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이 거느리는 다양하고 막강한 호위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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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3-25 20:02 조회1,8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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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이 거느리는 다양하고 막강한 호위무사들
다양하고 막강한 채동욱의 호위무사들이 떴다. 전국적이고 각계각층이고 범좌파에 소속된 자들 같고 세포처럼 조직화되어 있는 것 같다. 이쯤 되면 상당히 긴 세월동안 의도적으로 정계에 시민단체에 발을 디딘 것이다. 우파 측에서 볼 때 채동욱은 분명히 좌파고 한국의 범좌파에 뿌리를 내리지 오래된 것 같고, 그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그의 생각이 애초에 검찰답지 못하고 세속이나 정치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것이기에 검찰이라는 직분을 이미 잊은 것이다.
채동욱이 잊혀질만 하면 뜬다. 나 같은 촌부가 보기에 채동욱은 스타끼가 있는 사람인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채동욱은 제잘못은 하나도 모르고 부끄럼이 조금도 없는 것 같다. 처음에 채동욱의 혼외자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다음과 같이 말하고 깨끗이 물러나야 되었다. “사실이 아닙니다만 검찰총장인 저에게 나쁜 루머가 돌아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라고 말하고 홀연히 떠나야만 되었다. 그러나 혹시 모를까 싶어 호위무사들을 동원하여 사건을 키우고 공격을 한 것은 소인배의 처신이다.
채동욱은 또 하나의 큰 잘못을 저질렀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태어나지 말아야 할 형편없는 나라라고 해도 검찰직에 있으면서 민변, 참여연대, 각종 좌파시민단체 등 국가를 흠집 내는 일에 몰두하는 좌파성향의 단체와 친해서는 안 된다. 나같은 등신도 국가와 국민에게 해코지를 하는 자들과 목숨을 걸고 싸울 각오가 되어있는데! 그러므로 채동욱이 퇴임 후에 정계에 진출하여 거목이 된다 해도 검찰출신으로서는 좌파성향의 정당이나 단체와 가까이 했다면 잘못된 처신이다.
이제 채동욱의 돈 문제 비리가 뜨기 시작했다. 보통 남자들은 여자 한사람 거느리기도 힘든데 채동욱이 두 여자를 거느리려면 돈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했을 것이다. 공직에 있을 때 정상적인 공무원과 달리 부정한 돈을 필요로 했을 것이고 따라서 부패했을 개연성이 매우 크다. 이제 채동욱은 국정원을 흔든 죄를 크게 반성하고 잘못이 있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검찰과 국정원은 안보의 일선에서 상보적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데도 호위무사를 시켜 국정원을 흔든 죄 너무 크다. 이제 보복할 생각을 하지 말고 새사람으로 재탄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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