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폐쇄] 대통령과 이상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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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3-19 01:25 조회1,87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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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직접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라의 분위기는
대통령의 정서 여하에 따라 달라지게 되어 있다.
현 정국의 비상식은 대통령의 비상식적인 정서에 기인한다.
과거의 예로 김대중 때는 김대중의 분위기가 유감없이 발휘됐고,
노무현때는 노무현의 분위기가 유감없이 발휘됐고,
이명박 때는 이명박의 분위기가 여지없이 발휘됐다.
그처럼 국정원이 위태로워진 작금의 이 비상시국은
박근혜의 이상정서와 그에 따른 나라의 분위기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맞습니다.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의 분위기와 정서는 국가의 정책과 분위기에 어떤 식으로든 반영되게 되어 있습니다. 국정원과 남재준이 궁지에 몰린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박근혜의 비정상적인 정서 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