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투압/북한은 이렇게 망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4-02 00:23 조회1,783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물질세계에 "渗透壓(삼투압)현상"이란 것이 있다.
높은 농도의 액체가 낮은 농도의 액체를 흡수하여
平衡을 이루는 현상이다.
國力도 마찬가지다.
특히 文化가 그렇다.
만주족이 세운 後金은 국력은 강했으나
문화가 보잘 것이 없었다.
노쇠한 明을 정복하고 淸나라를 세웠으나
그 문화의 隔差(격차)로 同化되어
그들의 문화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한 때 세계를 정복한 몽골제국은
불과 150년을 넘기지 못하고 자취를 감췄다.
征服地에 전해 줄 문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모 일간지에 실린 "북한의 5대 거짓말"이란 기사이다.
5위 "밥 먹었습니다"
4위 "남조선 드라마는 전혀 본 적이 없습니다"
3위 "오늘 한 푼도 못 벌었어"
2위 "우리 나라 核을 팔면 미국 땅을 살 수 있다"
1위 "3대째 누리는 수령福, 장군福"
간략히 解說을 하면
"밥 먹었습니다"
굶었다고 하면 상대가 불안하거나 측은해 하므로
부담 주기가 싫어서 먹지 않은 밥을 먹었다고 한다.
"남조선 드라마는 전혀 본 적이 없습니다."
북한 전역에 階層을 불문하고 남한 드라마는 洪水를 이루고 있다.
그것을 단속하는 보위부원도 그것을 보면서 주민들을 啓導한다.
그러면서 서로들 안 본 척한다.
그것은 다 아는 거짓말이다.
"오늘 한 푼도 못 벌었어"
돈을 있으면 불쌍한 親知나 이웃을 도와야 한다.
그들을 外面하려면 돈이 없어야 한다.
"우리나라 핵을 팔면 미국 땅을 살 수 있다."
그들의 핵은 이런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남한과 미국 등 국제사회를 위협하면 각종 물자를 지원한다.
그러니까 핵을 미끼로
상대에게 빨때를 꽂고 영양을 빨아 먹는 것이다.
그러므로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내가 金正恩이라도 그럴 것이다.
"3대째 누리는 수령福, 장군福"
그들은 偶像숭배로 나라를 다스린다.
백성을 굶겨 죽이는 우상은 사이비 이단 종교의 神이다.
백성을 굶겨야 통치하기가 쉽다.
그래야 복종한다.
배 부르면 각자가 제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우상으로 催眠을 걸어 백성을 로봇으로 만든다.
거짓말의 이면(裏面) 심리는 眞心을 나타낸다.
북한은 이미 다 기울어진 나라다.
어떤 契機와 時機만 남았을 뿐이다.
남한 드라마는 남한의 국력을 상징한다.
그것은 文化의 국력이다.
그것을 보는 북한 주민과 고위층은 이미 다 안다.
자신들이 망하는 時機의 문턱에 와 있다는 것을.
그러면서 아닌 척들을 하는 것이다.
자동차 유리는 强化유리로 되어 있다.
그것은 충격을 받으면 전체가 잘게 부숴져 내린다.
자동차 사고 현장을 보면 그렇다.
바로 북한이 그렇다.
문화적으로 보면 북한은 망할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그러니까 어떤 충격만 가해지면 부숴져 내린다.
자동차 유리처럼. 끝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북괴는 오래 걸릴 겁니다.
태극기를 보세요.
파랑,빨강, 남북이 선명하고, 4강이 감싸고...
조상님들이 참 용하게 잘도 만드셨지.
미국이 한방 먹어봐야 움직일겁니다?
9.11정도 당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