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막말 행보와 포격은 북괴의 박근혜 살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4-01 14:20 조회1,710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북괴의 막말 행보와 포격은 북괴의 박근혜 살리기.
이는 남한 보수우익의 작은 승리 중 하나다.
최근 이어진 북괴의 막말 행보와 NLL 인근에서의 포격 등은 북괴의 계획이 갑자기 변경된 결과로서 박근혜 살리기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은 지난 1월 초에 나온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가 통일대박론을 펼치면서 북괴의 핵 포기를 전제로 하기는 했지만 그 것이 남한 보수우익에 대한 간보기용에 지나지 않은 것이었고 통일대박론 자체가 김정일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박근혜 식 <신뢰>에 의한 것이었음을 북괴도 알고 있었기에 북괴는 지난 3개월 동안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에 대해서는 크게 반발(?)한 적이 없었다.
북괴가 통일대박론에 반발하려면 처음부터 반발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무려 두 달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반발(?)했다는 건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이 원래 북괴가 바라는 것이기도 했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갑자기 북괴가 반발(?)하기 시작한 것이고 이는 북괴의 원래 계획이 변경되었음을 뜻한다. 변경된 이유는 박근혜의 좌빨적 정체에 대해 남한의 보수우익이 알아차리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되게 만든 커다란 단초 중의 하나가 바로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이기 때문이다.
적화통일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통일대박론이 오히려 적화통일을 경계하는 남한보수우익을 크게 각성시켜 박근혜의 정체가 조기에 드러났고 결국 지만원 박사가 공식적으로 박근혜를 빨갱이로 규정하는 글을 내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그 지대한 파급 효과가 예상되자 북괴는 급히 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물론 박근혜의 드레스덴 선언(=사실상 대북 퍼주기 선언)은 원래 계획대로 진행된 것이고 다만 북괴가 그에 대한 대외적 반응을 바꾼 것이다. 이전과는 달리 통일대박론을 <직접> 언급하며 막발로 비난하기 시작한 것이며 바로 어제인 3월 31일의 대대적인 포격을 감행한 것이며 이는 바로 박근혜의 좌빨적 정체를 숨겨 주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 되는 것이다.
북괴가 박근혜에 대해 막말 비난을 하고 NLL 인근에서 대대적인 포격을 하여 남북 긴장을 심화시켜서 표면적으로 박근혜 정부가 즉각 대응사격을 하게 만들었으니 이는 잘 모르는 국민들 혹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일부 순진한 보수우익들이 보면 북괴와 박근혜가 진짜로 서로 적인 것으로 여기기 쉬운 것이다. 그럼으로써 박근혜의 좌빨적 정체는 계속 숨겨지고 보호되는 것이고 오히려 북괴에 강력대응한 것으로 비추어져 박근혜에 대한 국민의 지지율은 더 높아진다.
그리고 박근혜는 그 높아진 지지율을 남한내 종북좌빨을 척결하는 데 쓰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제주4.3 추념일 지정을 공고화하고 고착시키는 것과 같은 빨갱이 짓에 쓰는 악순환을 벌이는 구도인 것이다. 북괴가 가장 중요시하는 건 바로 남한의 내정과 그를 활용한 남한의 좌경화인 것이다.
실제로 지금 북괴가 박근혜에 대해 막말 비난을 하고 NLL 인근에서 대대적인 포격을 하여 남북 긴장을 심화시켜 마련된 <상황>에서도 박근혜 정부는 4.3 추념일 지정을 철회한다거나 5.18에 대한 재조사를 벌인다거나 국정원 약화 책동을 중단시킨다거나 하는 실질적 안보 행위는 전혀 하지 않고 있으니 오히려 북괴가 마련해 준 3월 31일의 <상황>은 박근혜의 지지율을 높여 그 지지율이 빨갱이 짓에 이용된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하는 것이다. 그 게 핵심인 것이다.
■ 결국 북괴의 이 번 포격과 통일대박론 비난은 통일대박론을 속으로는 환영하는 북괴 스스로는 원치 않는 짓을 감행한 것이며 이는 남한 보수우익의 작은 승리의 결과인 것이니 그 중심에 지만원 박사와 시스템클럽 애국자들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남한의 선구자적 보수우익인 지만원 박사와 시스템클럽이 사실상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을 좌초시킨 것이니 또 그 중심에는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이라는 구호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익이 '박근혜 퇴진'이라는 구호와 운동을 놓지 않고 계속 매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 것이다.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만이 북괴의 적화통일 책동을 막을 수 있다.
유람가세, 2014-04-01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보수우익이 작은 승리를 일구어냈다는 사실도 알아가며 애국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본문글의 취지에 의하면 북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게 바로 박근혜가 우익에 의해 하야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익이 박근혜를 퇴진시키면 좌빨들에게 떡밥을 준다느니 문재인이가 대통령 된다느니 무정부 상태가 된다느니 하는 언사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말해 주지요.
누가 뭐라 해도 우익이 세운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우익이 갑입니다. 우익이 자신감을 갖고 과감하게 행동하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걸 과감하게 실행하는 게 승리의 길입니다.
좌익빨갱이척결단님의 댓글
좌익빨갱이척결단 작성일
유람가세님 이일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박근혜가 위대한 반공지도자의 후계를 이어받으며
경제와 고실업 국방에 크나큰 위기에 처한 조국을 바로잡는것이 젊은세대들에게 독재자로 왜곡된 시각이
진리로 세뇌당한 젊은세대에게 곧바로 바로잡을수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보수우익은 이제 박근헤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대통령일 것이라는
희망과 믿음은 버려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박근헤를 옹호하는 자들은 위장보수 빨갱이거나 멍텅구리 얼간이 우익이라고 봐야한다.
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enhm9163님 글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