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적화통일이목표, 드레스덴 선언이 대북정책의 분기점이 되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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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4-01 20:07 조회1,71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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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평양 초청에 이은 김정일의 구상과 복심은 남한의 좌경화까지이고 좌경화 이후 통일(연방제 통일? 적화 통일?)에 이르기까지의 문제는 김정은에게로 넘어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러니까 김정일의 유훈은 드레스덴 선언 이전까지인 것이다. 다시 말해 드레스덴 이전까지는 김정일의 관습에 의해 남북협상이 이루어져 왔으나 드레스덴 이후부터는 김정은의 관습에 의해 남북문제가 흘러갈 것이란 예상이다.
그동안 박근혜로서는 평양 방문시 합의를 본 민족화해 정신과 김정일의 생태와 관습을 근거로 하여 상당한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나름 남북 협상문제에 임해 왔으나 드레스덴 이후, 예상치 못한 김정은의 술수에 맞닥뜨린 후로는 페이스를 잃고 상당히 당혹해 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한마디로 김정일에게 속았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큰 틀로 보았을 때 북한이 연방제 평화통일을 미끼로 하고 있지만 실은 무력 적화 통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까지의 좌경화 상태만으로 서도 나라의 장래가 심각할 정도인데 우리 사회가 더 이상의 좌경화로 발전한다면 국가 붕괴와 동시에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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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백이님의 댓글
점백이 작성일
왜 아무 쓰잘때기없는 통일론을 우리나라도 아닌 독일까지 가서 해서 이 분란을 일으키는지요.
국익에 무엇이 도움이 되었는지 세계적으로 쪽 팔리는 일이 아닌가요?
가계부채 1000조.자살공화국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있는 우리나라.내부의 수많은 정적(빨갱이)이
활개치고있는 이 난국에 집안단속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꿈같은 통일대박론을 읇조리고 다니는지
경제도 말이 아닙니다. 없는 서민들 살기엔 조금도 좋아지지않고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 싯점에 대통령 박근혜는 정신차려야 합니다.무엇하나 명쾌히 처리하는게 없어요.
무엇이든 대통령인 내가 직접 처리하겠다..! 무슨 능력이 있다고 ~이젠 제발 조용히 청와대에서
있었으면 합니다..긁어 부스럼만 키웁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연방제 통일논의 과정중,
의견이 통일되지않고
우리나라쪽에서 김정은의 뜻대로 움직이지않는다면
통일을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민족의 적이라는 굴레를 씌워서 무력을 사용하여 자신의 적화통일을 완성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