐작해 보려면~~바로

오늘날의 대한민국 내부의 좌파들의 행태를 보면 알 것이 아닌가?

북한의 장성택이 끗발을 날릴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탈북자를 둔 가문은 3족을 멸하라"고~~~우리는 간첩 하나도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는데 이런 공산주의자를 민족이라고 끌어 안을 것인가?!

가장 최선의 방법은 북한 내부에서 반란,혁명이 일어나 골수 빨갱이들
의 80% 이상을 숙청하고 난 후에 동독처럼 스스로 합병을 요구하도록
만드는게 그나마 혼란을 빠른 시기에 극복할 것이다.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해야 하고,하게 되면 공산 빨갱이의 씨를 말려
버려야 할 것이다.

당연지사~~이 나라 내부의 종북세력들도 그 씨를 말려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rokmc56님의 댓글

rokmc56 작성일

東窓 이 밝앗느냐,       

                          南 九 萬 시조[1629-1711]

동창이 발갓는냐,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해놈은 상기아니 일었느냐,
재넘어 사래긴 밧츨 언제갈려 하나니,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하하하~그 오랫만에 보니 정말 정겨운 시입니다.사투리도 더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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