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평론가..
지만원 박사님이 아래의 베스트셀러 책을 펴내면서 언론매체들이 붙인 이름입니다.
.. 70만 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하나  (1990, 김영사)
.. 군축시대의 한국군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상.하(1991, 진원출판사)

하지만, 지박사님은 그 뒤로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으며, 국가경영과 선진화의 길로 이끄는 나라의 등대 역활을 하셨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군사평론가.. 라는 이름은 1990년 지박사님의 첫 저서로 인한 이름이며, 그 뒤로 펴내신 수많은 저서를 종합해 볼때, 이 나라의 '선지자'  '선각자' 요 '정신적 지도자'라고 해야 되리라 봅니다.

지박사님은 시스템공학 박사로서, 특유의 「분석력」으로 애국에 도움되는 모든 분야를 연구, 분석하여 탁월한 예언적, 향도적 애국의 길을 밝히셨으며,  이런 활동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그동안 견뎌내신 수많은 빨갱이들의 폭력과 박해와 옥고를 무릅쓰고 목슴바쳐 애국의 길을 개척하시는 나라의 보배..

김정은의 기대에 못미치는 드레스덴선언에 북이 행동을 보이는것 같은데요.
선로가 한방향으로 깔려 있어 결코 엮어 질수 없는 모양새이고  아직도 구석구석 박혀있는 빨갱이 척결이시급하고 북한인권이 우선해야되는데도 참으로 답답한 심정입니다.지박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감명입니다.

"한반도에서의 통일은 외치면 외칠수록 긴장만 고조된다. 북이 외치면 남이 긴장하고, 남이 외치면 북이 간징한다. 통일을 앞당시려면 통일을 잊어라. 통일은 세월과 하늘이 가져다 주는 것이지 안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버려야 얻는 것들이 있다. 권위라는 것도 버려야 얻을 수 있다. 통일도 버려야 얻을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다"

박사님믜 박학다식하신 군사자식과 많은 경험으로 북괴군의 동태 분석에 오직 존경만 할 뿐입니다. 우리 군 수뇌부의 어정쩡한 태도는 불안만 가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