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눈에 비친 김관진 국방장관의 지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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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正道 작성일14-03-14 07:57 조회2,07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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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대청화곡(대정수포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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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눈에 비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지휘능력 2005년 6월 19일 현 국방장관 김관진은 당시 3군사령관이었다. 그의 3군 사령관 재임중 530GP사건이 일어 났다. 2012년 9월 29일 그의 임기중 강원도 고성 최전방에서 북괴귀순병 사건이 일어났다. 두 사건 모두가 초기대응이 어물어물거림이었다. 이에 대한 김관진의 명확한 해명이 요구되는 현 싯점이다. 참고사안 두 편을 수록한다. 우리 국민들은 이 사안을 깊이 통찰해야 할 것이다. 1. 530GP사건에 대한 의문점. 김관진 국방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 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김 내정자에게 한 군 의문사의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2005년 경기도 연천 530GP에서 장병 8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한 대표적 군 의문사. 군은 이 사건을 선임병들의 가혹행위로 촉발된 ‘김동민 일병 총기 난사사건’으로 발표했지만,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은 “북한군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6년째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사건 당시 3군사령관이었던 김관진 내정자는 이듬해 합참의장으로 전격 발탁됐고, 이날 국방장관 후보자 자격으로 청문회장에 섰다. 유가족과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530GP피격사건진상규명촉구국민협의회 회원 50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건이 발생한 2005년 6월 19일 북한군 병사 리동수가 넘어와 연천 지역에는 긴장이 고조되고 진돗개 둘이 선포됐고, 이에 따라 530GP의 GP장과 부GP장을 포함해 14명의 소대원이 밤중에 작전을 나갔다가 북괴로부터 공격을 받아 8명이 전사하고 4명이 부상당하는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이 이를 사실대로 발표를 했다면 모든 정황과 시체에 나 있는 부상부위들이 퍼즐처럼 딱 맞아 떨어지지만 군의 발표는 정반대였다”며 “10여명의 선임병들로부터 미움과 질책을 받은 김 일병이 앙심을 품고 GP자체를 소멸시키려고 저지른 내부사건인 것으로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는 노무현이 남북정상회담을 구걸하기 위해 당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북한에 보내 전기 200만 KW와 쌀 50만톤을 지원하겠다는 제의를 하고 있었다”며 “정치적인 조작이라는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 사람의 병사가 군에서 사망했을 때 군이 내놓는 조사 결과가 설득력을 잃으면 의문사가 되는데, 군에는 이런 의문사가 수도 없이 많다”며 “한 병사의 죽음에 대해 군이 내놓는 수사결과에도 포복절도할 엉터리들이 존재하는데, 8명이 죽는 과정을 거짓으로 설명하려니 그 시나리오가 오죽 난잡하겠느냐”고 ‘풀리지 않는 의문’들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군이 발표한 내용을 보거나 , 군의관이 실시한 시체 검안 결과를 보면 포복절도할 자가당착들이 많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서는 세계의 누구도 구경할 수 없는 코미디물”이라고 군 당국의 발표를 비난했다. 또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김관진씨는 바로 이때 3군사령관이었다. 이 사건이 조작됐다면 바로 3군사령관이 깊이 개입했을 것”이라며 “김관진은 전주 출신으로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출세한 사람이다. 노무현 정권 밑에서, 그리고 530GP사건이 조작된 이후에 김관진은 3군사령관에서 일약 합참의장으로 출세했다”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어 “조국을 위해 잠도 자지 못하면서 야간 작전을 나갔다가 전사한 병사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자식 잃은 가족들의 가슴 가슴에 대못을 2중으로 박은 이 잔인하고 천인공노할 조작사건은 반드시 조사 규명돼야 한다”며 “조작의 지휘선상에 있었던 김관진은 이 조작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절대로 국방장관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잔인하고 천인공노할 이 조작의 주인공으로 지목받고 있는 김관진이 이 위험한 시기에 국방장관으로 임명된다는 것은 국가안보를 포기하는 것이며, 악몽 중의 악몽이 될 것”이라며 “대통령은 이 조작사건의 진실부터 밝힌 다음에 그를 기용해야할 것이다. 그 이전에 김관진은 양심에 따라 스스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리존뉴스 엄병길 기자 (bkeom@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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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제가 '박'각하 대통령 당선 확정 시, 장관 인선한 후, 결과를 평하는 뷱랴뎐놈의 수작질을 들었는데; "'박 근혜'가 잘한 거 딱 1가지! '김 관진'국방장관을 유임시킨 거!" 라고 超 mini 寸評, 아기미질! ,,. 全北과 慶北과의 接境, '羅濟(나제) 通路 關門' 절벽을 지나면서 東쪽 내리막길로 다 내려가면 평지가 되면서 경북 김천이죠. ,,. 거기가 고향이라고 대놓고 가지뿌렁 말을 함. ,,. 자기들도 他道 사람들이 싫어하고 기피함을 어느 정도는 알고는 있음. ,,. 빠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