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 출생시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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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동강 작성일14-10-22 08:10 조회2,259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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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큰 위업을 남기신 분이나 사회적으로 큰 지혜를 발휘하시는 분들 사주를 분석하는게 요즘소일거리 입니다. 지박사님을 사이트로나마 뵌지 벌써 10년. 갈수록 궁금해 집니다.
프로필 상으로는 임오년 신해월 정축일 생인데 여기 태어난 시가 어떻게 조화되느냐에 따라서 또 더 알수 있는게 있거든요.
혹 사주팔자 같은거 안 믿으시는 성격 같으시면 실례되는 질문 인듯 하네요.ㅎㅎ
근데 솔직이 인간의 능력은 타고나는 부분도 많거든요..사후에 노력으로 일구는것 또한 타고난 총기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혹 거리끼지 않으시면 부탁드리지요~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낙동강’ 님은 의장님 생신을 잘못 알고 계십니다.
11월20일은 음력날짜가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로 의장님 생신은 양력으로 1942년 12월27일입니다.
그렇다면, 壬午년 壬子월 甲寅일이겠죠.
곁에서 지켜봤는데, 의장님은 역시 甲木에 甲寅日柱의 성향을 그대로 타고나셨습니다.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土가 있어야 하는데...
생시에 土가 있으면 크게 되실 분 입니다!
낙동강님의 댓글
낙동강 작성일갑인일주라고요?.ㅎ 저는 지금껏 정축일주 인줄 알았는데. 진짜 양력~ 그날짜 맞으세요? 믿기지 않는데요.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쯧쯧쯔... 싸이트로나마 10년을 뵈셨으니 그러실 수밖에요.
프로필에 나온 의장님 생신은 음력일을 기준으로 한 겁니다.
양력으로 전환하면 12월27일이고 이걸 만세력에 대입시키면 甲寅일주라 나옵니다.
올해 運이 바뀌시는 줄로 알고 있는데, 거듭 말씀드리지만 건강 꼭 챙기셔야 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2012년 12월27일은 의장님 생신에 있어 가장 큰 선물을 법원으로부터 받으신 날이기도 합니다.
무죄판결 받으셨으니깐요. ㅎㅎㅎㅎㅎㅎ
단언컨데, 저는 지만원 박사님께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신다면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가 혁명적으로 바뀌어 세계에서 진짜 선진국 대열에 오를 거라 장담하는 바입니다.
멸공의횃불님의 댓글
멸공의횃불 작성일이런 미신 따르는 사람들이 참 불행하게 살던데. 나라의 보배, 지박사님을 불행하게 만들지 마십시다.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면 불행해 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5GGd_DgkM 귀신에 대해 제대로 한번 알아 보셔요.
낙동강님의 댓글
낙동강 작성일명리학하고 귀신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귀문관살등 설명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간혹 공부를 제대로 안한 저급한 무속인들의 경우 귀신을 들먹이며 돈을 요구하며 부적을 쓰라느니 하는 짓을 하지요. 어디가나 귀신을 들먹이며 사람들 공포함을 자아내는 사기꾼들이 있어서 문제입니다. 어쨋든 . 괜한 논쟁을 유발해서 게시판을 더럽히고 싶지 않네요. 차라리 삭제했으면 좋겠는데 삭제하지도 못하고 안타깝습니다~.
바울처럼님의 댓글
바울처럼 작성일
제가 알기엔 통계학을 응용한 학문으로 공부한 분들이 계시고, 또한 귀신의 힘을 빌려(접신) 과거일을 맞추고 미래를 예측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학문적으로 공부하신 분들은 어차피 통계학이라 확율적일 수 밖에 없는데 반해 접신한 자들은 거의 맞춥니다. 특히 과거의 일은 100% 알아냅니다.
소위 무당이나 보살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저마다 각각의 귀신이 임하여 그 능력을 발휘합니다.
신접한 자가 점괘를 보러 온 자의 조상(부모, 조부모, 친척 등등) 목소리로 흉내내어 말하면 그 당사자는 지금 자기앞에 조상신이 와 계시다고 믿게 됩니다. 이때부터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무당이나 보살의 맹신도가 되는 겁니다. 마치 종북세력 처럼,.. ㅋ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신접한 자들이 꺼리는 딱 한 부류가 있는데 그들이 바로 신실한 기독교 신앙인(이하 '성도'로 표기)들 입니다.
신접한 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성도가 신접한 자의 근처에만 있어도 점괘가 안나온다고 하며, "더 큰 신과 함께 있으면서 여긴 왜 왔냐?"고 화를 내며 쫓아낸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굿을 하러 어떤집에 갔는데 접신이 안되어 그 집을 샅샅이 뒤져보니 방에서 성경책이 나와서 그 책을 멀리 치우고 나서야 굿을 했다고 합니다(믿거나 말거나...신접한 자의 얘기니...).
그래서 무당이 날이 시퍼렇게 선 작두를 타기 전에 주변정리(성도가 있는지)부터 합니다. 모인 한사람 한사람에게 돼지머리에 돈 꽂고 절하라고 합니다. 당연히 불교인, 유교인 가릴것없이 모두 절합니다.
딱 한 부류,.. 성도들만 절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알고서는 그러한 곳에 가질 않겠지요.
실제로 대한민국 최고의 박수무당(그는 사람 키만한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고 그 위에 기름종이 한장 놓고 그 위를 팡팡 뛰어 오름)이 자기가 접신한 신보다 더 큰 신(하나님)이 계시다는것을 깨닫고 개종하여 지금은 외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사역하고 계십니다.
이렇듯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는 지금도 치열한 전쟁중이며 그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댓글을 읽다가 이러한 상식은 아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오늘도 보람 찬 하루 되시길,.. 샬롬~!! ^^
낙동강님의 댓글
낙동강 작성일
글쎄요 .특정 종교든 민속 철학이든 선입관을 가지는건 아닌데 저 동영상에 보듯이 주변 정신질환자들 중에서 교인들이 많아서요. 의사의 치료를 받기 보다는 귀신이나 이런것과 연결시키다 보니..본인, 가족들그렇고 .주로 안수기도나 성령부흥회 같은데 의존하더군요. 사탄이나 악마의 존재를 교리에서도 언급되니 무의식속에 자연스럽게 악마나 사탄 이런 이미지네이션이 자리잡았을지 모르지요.(일부 사이비종교의문제일 수도 있구요)
뭐 이또한 일부 제 주변 경험이고 윗글 올리신분 처럼 경험일 뿐고 일반론 적으로 단정짓는건 아니니 논쟁은 사양하겠습니다. 또한 본인들의 다른 원인이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참고로 정통 역술과 무속은 틀립니다. 명리학 용어가 몇가지 언급됬다고 해서 불필요하게 하느님, 귀신이나 신접 이런걸로 연결되니 좀 당혹스럽네요. 명리학의 "일주"론 같은 경우 일종의 사상체질(이제마-동의수세보원) 에서 말하는 "성정" 이런 선에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신체적 오장육부의 허실이 사고작용이나 기질 같은데도 영향을 미치는건 이미 대체의학에선 상식 이닌깐요. 어쨋든 .이번에 제가 올린글은 귀신이나 기독교랑은 전혀 무관한 글이니 종교적인 내용이나 영혼.점.같은 신비주의적 내용으로 댓글이 이어지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바울처럼님의 댓글
바울처럼 작성일
개신교 (로마 캐톨릭으로 부터 종교개혁을 이룬 기독교) 안에도 변질된 신앙인들이 참 많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동영상의 김기동목사의 베뢰아신학도 이단으로 판명된 위험한 신앙입니다.
대부분의 안수기도나 성령집회,.. 사실 교회안으로 들어온 악한 영을 성령으로 오인한 걸로 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저런 사역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하나같이 성경말씀을 자기 임의로 해석하고 또한 말씀보다 자기의 경험을 더 중시하며 신앙의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입니다.
동영상에 보이는 병자들 역시 정상적인 신앙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들에겐 하나님을 믿는 믿음보다 단지 병고침이 목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신앙적으로 조금 깊은 얘기지만,.. 바른교회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따르는 자에겐 저런 행위자체가 필요없습니다.
각자 스스로 성경말씀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기도로 이루어지는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동영상의 행위는 교회라는 탈을 쓴 이교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사실 윗글도 마음먹고 쓴 글은 아닌데 낙동강님께서 신접한 자(귀신)들의 위력(?)을 과소평가 하시는듯 하여 경각심을 울리는 마음으로 몇 자 적었습니다. 애교로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낙동강님의 댓글
낙동강 작성일
거듭 말씀 드리지만 명리학에서 말하는 일간론과 시.월 년주와의조화 이런부분은 깊게 들어가면 뭐 신비주의랑 못 닿을바 없지만 그냥 ..처음 글을 올린 의도도 그렇고 일반적 기준에선 가볍게 "성정.기질.오장육부의 허실..기타 유전적 질환"이정도 이해하시면 되는 개념들이기 때문에
애당초.접신이니 귀신이니.믿음이니 하는것과 이어질 이유가 없는 쟁점들입니다.
혹 여기 드나드는 분들 다 교양있고 지식 있으신 분들인데 시스템클럽에 사주니 접신이니 성령이니 이상한 사람들도 드나드는 걸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 삭제했으면 하는데 여간 곤란 한게 아니네요
. 참고로 어디가나 귀신들먹이면서 자신의 영적세계에 대한 주의주장을 강조하는 분들은 종교든 무속인이든 있게 마련입니다. 특히 부모세대때 부터 그런 귀신과 종교를 연결한 믿음의 강요를 받으면서 자라난 아이들 중에 나중에 정신분열증이나 심각한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대게 정신질환은 중증질환일수록 사회취약계층의 유병률이 높은 질환인데
배울만큼 배우고 교양있는 계층에서 자라난 아이들 중에서도 심각한 중증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주로 종교나 귀신과 관련한 교육을 어려서 부터 무의식적으로 강요받은 경우가 많더군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도 않는 세계에 대해서 이분법적인 주입을 받으면 나중에 사회생활 하는데도 문제가 되고요. 역학 또한 확률일 뿐이닌깐요. 그래서 유명한 역술가들 일수록 자기 주장을 반기지 않는 곳에서 두번 세번 반복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역술도 어느정도 인품이 닿아야 수련할수 있나 봅니다. . (특정종교는 언급하지 않았으니 종교적 논쟁으로 이어지질 않길 바랍니다.) 어쨋든 천차 만별의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니 너무 괘이치 마시고 자신의 믿음에 충실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만 논제에 맞지 않는 특정종교에 관한 글은 삼가해 주시리라 믿고 글을 줄입니다.
바울처럼님의 댓글
바울처럼 작성일
"참고로 어디가나 귀신들먹이면서 자신의 영적세계에 대한 주의주장을 강조하는 분들은 종교든 무속인이든 있게 마련입니다. 특히 부모세대때 부터 그런 귀신과 종교를 연결한 믿음의 강요를 받으면서 자라난 아이들 중에 나중에 정신분열증이나 심각한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윗 글은 제가 보기엔 과학적 논리성이 전혀 없는 '카더라 통신'에 불과한 말씀같네요.
제주변의 수많은 목사님과 선교사님의 자녀중에 그러한 정신적 질환을 가진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분 중에 있을수는 있겠지요. 그렇다면 일반인의 자녀와 목사님이나 선교사님의 자녀중 어느쪽의 비율이 더 높은지는 낙동강님도 통계와 확율을 공부하시는 분으로서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억측은 빈곤한 논리의 산물입니다. 다른것은 차치하고 위와같은 억측이야 말로 종북세력의 좋은 재료가 됩니다.
인터넷 상에서 소위 '개독'이라며 광분하는 사람들, 십중팔구는 종북세력입니다.
북한내에서 가장 경계하는 세력이 기독교인 줄은 아시지요?
그들은 발각당하는 즉시 혀가 잘리며 탄광이나 수용소로 직행합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이며 그것은 유신론(기독교)과 대척점에 위치합니다.
다시말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북한의 지령에 순종하는 종북세력,.. 당연히 기독교를 탄압 할 재료를 호시탐탐 찾고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으나 낙동강님의 윗 주장은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고 또한 그 '카더라 통신'이 종북세력의 안티용 도구로 쓰이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어 몇 자 적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