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창신 신부라는 자가 왜 종교인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공정한 선거에 의해 당선된 현직 대통령을 하야하라고 발광을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요사이 황제 노역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밥그릇 때문이었다.
세금 떼어먹은 허재호라는 자가 목포인가 어디에 300억 짜리 성당을 지어주기로 했다는데
이것이 그만 세금 탈루로 허가가 기소가 되는 바람에 물거품이 된 모양이다.

일설에 의하면 허재호가 이미 150억을 출연했었다는데
이 일이 터지자 성당측이 140억을 돌려 주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나머지 10억은 설계비 허가비 등으로 이미 써버렸던 모양인가?

이제보니 박창신이나 허연 옷 입고 "박근혜 하야"라고 쓴 종이조각을 들고
미산지 뭔지 하는  전라도 신부나브랭이 들이
엉뚱한 사람에게 앙심을 품고 화풀이를 하는 모양새다.
박근혜 대통령이 허재호 세금 떼어 먹은 것 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 앙심을 품는가?
글구 들어 봐라, 장병우 전라도 판사라는 작자가 하는 말
전체를 안보고 한 면만 부각 시키면서 자신을 매도한다고?!
그래, 전체가 어떤지 말해봐라.  생전 주동아리만 가지고 살아온 인생이니 말은 잘할 것 아니겠나.

그리고 박창신이
너는 남의 ㄸ ㄱ ㄴ 닦는 것 걱정하지 말고
ㄸ ㄸ ㅇ 친 다음에 네 그것이나 잘 닦도록 해라.

이 전라도 신부들이라는 작자들은 정치꾼들이지 종교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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