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송두리체 흔든 대사건은

정치적으로 재해석하고

좌파적 정권과

김일성 장학생적인

법조계 좌익 판사들의 망동으로

갈기갈기 찢어놓은 것도 모자라

이제는

좌파적 단체의장이

위원회 위원들이 잘못 된 보고서라는 지적에도

몇몇이 만들은 괴문서에 의하여

채택되고 보고된 문서쪼가리에 불과 한

거짓으로 얼룩진 사안에 대한

많은 애국지사들의 항변에 도전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근간을

뿌리채 흔드는 국가기강을

송두리째 흔들어

자유민주주의를

뿌리째 고사 시키는 망국을 저지르고 말았다.

아! 진정으로 통탄 할 일이로다.

이제

우리의 후손에게는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지고

공산주의와 싸워야 했던 선열들은

통일의 방해꾼이요

민족의 죄인으로 살아야 할 지어다.

이에 의분을 참지않을 애국인은

분명한 우리의 의를 밝혀야 할 때이다.

가업을 이어갈 자손에게

배신을 당함이

어찌 이와 같지 않으리오.

이에 대하여 우리는

박정권에게 국가 통수권자로서

그 책임을

분명히 물을 것이며

역사에 기록 될 것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