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신은 아버지를 이렇게 살려라!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박주신은 아버지를 이렇게 살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3-22 09:13 조회2,179회 댓글4건

본문

 

서울시장 박원순이

아들의 병역문제로 다시 골치를 썩고 있다.

그것이 청와대의 신문고를 울렸고

연일 1인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다시 인터넷에선 말들이 많다.

그는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선거를 目前에 두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이다.

이에 나는 박원순에게 解法을 제시하여 그를 돕고자 한다.

그 역할은 원인 제공자인 아들 주신이가 맡으면 된다.

 

나는 그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잘 난 아버지 덕분에 그는 祖國 대한민국에서 살지 못하고

外國(미국)에서 평생 살아야 하는 處地가 되었다.

그는 선후배도 친구도 이웃도 없는 외톨이가 되었다.

어떤 소문에 의하면 아들은 군대를 가겠다는데

아버지가 말렸다고 한다.

하늘이 울고 갈 기 막힌 父情이다.

 

그의 허리는 세계토픽 감이라고 한다.

200억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한다.

그의 허리 MRI는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한다.

그의 머리 영상엔 이빨이 두 개가 없고

지금은 하지도 않는

값 싼 아말감 보철치아가 14개라고 한다.

코뼈가 휘었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주신이에게 묻는다.

정말 너의 치아가 그렇고 코뼈가 휘었느냐?

名望家의 아들이 그렇게 치아관리를 않고

부러진 코뼈를 放置했느냐?

그것이 明白한 사실이라면

너의 아버지 박원순은 모든 嫌疑를 벗는다.

또한 아버지는 次期 서울시장과 대통령의 꿈을 꾸어도 된단다.

 

주신아!

아버지를 위하여 孝道 한 번 크게 하려므나.

방법은 아주 간단하단다.

입 한 번 쩍 벌리면 된다.

어느 前職 여자 국회의원 같이 말이다.

그래서 너의 없는 이빨 두 개와

아말감 치아 14개만 있으면 만사형통이 된다.

 

그런데 아니라고야?

그러면 지금부터 너와 나는 秘密의 관계가 되자.

나는 이것을 무덤까지 가지고 가겠으니 나를 믿어라.

그러면 내가 너를 돕겠으니 나의 방법을 따르라.

고통스럽겠으나 다 아버지를 위하는 길이니 조금만 참자.

 

나하고 齒科병원에 가자.

생니 두 개만 뽑고 14개 이빨에 아말감을 씌우자.

그러고 기자회견을 하자.

그 여자와 같이 입 한 번 크게 쩍 벌리면 된다.

다 아버지 박원순을 위하여.

 

그러면 아버지는 숨을 크게 쉬어도 되고

너는 대통령의 아들이 되는 영광을 누릴 수도 있다.

 

네가 입 한 번 크게 쩍 벌리면. 끝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하도 답답하여 패러디로 써 보았습니다.

박원순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만일 그가 무너지면 그와의 커넥션이
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자기 일마냥 그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특히 언론이 침묵하며 그를 돕고 있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인터넷에서 그의 비리를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동력을 잃지 말고 릴레이 식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그 세력 중에 이탈자가 생기고
조직에 배신자가 나옵니다.
자기는 살겠다고.

그것이 무너지는 시작입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단히 지당허신 말씀!!!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최성령님의  패러디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몇일전인가 트위터에서 박원순 관련 트윗글이 떠올라 웃음이 나오네요
소개합니다

돌고래는 바다로
원숭이는 정글로
주신이는 군대로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백운 님!

그런 말이 있었군요.
"돌고래는 바다로
원숭이는 정글로
주신이는 군대로"

이 짧은 말에 모든 事案이 다 들어 있습니다.
동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박원순을 해결 못하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의 선진국을 포기해야 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21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947 황장엽선생이 제시한 대북정책을 검토할 용의 없는가? 장학포 2014-03-23 1717 16
18946 벼락맞을 소설로만 치부했던 이야기 다시보기 현우 2014-03-23 2217 20
18945 死法部 犬法院 部長 判事♂의 無法 天地的 망나니 處身!… inf247661 2014-03-23 1895 17
18944 [건의] 홈페이지 용량, 수백만원 어치 늘렸는데! 댓글(3) 碧波郞 2014-03-23 2082 6
18943 어제 사이버부대들이 공격한것같습니다 댓글(4) 진영찡 2014-03-23 1845 18
18942 한성주 장로(예비역공군소장) 초청 국가안보 시국예배 (… 댓글(2) 김진철 2014-03-23 1969 23
18941 이상하게 왜 민변과 검찰이 유우성을 편드나? 댓글(1) 청원 2014-03-22 1854 31
18940 3 적 척결!!! 댓글(1) 海眼 2014-03-22 2186 50
18939 박근혜는 적화통일위해 맹렬하게 질주한다 댓글(1) korea 2014-03-22 2311 61
18938 남재준보다 애국자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댓글(1) 海眼 2014-03-22 2123 43
18937 우크라니아사태로 북괴의 핵공갈이 장난아니다 중년신사 2014-03-22 1957 31
18936 새민련의 기초단체장 무공천은 족쇄가 되어 무덤이 될 것… 조고아제 2014-03-22 1880 13
18935 (개성공단폐쇄) 박대통령이 스스로 갖는 한 가닥 위안 경기병 2014-03-22 1864 34
18934 박대통령 안보관에 문제있습니다. 댓글(4) 도사 2014-03-22 2147 60
열람중 박주신은 아버지를 이렇게 살려라! 댓글(4) 최성령 2014-03-22 2180 33
18932 박지원이 유우성남매의 증언을 듣고 눈물이 났다고? 海眼 2014-03-22 1926 19
18931 核방호法 무산… 나라 망신시킨 국회 댓글(4) 海眼 2014-03-22 1893 12
18930 (개성공단폐쇄) 철저히 김대중 가신들에 의한 정치 댓글(1) 경기병 2014-03-22 2075 41
18929 대통령 하야 댓글(7) 선한일열심 2014-03-22 1946 41
18928 교회가 썩으니까 나라가 썩는다. 부추연 댓글(2) 랜디존슨 2014-03-21 2105 41
18927 제1차 규제개혁 점검회의 다시보기 댓글(1) 조고아제 2014-03-21 1672 11
18926 폴임 박사의 180 초 단상- 비전 Vision 이… 사각형 2014-03-21 2139 3
18925 (개성공단폐쇄) 만약 박근혜가 의도한 대로 통일이 이루… 댓글(3) 경기병 2014-03-21 1858 23
18924 좌빨들이나 다름없는 박근혜 비방사이트를 댓글(4) 뉴클리어 2014-03-21 1870 10
18923 국정원 쥑이기 rokmc56 2014-03-21 1717 22
18922 박근혜대통령의 엽기행각에 이제야 이유를 알겠읍니다 댓글(13) proview 2014-03-21 2527 17
18921 청와대 인공기 꼽겠다는 말을 농담으로 여기는 대한민국 … 댓글(1) 김진철 2014-03-21 1870 42
18920 규제개혁 등 몇 가지 좋은 정책---> 지지율 상승 -… 댓글(9) 유람가세 2014-03-21 1911 27
18919 [개성공단폐쇄] 참 나쁜 대통령, 노무현 때보다 불안해… 경기병 2014-03-21 1953 42
18918 자게 선배님들 힘네세요!!!!!!!!!!!!! 변상화 2014-03-21 2029 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