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과 논쟁에 편견은 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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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3-25 19:25 조회1,56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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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에서 지고서 인정하면,
말을 얻고
친구를 얻고
스승을 얻는다.
논쟁에서 지고서 인정하지 않으면,
말을 잃고
평판을 잃고
자신을 잃는다.
비틀기는 쉬워도
바로 세우기는 어렵다.
트집 잡기는 쉬워도
일이 되게 만들기는 어렵다.
쉬운 일을 어렵게 만드는 사람은 많아도
어려운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우리는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고도 온갖 변명
과 궤변으로 실수한 말을 정당하다" 하려는 사람을 본다.
그거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남이 해 놓은 일을 두고 뒷 말을 하는 사람들 역시 많다.
정치인은 남의 일을 칭찬하는 것 보다 흠결을 쫓아 폭로함
을 정의라고 떠드는 작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을 해결해 보라면 또 다른 핑계
를 대는게 다반사다.
이승만,박정희를 헐뜯는 무리들이 대부분 그런 사람이다.
지난해~박근헤 대통령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한 者(년)
들은 자신이 무슨 영웅이나 된 듯 하였지만.....아무도 그들을
속내로는 돼 먹은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다.
말이란 자신을 베는 칼날이라는 사실을 알기에는...많은 상처
와 수양을 필요로 한다.
이 어리석은 토함산도 잘 나가던 좋은 직장에서....말 한마디
잘못하여 승승장구하던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 나고 만다.
풍차를 향해 비루먹은 말을 타고 창을 꼰아 든.....동키호테의
무모한 용기로는 결코 이 살기등등한 현대사회의 치열한 경쟁
에서 살아 남기가 어렵다.
여기...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 클럽에는 정말로 화려한 애국
글쟁이들이 많고 읽고 배울 내용들이 많다.
그런만큼 편견도 상당하다고 느낀다.
한쪽 말만 들으면 벼란간 다른 한쪽과 헤어지게 된다.
부모는 자식에게 당달봉사가 된다는 말처럼...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미치게 좋아하는 사람의 사상에는 무조건이 된다.
이 불비한 인간이 여기에서 인생의 생기를 느끼고 남은 여생,
작은 애국 이나마 해 본다고 쥐방울처럼 들락거렸다.
그러나 십여편의 글질을 하고는 그만 의기소침해 지고 말았다.
박정희를 죽도록 존경하면서..그 혈통인 박근혜를 저주해야만
동지가 되고 의기투합이 되는 모순이 무서웠다.
작은 모래알에 불과한 내가 아무리 용을 써도 지구는 돌아 간다
는 사실에 그만 힘이 쑥 빠지고 만다.
쓸데 없는 말은 아끼되,할 말은 반드시 해야 하는게 말이다.
마음속에 있는 것을 情이라 하고 그 정이 입밖으로 나오면 말이
되고 펜으로 쓰여지면 글이 된다.
오늘 이 시각 이후~나는 박근혜에 대한 찬반의 글질은 아니 할
것임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분명히 박정희의 후손임을 잊지 마시라!
그녀는..아버지의 명예 회복을 위해 온갖 고통과 수모와 위기를
넘기면서 지금의 이 자리에 왔다.
이 진실만은 반드시 알고 계셔야만 한다.
그녀 박근혜는 반드시 좌빨들을 붕괴시킬 것이라 믿는다.
좌빨들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지도자가 복수의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천하의 바보짓이다.
이후 이런 스트레스 받는 글질은 없을 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시간은 극히 한정적입니다! 任期는 불과 5년 뿐인데, '始作'이 '半'이라고 이미 50 %가 지났고, 그리고 이제 벌써 2년 2/5, 40% 가 지나가는데,,. ∴ 90 % 가 지나가는 중이거늘,,. 나도 제발 그렇게 되엊니길 바라지만! ,,., 헌법을 고쳐서 재선거에 출마하여 집권한다 손 쳐도, 그건 다시 또 봐야 아는 거며, 거기 가서도 이런다면,,. 그러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 거이고,,. 당장 뭔가를 보여 줘야 믿지 않.못 믿읍니다. ,,. 절라도에[ 에워 싸인 사람을 어떻게 믿? ?? ??? ,,. 일단 추천은 눌렀! 여불비례, 총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지도자가 복수의 모습을 보인다면 않된다.
맞죠, 맞습니다.
그러나 그건 자신의 나라를 엎으려는 세력이 없는,
순수하게 국내문제에만 해당되는 정치적 문제라 여기심이 어떨까합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토함산님의 이런 마음도 저도 생각한적 있읍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고 돌아오려고 생각하지도 않은다는게 제 주관입니다. 다만 박정희 대통령각하의 딸이라면 하늘이여!!!! 저는 어찌할수 없으니 누군가 나타나서 대한민국을 구해주소서,,,,,이런 일말의 양심이라도 간직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세 분의 긍정적 일면이 있는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세 분의 말씀 모두가 다 일리가 있고
맞습니다.저두 한 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박근혜를 계속 지지할거냐" 말거냐로~~
그러나 지금 현상황에서 박대통령을 퇴진시키는데 동참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안이 없다는 겁니다.우리 보수 국민들이 마음대로 지도자를 내 마음에 드는 인물로 바꿀 수
있다면 보수 국민들끼리 이 사람,저 사람을 두고 투표를 하면 되겠지만, 이거이 어불성설이라는
겁니다.막연하게 박근혜를 비난하기만 한다면..우리 보수 국민들 역시 종북세력에 협조를 하는
것이라는 겁니다.아직 많은 기간이 남았습니다.암튼 이 글루다가 더 이상 박근혜에 대한 시야비야
는 하지 않을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