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 김관진의 친중정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찡 작성일14-03-18 11:40 조회1,95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사진공동취재단 = 6.25 전쟁 중 전사한 중국군 유해 입관식이 17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육군 25사단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열린 가운데 리꾸이광(오른쪽 네번째, 李桂匠) 중국민정부부국장 등 8명의 중국정부 인사들이 중국군 유골에 헌화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날 입관식에는 리꾸이광(李桂匠) 중국민정부부국장 등 8명의 중국정부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3월말 437구의 유해가 중국에 인도될 예정이다. 2014.03.17.
17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육군25사단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중국군 유해 입관식이 열린 가운데 국방부가 지난해 중국군 유해 발굴 작업 사진을 공개했다. 2014.03.17. (사진=국방부 제공)
17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육군 25사단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6·25 전쟁 전사 중국군 유해 입관식'이 진행됐다. 사진은 리구이장 중국민정부부국장이 유해발굴 현장에 참석한 모습. 2014.3.17 < < 국방부 > >
미군의 희생은 뭐가 됩니까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베트남 통일후, 우리나라 장병들의 유해문제에 대해 베트남이 취한 정책은 어떠했었나요? 또 우리나라의 반응은?..
사실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이런 문제는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을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보고, .. 미국의 양해하에 허락한 것이라면 ..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어짜피 지금 우리나라와 중국은 서로 대사를 교환하고 있는 그런 친교적 상태고, .. 북한과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 북의 목줄을 쥐고 있는 중국과 좀 더 가까이 하ㅡ는 그 자체가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1차적 우군은 절대적으로 미국이고, .. 또 2차적으로는 일본이 우리의 우방입니다. 양국의 묵시적 (혹 표면적) 이해하에 전략적으로 접근해 위와 같은 상황을 허락한 것이라면 .. 크게 문제삼지 않을수도 있지만, .. 그렇지 않다면 (..마치 미일과 중북..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형국이라면)..이건 자칫 죽도밥도 모두 잃게되는수가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