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금 빨갱이 소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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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4-10-22 23:19 조회2,2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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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인천 아시안게임 때 이북의 황병서를 비롯한 빨갱이 3놈이 자국의 선수들 격려차 아시안 게임에 참석했다.
그들은 방한 할 때에 김정은의 특사 자격으로 온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전에 청와대와 외교 관례에 따라 박근혜대통령과의 미리 면담이나 회담 일정이 양국간조율된바도 없고 그저 순전히 통일부의 허락하에 개인 자격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그기에 국무총리가 나가고, 안보실장이 왜 나가나?
그들이 대한민국에 국빈인가?
그들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의 금강산 관광객을 총으로 쏴 죽이고 연평도를 불시에 포격하여 연평도의 양민을 사살하고, 대한민국을 전쟁의 공포로 내 몬 자들이다.
그리고 천안함을 어뢰로 폭파하고 이 땅의 수십명의 군인들을 전멸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그 모든 책임을 남한에 떠 넘기고 이제까지 사과나 그 어떤 보상이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주적의 괴수들이 자기 나라 선수 격려차 개인 자격으로 온다고 남한에 통보해 왔을 때 청와대 안보실과 국방부는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 국격이다.
그런데 청와대는 그들이 온다고 하니, 마치 백년지기 붕우가 찾아 온듯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안보실장, 그리고 여, 야 정치인 대표들이 서로 만날려고 줄을 서고,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들을 환영하고 반기는 그야말로 잔치 분위기였다.
나는 언론을 통해,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 정부는 이젠 더 이상 이북은 총뿌리를 겨누고 싸워야 할 주적이요, 원수지간이 아니라, 어쩌면 우방인 미국보다도 더 가깝고 친밀한 우방으로 여기는 구나?
그러니 이 정부는 이제 저들과 하나가 되는 길이라면 무슨 방법이라도 저들이 원하는대로 환영하고 통일의 無道無門의 길을 가겠구나하는 우려를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즉, 이 정부는 더 이상 빨갱이는 이 지구상에 없고, 만약 저들이 빨갱이라면 우리도 빨갱이다.
우리는 한 민족이다. 라는 붉은 사상, 붉은 국가로 통일의 길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런데 더욱 가관인것은 저들이 개인 자격으로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저들을 만나겠다고 연락을 하였다고 한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아연실색을 하다 못해 경천동지, 천지가 개벽하는 줄 알았다.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에나 나올 법한 일이다.
세계 어느 나라 외교 관례상 일국의 대통령이 지극히 개인 자격으로 자기 나라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한민국을 대표한 대통령이 자청해서 만나자고 요구 한 전례나 사례가 있는가?
그것도 주적의 군복을 입고 나온 일개 괴뢰집단의 수장을 말이다.
이것은 만약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허락을 받고 이같은 사실을 그들에게 통보하였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주야로 적과 대치하고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을 무장 해제 시키고, 해산시키는 것과 같은 대역무도한 반란의 수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어찌 일국의 대통령이 일국을 대표하는 사절단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전에 양국간 특수한 이변(김정은 사망등)등으로 국가의 존망의 분, 초를 다투는 위급사항이 아닌데, 대한민국의 철천지 원수, 대한민국을 향해 진지를 구축하고 주,야로 총뿌리를 겨누고, 수시로 대한민국 양민을 학살하며, 그리고 대한민국의 빨갱이들이 퍼다 준 돈으로 핵을 만들고, 대한민국을 적화통일에 광분한 저들의 수괴를 일국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상징, 심장부 청와대에 반갑게 맞아 들이고 저들의 손을 잡는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을 저들에게 고스란히 갖다 바치겠다는 뉘앙스가 풍기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인가? 묻고 싶다.
이것을 본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주적의 대한 반공정신과 정서를 일시에 무너뜨리고, 그리고 지금도 국방을 지키는 60만 국군의 적의와 사기를 땅바닥치게 만들고, 적에게 손들고 백기투항하게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어찌 나라 돌아가는 꼴이 이 모양인가?
내가 볼때 이번 일로 대한민국은 청와대로 부터 가을에 붉게 물든 단풍잎보다, 더 붉게 빨갱이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지나친 생각인가?
지금 여당은 무엇하는가?
이번에 이 일로 일국의 대통령을 적의 수장에게 굴욕을 당하게 하고, 대한민국 국격을 쓰레기보다 더 못하게 더럽히고 국제사회에 웃음거리로 만든 지금 이 나라의 안보실장과 그 라인, 국방부, 외교부 장관들을 경질하고, 옷을 벗겨라고 석고대죄하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청을 하라!!!
오호라! 통재로다!
집에 도둑이 들려면 개도 안 짖는다, 드니 지금 야당은 초록은 동색이라고 그렇다 쳐도 여당만이라도 나라를 훔칠 큰 도둑이 드는데도 안 짖고 오히려 꼬랑대기를 흔들고 있으니, 천하에 빨갱이 大盜無門 대한민국이로다! 장탄식이 절로 나온다!
만약에 내가 대통령이라면 저들이 어디 감히 언감생심 이 땅에 발을 들어 놓게 한단 말인가?
그리고 설령 순수한 스포츠정신을 따라 자국의 선수를 격려차 내려 왔다 해도 나라의 자존감과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들의 저항에 부딛쳐 저들은 개밥의 도토리를 만들어 쥐구멍이라도 숨어 들어가고 싶도록 만들고, 정부의 그 말단 공무원 한 놈도 저들 만나려 내 보내지 않는다.
그리고 정부는 제발로 걸어 들어 온 저 능지처참할 넘들을 인질로 잡아 이제까지 북한이 남한에 양민을 사살하고 천안함을 폭격하고 그리고 대한민국에 천문학적 경제적 빚을 지고 아직 갚지 않는 것을 전 국민들 앞에 사과와 보상을 약속 받도록 하고. 그리고 자기들 입으로 대한민국 기자들과 세계 언론앞에 약속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도록 하고 풀어 돌려 보내겠다.
그리고 저들은 남한에 내려와서 온갖 개망신을 당하고 똥, 오줌을 싸고 불알에 요랑소리가 나도록 북쪽으로 달아나게 만들어야 했다.
그런데 이게 뭔가?
박근혜 대통령은 이나라의 국가원수고 60만 대군의 통수권자인가?
적의 수괴를 위해 잔치상을 벌이고 호위무사까지 딸려 보내 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칙사대접까지 받게 하니, 여기가 도대체 평양 주석궁인가? 청와대인가? 헷갈린다!!!
친북정권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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