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성과 적극성이 없는 사람들은 우익과 대한민국의 승리를 바랠 자격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언행은 실제 승리로 연결될 수 있게 실질적이어야 합니다. 두루뭉실하게 책임소재(박근혜) 언급도 없이 덕담 수준으로만 일관하는 글은 현실 타개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박근혜가 비록 보수 얼르기이지만 보수정치평론가 이석우를 총리 공보실장으로 임명하여 시늉이라도 낸 건 누구의 덕일까요? 박근혜를 묻지마 지지하고 옹호하는 박빠나 두루뭉실들의 덕일까요? 아니면 박근혜 퇴진 운동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압박해 온 나 같은 사람의 덕일까요? 대답은 각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유람가세님의 심정은 이해 합니다.
그러나
그 구심점을 어떻게 정리를 하여야 할지
조갑제같은 자식들이
이중풀레이를 하면서
정곡을 흐리는 이러한 짓거리
그래서 저는
강용석이 같은 작자와
변희재가 같다하지 할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혹한에 용병들의 권유로
강용석이를 지지하시던 지 만원박사님
여러분 생각나지 않습니까?
숫컷닷컴에서
"시스템클럽과 오씹팔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노탱들"이라며
천대를 받거나 퇴출 당했습니다.
우리는 옳바른 자기 성찰과 국가이념을 스스로
다시 묻고 정비를 하여야 합니다.
누구누구 어디어디를 다 보더라도
우리는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실탄입니다.
노인네 용돈 털어서 싸우고 이씁니다.
그 많은 광고비
조갑제가 그렇게 했습니까?
그런데
법조계란 종북적 색체가 강한 놈들이
한번이면 끝날 사안을
갑게편에서
지 만원 박사님을 얼마나 괴롭폈습니까?
왜롭씁니다
그러나
우리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 길은
어차피 후손의 앞날에 밝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3-14 20:32

일단 시작부터 해야지요. 우선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박근혜 퇴진 운동에 동의하는 분들이 분명하고 강력한 어조로 "박근혜 퇴진"이라는 한 목소리를 내어 네티즌들을 계몽하는 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 건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인원, 자금, 조직은 나중 문제입니다.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박근혜 퇴진 운동의 명분을 살려서
자유대한민국의 이념에 반하는 사례를 통한
서명운동부터 했으면 합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3-14 20:55

좋은 방법입니다. 서명운동과 함께 가칭 <박근혜의 좌경 행보와 그 증거>라는 제목의 자료 전시회도 하면 좋다고 봅니다. 일단 서울과 구미에서.

중간 목표 중의 하나는 구미, 선산 등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주민 분들이 박근혜 퇴진 운동에 앞장서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확한 자료와 증거들을 전시하여 제시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고 그 파급 효과는 지대할 겁니다.

참고로 전시회 때 5.18 진실 관련 자료도 함께 배포하면 좋겠지요. 기타 특이한 사업도 하나 있지만 그 건 인력과 자금이 형성되는 시점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미 인터넷 상에는 박근혜의 좌빨적 정체성을 알아차리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박빠들 소굴이라는 일베도 그렇습니다.

그들을 결집시키려면 일단 의지가 확고한 소수 우익들부터 "박근혜 퇴진"이라는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 주어서 그들이 외롭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핵(구심점)이 형성되고 그 핵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는 것이지요.

적극지지합니다.
도사님의견과 같이 서명도 하며 전단지 살포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