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와 짐승이 이별할 때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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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3-18 07:24 조회2,20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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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정치(국가)는 한 통속이지만,언젠가 국가(국제연합)
들이 종교(카톨릭및 개신교)를 내 치게 되는 불가사의한 일
이 벌어 질 것이다.
이는 성서를 제대로 이해 해석한 사람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본다,.
종교에 대하여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객들이 있겠지만,寸陰
(촌음)을 할애하시여 끝까지 천천히 읽어 주시기 바란다.
이 글을 다 읽고 나시면~~졸문이지만 납득을 하실게다.
-----------------아 래-------------------------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요한계시록 17장 4절--
어제 정의구현사제단(천주교)이 촛불시위에 간여했다.
성서의 요한계시록 17-18장은...거대한 종교세력을 음녀(淫女)로
표현하고 세상 정치세력을 짐승으로 표현한다.
음녀는 짐승과 결탁하여 정치 경제에 개입하면서 연합세력을 행사
하기도 한다.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을 한다.
음녀는 때론 짐승의 권세를 누르고 세상을 지배하기도 한다.
오늘날 세상의 王중의 王인 카톨릭교(황)를 성서는 음녀로 (바벨론)
표현한 사실..웬만한 종교지식인은 다 알고 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음녀는 당신(하나님)을 섬기는게 아니라..
큰 음녀(사탄)을 섬기는 무리이며,.종말에는 짐승(세상정치권력)과
더불어 가장 먼저 내 칠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종교는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치에 간여하지 않아야 한다.
이 세상에는 그런 진실한 종교가 분명히 있다고 본다.
오늘날 카톨릭 교황청과 교황의 막강한 권세는 익히 알고 있다.
영국,독일,프랑스등 강대국들은 대부분 카톨릭교국이다.왜 그런가?..
음녀와 짐승은 한 통속이며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선 거대한 종교세력
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녀는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더욱 강대해지면서 국가들과
각국의 정부에 대하여 노골적인 간섭을 하게 된다.
따라서 각국 정부는 종교의 정치에 대한 간섭이 지나치자 이들 집단
에 대해 경계하기 시작하고,국가 상호간에 공동 대처를 모색한다.
종교단체는 자신이 소속된 국가의 상위에 서 있다.그 例를 보자!
지구상에 그 어떤 조직도 개인도 국가(정부)가 징수하는 세긍이란
괴물을 피해 나갈 길은 없다.
그러나 종교"는 세금에 대한 치외법권 지역이자.무관의 제왕 대접을
받는 조직이다.
지금의 각 나라는 경제 궁핖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종교단체는 돈이
철철 넘쳐 흐르고 있다.
각국의 정부는 빛더미에 올라 앉아 지도자들은 국민들의 등쌀에 오금
을 못 펴는 고통이 누적되고 있다.
국가들의 모임인 국제연합(UN)은...지금 서서히 종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하 상세 내용은 각설하고~~다시 글을 연결시킨다.
멀지 않은 장래에 정치세력이 종교세력을 내 치는 일이 일어 날 것이다.
종교중엔 진실된 종교가 있을 것이며,신은 자신의 이상을 실쳔하는 백성
들 마저 음녀와 더불어 짐승(국가)에 의해 멸망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바로 이 순간에 음녀와 짐승과 사탄을 동시에 내치는 일을 벌리
는데..바로 아마겟돈(신들의 전쟁)이라고 성서에 나와 있다.
종교 지식인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라 보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우리는 종교와 정치의 상관관계를 이해하지 않고는..오늘날같은 이러한
정치적,사회적,국가적 혼란이 왜 도래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정의구현사제단은 분명히 한국 천주교에 속해 있는단체다.
그 본류는 로마 교황청이다.그렇다면..그들은 음녀의 지류다.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탐하고,정치가 만들어 낸,언젠가 또 바뀌어 질
개연성이 다분한 세상의 이념 사상을 따르는종교는 하나님을 섬기는게
아니라..
세상 시류를 쫓는사탄의 집단이라 해도 과히 틀리지 않으리라 본다.
대체 무슨 정의"를 구현하겠다는 것인가 묻는다.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하는게 사제단의 책무가 아닌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자만이 자기 백성이라 했다.
하나님의 법은 바로 성서(聖書)다.
성서의 어디에도 세상 정치에 간여하여 세상을 바르게 이끌라는 구절은
없다.
이 세상(땅)은사탄(모략 중상이란 뜻)이 다스린다는 사실은 종교인들이
더 잘 알고 있다.
사탄이 예수를 시험하는 마태복음의 구절은 기독교인들 이라면,줄~줄
외우고 있다.
이 세상을 너(예수)에게 줄터이니 나(사탄)에게 경배하라"고..
종교에서 말하는 정의란~`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과정에서 핍박을 이겨
내기 위해 굴복하지 않는 힘을 말한다.
사제단 이 자들은 맑스 레닌의 사상을 공부하였지,성서를 제대로 공부한
집단은 아니란 것을 스스로 공포한 것과 진배가 없다.
제대로 성서공부나 하고 세상일에 관여치 않는게 그래도 신의 노여움을
감할 수 있을 것이다.
無神論國인 북의 노선을 직,간접적으로 친양하는 무리들이 무슨 종교인
이란 말인가? 욱겨도 보통 욱기는작자들이 아니다.
겉으로 경건을 꾸미는 자를 믿지 마라!
그들은 음부(지옥)으로 떨어 질 것이다"
진실로 참된 종교인..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종교인은,정치 지도자로
나서지 않는다"는 사실에 유념하라.
불교의 땡초들 역시 정치 간여와 세속의 부귀영화를 탐내는 짓을...그만
두고 부처님의 無慾,無貪의 가르침을 따르라!
---긴 글이지만,어차피 시작한 종교 이야기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마저
읽어 주시기 바란다.
이 세상 모든 종교(기독교,불교,회교등)..모두가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
은 천당과 지옥으로 갈라져 간다고~~뻥과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거이 얼마나 큰 거짓인가를 아셔야 한다.
한글 개역판의 성경책에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죄지은 자 포함)은
심판을 받고 지옥(불)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그 지옥(地獄)...땅 地"에 가둘 獄"이다. 즉 우리는 죽으면 땅 속의 무덤
으로 간다는 말이다.
영어의 Hell"역시 번역하면 무덤이며,희랍어의 스올"역시 무덤을 말한다.
우리는 잘 난넘이나, 못난 넘이나..정직하게 산 넘이나 살인자나 모두가
죽으면 땅(흙)으로 돌아갈 뿐이다.
그러나..성서의 최종 결론은 부활이란 큰 상을 내린다고 한다.
바로 하나님을 모르고 죽은 古代,前近代,인간들과 하나님을 믿고 따른
진실된 사람들은 세상 종말이 오고 난 후에 부활을 시켜 준다는 것이다.
부활의 상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 알려면 매우 길고 긴 여정이 필요하다.
더 긴 설명이 필요하겠지만~`이상으로 아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졸작문
을 올렸다.
이 글은 나의 주관적인 소견이며 진실된 종교인에 대한 비판은 아님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중언부언 장문의 글이지만,정의를 팔면서 신을 배역하는 천주교 사제단
의 위선과 가식을 벗겨 내는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이 지루한 글을 이 구절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문제는 종교가 자꾸 정치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더러운 습성에서 비롯 된 것이다.
종교는 본래 정치 위에 있는 것인데?
왜?
돈 벌어 잘 먹고, 잘 살려고.
종교의 기본에 정면 위배 되는 짓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스스로가 저질,지옥을 자초 하고 있는 것이다.
영혼과 물질 사이에서 대부분의 인생은 이중성을 보이는 것이다.
말이 되는 가요?
유현호 님도 선문답을 잘하시든데?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해안님의 첯 방문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종교가 왜 필요한지 또 종교가 왜 정치와 결탁을
해야 하는지는 상당한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종교는 정치에 개입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정부가 종교에 세금을 물리지 않는 것은 종교가 정부 하는 일에 간여하지
말라는 것과 통하는 것입니다.독재 공산국가에는 아예 종교 자체의 활동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님의 글도 인간적인 일리가 충분합니다.암튼 자주 뵈입시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앗!
토함산 님과 대화를!
토함산님은 도를 많이 닦으신 분 같습니다.
도 뿐 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박식 하신 분이십니다.
저는 '수미산 법문' 하나 가지고 진리에 쪼끔 접근 했습니다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토함산님을 뵈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해안님~~과찬입니다.저두 소인필부에다 별 볼일없는 평범한 노인에 불과합니다.
글 한편 쓰려면 눈이 아프고 머리가 띵한 둔재입니다.직장생활 30여년 하다가 퇴직하고
오갈데가 없어 서울을 떠나 경주 토함산에 집 하나 얻어 쉬면서 틈틈이 보았던 책들이
이 사람의 지식 전부입니다.해안님의 글에는 힘이 있더군요~~암튼 반갑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