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들에 속았다. 박근혜는 유신처럼 분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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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4-02 21:32 조회1,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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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박 대통령의 드레스덴 통일 구상에 담긴 3대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노동신문은 “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고 참으로 가소롭다. 박근혜가 오물처럼 쏟아낸 망발과 추한 행실은 혐오감과 환멸감부터 자아낸다”고 막말을 쏟아냈다. 특히 박 대통령을 지칭해 “치마를 두르고 60이 넘도록 정치를 배웠다는 게 고작 악담질하는 것뿐이니 나이를 헛먹었다” “괴벽한 노처녀” “가벼운 혓바닥” “비루먹은 암캐 같은 ×” 등 욕설을 퍼부었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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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엄청난 굴욕과 수모를 겪어가면서까지 대북지원의 행진을 멈추지 않는다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가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 인내와 포용정신의 발로가 아닌 약점을 잡힌 자의 굴욕적인 저자세일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국내 보수진영의 눈으로 바라볼 때 또한 상식적 국정활동으로 여겨지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많은 애국인사들이 의혹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평양 방문 이후 김정일과의 합의정신이라 할 남북 화해를 위한 응분의 조처를 박근혜 대통령은 충분히 취했다고 본다. 그러니 앞으로는 북쪽이 성의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때라 믿는다. 공이 저 편으로 넘어 간 것이다. 그 사이 박대통령이 할 일은 국가 안전보장을 위한 대책수립과 보수 결집을 위한 제반 조치일 것이다.
이제 무질서해진 국정쇄신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일은 붉은 세력들을 향한 분노다. 유신처럼 분노하기를 바란다. 국민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지지율이 급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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