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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님과 일베충의 북핵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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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사고 작성일14-03-31 12:10 조회2,1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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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 
출처: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8082

   핵무기라는 단어의 의미

물론 단서는 있다. 핵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핵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를 갖는 물건인가? 김대중 시절에는 핵문제가 남북관계를 가로 막는 장애물이 아니었다, 그 핵은 김대중이 대준 자금으로 비로소 개발됐다. 핵이 국제문제로 비화되지 않았을 때 김대중이 북을 지원한 것을 놓고 우리는 퍼주기라며 김대중을 역적 놈이라 했다.

그런데! 박근혜는 열 수 더 떴다. “북이 핵만 내려놓는다면”이라는 단서를 달면서 북에 대한 사랑을 김대중보다 10배 더 넘치도록 질퍽하게 표현했다, 핵무기는 사실상 우리에게 있으나 마나한 무기다. 핵이 없어도 우리는 북한의 무기들에 대책이 없다. 만일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한다면? 박근혜는 약속대로 우리나라 국부를 담보로 하여 세계의 금융자본과 투자자들을 총 동원해 북한에 퍼부을 것이다. 남한의 국부도 모자라 세계의 국부까지 동원해 주겠다는 선언이었다. 북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는 선언인 것이다. 김대중의 발언은 이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다.

               핵이란 무엇인가? 우리엔 축복이 아니던가? 

역설이게도 북한의 핵은 우리에 축복이다. 북한의 핵은 우리를 향해 쓸 수 없는 무기다. 핵을 가지고 다른 나라 국민을 살상한 나라가 버젓이 살아간다면 이 세상 질서가 유지될 수 없다. 그래서 핵무기는 ‘너 죽고 나 죽자’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사용한다, 오늘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소형핵무기를 전력화하여 표 덜 나게 사용하겠다며 그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한다. 이게 핵이다.

결론적으로 핵무기는 있으나 마나한 무기다. 단지 북의 핵을 무서워하는 존재는 미국이다. 중동의 테러단체에 핵이 흘러가면 911테러가 핵 테러가 된다는 사실 때문에 미국이 무서워하는 것이다. 북한이 이런 성격의 핵무기를 개발-대량 생산하기 때문에 우리 대신 미국이 한발 더 앞서서 북한의 멱살을 잔뜩 움켜쥐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행운인가! 북핵이 없다면? 미국은 제2선으로 물러나게 될 것이고, 그 빈자리를 우리가 채워야 한다. 우리가 제1선에 서야 한다는 뜻이다. 도대체 박근혜는 이런 기본을 알고나 있는 것인가?

요약:
김대중 자금으로 북핵개발-우리에게 북핵은 하등의 겁낼것없는 무용지물 - 북이 쓸모없는 핵미사일 만드는데만 대북자금을 사용한다면 박그네가 송금을 하더라도 김대중처럼 역적 소리는 듣지않는다.

본인생각:
북한의 핵이 위험한것은 북이 남을 삼켜도 미국의 개입을 막을수 있기 때문입니다.땅굴을 통한20만 특수군의
침투는 전쟁이 아니라 점령이며 미군포로와 미본토 핵미사일 협박에
말많은 민주주의 미국에서 참전을 결정한다는것은 불가능일것입니다.아니 이건 삼척동자도 다아는사실아닌가요.땅굴을 몰랐을때도 남한과 전쟁나면 미국개입 막기위해 북한놈들이 핵에 환장한다고 배웠고 땅굴까지 준비된 마당이면 말이 필요없이 오직 핵미사일인데 도대체 무용지물이라니요.
땅굴과 특수군은 이미 완성되었고 핵미사일만 목표치에 달성하면 그날이
대한민국이 사라지는날인데 핵이 겁날것없다며 북핵을 방조하자고 선동을 하다니요.
간첩 김대중 이가 이렇게 얘기했죠.북핵 우리국민이 그렇게 신경쓸일 아니니 안심하라고.
핵을 가진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신 국부 박정희 각하는 쓸데없는 일에 정력을 낭비한꼴이네요.지박사님의 견해 대로라면.
여기 지박사님과 상반되며 북의흉계를 정확히 지적하는 일베충의 글을 올립니다.시스템회원님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일베충
전문출처: http://www.ilbe.com/index.php?mid=polilb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B6%A5%B1%BC%B0%FA%C7%D9%B9%AB%B1%E2&document_srl=2720162586
땅굴과 핵무기1
절망 2013-12-26 08:22:21 
장거리 땅굴! tv에까지 구체적 증거와 함께 방영 되었으니 더 이상 국민에게 홍보 한다는 게 무색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떤가요? 

예전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국민은 군에서 알아서 하겠지, 그때 은폐하고 정지용씨를 암살한 그 조직 그대로인 군은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왜 이런 쳇바퀴 돌 듯한 싸움이 계속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맥을 짚지 못하는데, 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이제는 땅굴 존재의 유무가 맥이 아닙니다. 이미 존재는 하지만, 땅굴의 예상수순인 남침이나 그와 유사한 테러 등 실질적인 타격이 뒤따르지 않았다는 점, 

바로 이 점이 땅굴의 심각성을 반감시키고 국민에게 땅굴에 대한 위험한 인식을 방해하며 안일한 사고를 갖게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을 찾고 국민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땅굴 발굴의 당위성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의문에 명확한 답변없이 남굴사나 애국자들의 증언대로 이미 완성단계의 땅굴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용하지 않는 북한의 의도를 밝히지 못하면, 말 그대로 땅굴 그딴 것 있으나마나 우리 생활에 지장 없다는 소리 면치 못하며 괜한 고생만 할 것입니다. 

왜 북한놈들이 그랬을까요? 왜 하나만 뚫어도 기습으로 침공할 수 있는 절대 전력을 두고서 인민을 굶겨 죽이며 기다리고 있을까요? 

바로 핵무장입니다. 왜 직계 간첩 김대중이를 대통령을 만들고도 남한을 먹어 인민들 배를 채우지 않았을까요?

그때 당시 통일을 했다면 핵시설은 중국의 묵인 하에 미국에게 폭격당하는 것은 상식, 핵이 없는 통일은 왕조체제의 수명을 조금 연장 시킬 뿐, 외부 강대국뿐만 아니라 내부 반란으로라도 무너진다는 것은 그들도 잘 알고 있을 터. 땅굴을 감추는 간첩정부를 세웠고 핵미사일 자금과 통치자금이 입금이 되는데, 그깟 인민들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폭격에 방패막이인 인질 남한을 삼키겠습니까? 남한을 인질로 만들어 핵미사일을 꾸준히 개발하는 북의 흉계를 간파하지 못하면, 땅굴을 통해 남침을 않는 이유를 설명 못하고 아울러 땅굴이 있다고 외쳐도 공염불만 되겠지요! 

정리가 됩니까? 바로 세상 모든 국가가 가지길 원하고, 특히 김씨왕조에겐 절대 숙원인 핵때문에 땅굴을 뚫고도 기다리고 있는 이상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변수는 있겠지만 핵이 충분하다 판단했을 때, 혹은 미흡하더라도 더 이상 북조선 인민의 내란과 남한의 우익들을 속일수 없다 여길 때가 그동안 괴뢰들로 보초를 서게 했던 땅굴을 이용하는 날이라는 것을. 

덧붙여 그동안 보수우파로 위장한 모든 프락치들(땅굴을 언급하는 자도 포함됩니다). 그들 중, 북의 핵을 과소평가하며 언급 않거나 현실성 없는 주장들로 현 남한 정세와 연결 짓지 않는 자는 다들 위장간첩이라 보면 틀림없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장성택 측근들이 한국행을 거부한다는 소식 등(그들도 북고위층으로서 남북 정세를 알고 있지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정황들이 위 사실을 증명합니다. 계속..

요약:
북 핵미사일 실험으로 핵강국과시-땅굴을 이용한 남한점령-강성대국 완성.

땅굴과핵무기2
http://www.ilbe.com/index.php?mid=politic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95%85%EA%B5%B4%EA%B3%BC+%ED%95%B5%EB%AC%B4%EA%B8%B0&document_srl=272016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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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사고님의 댓글

배사고 작성일

땅굴과핵무기1
http://www.ilbe.com/index.php?mid=polilb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땅굴&document_srl=2720162586

땅굴과핵무기2
http://www.ilbe.com/index.php?mid=politic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땅굴과+핵무기&document_srl=272016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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