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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려운 난제다! 무슨 말로 이해를 돕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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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3-12 20:38 조회1,741회 댓글12건

본문

사람이 늙어 죽을 때 이(齒)는 성한 게 없어도 혀(舌)는 그대로
있다"라는 말을...치망설존(齒亡舌存)이라 한다.

강하고 굳은 것(齒)은 깨지고 부서지지만...부드러운(舌) 것은 
쉬이 죽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와 유사한 말이 유능제강(柔能制剛)으로 부드러운 것이 능히
강하고 굳센 것을 누른다"

모두가 도덕경이란 책 한권만 달랑 남겨 놓고 세상을 등진 노자"
(老子)의 말씀이다.

사람은 생명을 유지하고 있을 때는 부드럽고 약하지만 죽음을 당
하게 되면 굳고 강해진다...즉 주검은 경직된다는 말이라 본다.

풀과 나무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굳고 강한 것은 죽음의 무리이고...부드럽고 약한 것은
삶의 무리이다.

강하고 큰 것은 늘 아래 쪽에 자리하고,부드럽고 약한 것은 위의
자리에 있다."

최고의 善은 물이란 말이 上善若水"다.

물이 가는 길을 막으면 돌아가고,돌아가는 길도 다 막으면 제방을
무너트리는게 물의 위력이다.

---朝鮮祖 최고 명장 이순신은 왜국과 해전을 벌리면서 23전 23
승"이란 세계 해전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당시 조선 해군 전력은 왜군의 20%에 불과하다는 기록이 있다.

이순신의 이 승리는 그가 강하여 이긴게 아니라,강함을 믿고 덤비
는 왜적 함대를 부드러움(전술과 지형이용)으로 제압한 전투였다.

게으르고 남의 탓만 하는 국민을 일깨운 박정희의 군사혁명은...
당연히 강한 힘으로 반대파들을 제압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 부강국들은 모두가 유사한 혁명적인 과정을 밟았고,훗날
강한 통치력(독재)을 후세 역사가들은 긍정하고 인정하였다.

그러나 이 나라는 인정은 커녕 역사를 되 돌려 놓으려는 반역도
무리들이 활개를 치는 지구상에 유일한 불가사의한 나라다.

과연~누가 이 나라를 통치하여야만 전국민의 지지를 받을건가?

죽었다 깨어나도 없다!

지구상에 그 어떤 국가도 전체 국민의 지지를 얻는 정부는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생은 강한 남자도 견뎌내기 힘든 여정이였다.

그가 오늘의 지도자 자리에 오게 된 것은 권력욕때문이 아니라는
것은 온 국민이 알고 있다.

긴 설명을 각설하고~~

한 시절 그가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세번이나 당을 위기에서 구한
것은...

그녀가 강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부드러웠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버지 박정희의 강하고 굳센 의지와 어머니 육영수 여사
의 부드럽고 유연한 성품을 동시에 이어 받은 불세출의 지도자다.

---민주당이나 종북세력들은 항상 저돌적이고 강한 척 하는 집단
이며...부러지는 한이 있어도 구부러지진 않겠다는 오기와 오만에
사로 잡혀 있다.

그들은 이빨이 강하다 하여 남을 씹어대는 일을 즐겨 하면서 이를
정의라고 소리친다.

얼핏 보면 민주당이나 종북단체들이 나라를 강하게 만들 것이라
생각하는 국민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지만,이는 허상일 뿐이다.

부드러운 혀로 설득하던가,침묵으로 이심전심하는 박근혜를 당할
재간이 없는 민주당은 패악질로 국민들을 유인하려고 하지만,

세상이치를 제대로 깨친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에 동조하지 않는다.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투사형 지도자로 기대해선 안된다.

민주당이 온갖 수모와 욕질로 박대통령의 입을 열게 하여 민주당이
놓은 덫에 걸려 들기를 바라고 있지만,이는 잘못 짚은 것이다.

박근혜를 좌익이라 부르는 일부 국민들이 있지만,박정희를 좌익이
라 부르는 크나큰 愚"와 같다.

박정희는 생전에 자기가 죽은 후에 공산주의자의 발호가 심할 것이
라고 예언하였다.

지금이 바로 그 시대다.

진짜 공산 좌익들은 정체가 없다.

그들은 민주란 말을 밥 먹듯이 사용한다,

날조와 조작과 선동과 거짓말의 달인들이 모인 집단이 좌파다.

박근혜는 정면승부로 종북세력들과 전투를 치룰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을 보수 우익 국민들이 제거해야 한다는 글도 있다.

기가 막혀서 글이 안 쓰여진다.

차라리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겨 주자는 말이 더 솔직할 것이다.

앞으로 4년여간~~대한민국이 미래의 국가로 발돋움 할 것인지..

추락할 것인지..결정될 중차대한 시기라 본다.

종북세력들의 거센 저항을 받으면서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만 할

박대통령의 外柔內剛"에 우리 국민들의 응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결국 치망설존"의 법칙에 부합하여 망할 것이다.

그러나~~~범을 잡겠다고 범 굴에 들어간 안철수란 요상한 인간이
부드러움을 흉내내어 나라를
찬탈할 우려가 있다.

요것만 조심하면,대한민국은 아시아의 별이 되어 만방에 우뚝 설 것
이라 장담한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종북좌빨 척결을 못하면 대한민국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그 거 못하는 대통령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야권과 좌빨의 반발 운운하시는데 그 건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놈들이 아무리 반발해도 박근혜가 종북좌빨 척결을 밀어붙이면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글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박근혜가 종북좌빨 척결을 밀어붙여도 되는 이유
박근혜가 지만원 박사 등 우익 인사를 등용해도 되는 이유


아래와 같이 정부 요직에 우익 인사들을 등용하여 종북좌빨을 척결하는 일에 대해 자꾸 야권과 좌빨의 반발을 핑계삼는 분들이 있네요.

"지만원 박사를 포함한 극우반동으로 찍힌 애국저명인사들을 등용할 수도 없는게 대통령 입장이고요."

그러나 박근혜가 지만원 박사 등을 등용해도 전혀 문제 없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야권의 반발은 그냥 무시하면 된다.

야권이 반발한다고 해도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대통령제의 특성상 지지율 1프로라도 5년을 다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도 등용 안하는 건 박근혜의 고의입니다.

자꾸 야권의 반발 운운하는 핑계를 대면 안되는 것입니다. 정책이든 인사든 야권이 반발해도 그냥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2. 야권의 반발은 한 달 안에 찌그러진다.

더구나 박근혜가 지만원 박사를 일단 등용하면 야권의 반발이란 것도 잠시 뿐입니다. 지만원 박사 등용 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야권은 더 이상 반발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반발하면 국민에게 맞아 죽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일단 지만원 박사를 등용하면 즉시 지만원 박사가 5.18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강력한 근거와 논리로 온 국민에게 공식적인 통로로 말을 하기 시작하고 이에 전라도를 제외한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반드시 수긍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만원 박사의 5.18 등에 관한 근거와 자료와 논리는 최강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지만원 박사 등용 후 한 달도 못 되어 야권의 반발은 지만원 박사의 주장을 지지하는 국민의 힘에 의해 찌그러지게 될 겁니다.

일단 지만원 박사가 정부 요직에 등용된다는 건 막강한 교두보가 확보된다는 것과 똑 같습니다. 교두보는 확보하기가 어렵지 일단 확보되면 그 다음부터는 모든 일이 쉽게 진행됩니다.



3. 한 달 후 박근혜의 지지율은 오히려 급상승하게 되어 있다.

지만원 박사의 주장이 절대 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얻으면 지만원 박사를 등용한 박근혜의 지지율도 급상승하게 되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냥 무시하면 순식간에 찌그러질 야권의 반발을 핑계삼는 일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야권이 반발하는 것만 보는 패배주의적 사고를 가질 게 아니라 등용된 우익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 국민들이 깨어나게 된다는 데 착안하는 진취적인 사고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누구든 일단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올라가면, 야권과 좌빨의 반발이 아무리 거세어도 의지와 능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종북좌빨 척결을 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겁니다. 인사권, 언론에 대한 노출력 등 모든 면에서 그런 길과 방법이 생깁니다.

대통령 그만 둘 각오로 임하면 못 할 게 없습니다.

그럼에도 박근혜가 그러지 않는 건 종북좌빨을 척결하겠다는 의지 자체가 없고 오히려 좌빨과 한 패이기 때문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차라리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겨 주자는 말이 더 솔직할 것이다."

박근혜의 좌경 행보와 정책이 바로 대한민국을 북괴에 넘겨 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 걸 막으려는 겁니다.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지만원 박사님 존경하고 어떻게든 지박사님께서 나라의 요직에 등용돼서 이나라를 올바른 길로 이끄는데 일조하시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유람가세님의 의견은 너무나 성급하신 듯 합니다.
 전후좌우 주위를 잘 살펴 보아,과연 이 방법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인가?
물론,이룰 수만 있으면 더 없이 좋은 이상이지만 ,과연 현실적으로 그걸 이룰 수 있는가?
꿈은 좋으되,실현할 수 있는 목표인가?를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살아오면서 현실성 없는 높은 이상을 꿈꾸어서,그 결과가 어찌 됐는지 다들 경험하셨을 겁니다.

또한,유람가세님께서는 ,목표가 아무리 좋아도 국민의 다수여론이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너무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고대시대에도,최근의 박정희대통령의 혁명시에도 민심이란 것을 아주 도외시하고는 나라를 세울 수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 민심에 부합하는 쪽으로 거사를 해야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민심이 천심입니다.
하물며,요즘 시대에서는.....

몽매한 국민은 아무것도 아니니 밀어부치면 된다고 생각해서 나라를 이룬 경우를 말씀해보세요..잠깐 동안의 집권 빼고요...

국민의 마음과 현실을 잘 살펴서 나라를 현명하게 이끌어야 합니다.
때론 참고 때론 강하게....

유람가세님의 우국충정은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나,무턱대고 현실을 무시하고 밀어부쳐서 나타나는 피해를 어찌 감당하시려는지요?
밀어부치면 무조건 된다...다 따라온다..다 해결 잘 될 것이다는 없습니다.
월남전에서 빛나신 지만원 사령관님께 물어보세요..
그렇게 지휘해서 승리할 수 있는지...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여론을 핑계로 대서는 안되겠지요.

다수 여론을 선도하는 것도 지도자의 임무입니다. 여론 선도를 위해 충격을 가해야 할 때도 있는 겁니다. 잘못된 여론에는 과감하게 충격을 가해야 합니다.

박근혜가 여론 핑계 대고, 야권과 좌빨의 반발 핑계 대면서 아무 것도 못할 거면 뭐 하러 대통령 선거에 나갔습니까?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람가세님의 말씀이 일단은 맞습니다.
때로는 충격요법이 필요하죠.

그런데.지금 박근혜가  종북을 척결하고 싶어도,힘이 딸려서 인내하고 있다면...
애국우익진영에서 그 사정을 알고 힘을 조직적으로 결집해서,여론의 힘으로 박근혜를 지탱해 줘야 한다는 것이고,

만일,님의 주장 대로 박근혜가 종북과 닿아 있는 이념이라면,
애국우익진영이 조직적,공개적으로
그사실을 국민에게 설명하여,국민과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수 국민은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 몰라 의아하거나,알아서 잘들 하시겟지 마음 놓고 생업에 골몰하고 있는 상황에서,그들 무시하고 밀어 부치면 성공할 것 같습니까?
아니면,더 큰 분란을 야기시켜 오히려 좌빨의 집권을 촉진할 것 같습니까?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몇 번을 말해야 되는가요? 박근혜는 인내하고 있는 게 아니라 적극적인 좌경 행보를 하고 있다니까요.

만약에 박근혜가 인내하고 있다면 DMZ 평화공원이나 4.3 추념일 지정 시도, 통일대박론 같은 거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민생이나 챙겨야지요.

온갖 좌경 행보는 다 하는 박근혜가 무슨 인내를 하고 있다는 겁니까. 오히려 하고 싶은 좌경 행보를 마음껏 할 날을 간보며 기다리는 게 바로 박근혜의 <인내>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님의 주장 대로 박근혜가 종북과 닿아 있는 이념이라면,
애국우익진영이 조직적,공개적으로
그사실을 국민에게 설명하여,국민과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애국우익진영이 조직적,공개적으로 박근혜의 좌경 행보 사실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수단이 바로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인 겁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동의와 지지를 얻어 국민과 함께 가는 겁니다.

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기고  어쩌고 ...
국회선진화법이 통과될 때에 박근혜님이 옆에서 다 보고 있었습니다.
저 법이 통과되면 앞으로 야당의 동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예상을 못했다면 ?
박근혜님은 옳고 그름을 분별 할 줄 모르는 사람이요.
토함산 이 분의 위 글 믿지 마세요.
사람은 그 사람의 생각이 말로써 표현 됩니다.
박근혜님 올해초 국정계획이 국민통합 이었습니다.
좌파를 몰아내겠다는 말도 없었고 국가전복세력이 수두룩한데
국민들에게 나라형편이 이러하다고 설명하신 적도 없습니다.
자기가 좌파이니까 묵인하는 겁니다.
올해초 남재준님이 김정일 노무현 대화록을 발표했을 때
 그 대화록을 읽어보면 노무현은 역적이요 나라를 공산화해 왔음이 확연히 보입니다.
그런데도 대통령이 그걸 읽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 보고 , 대통령이 이해가 안되었어요.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자기가 좌파니까 그런 대화록을 읽어도 무감각
아무렇지도 않는 겁니다.
좌파의 증거를 또 대볼까요 ?
개성공단으로 돈 퍼주는것도 좌파니까 퍼주고
전두환대통령의 부정한 돈은 파헤치면서 김대중의 부정한 돈은 손도 안대니 좌파 아니고 뭐요 ?
국정원의 언론기관 상시출입금지등 올해초 국정원의 손발을 묶는 법에 거부권을 행사도 안하고
그것도 좌파이니 자기 눈에는 예사로 보이는 겁니다.
애국자들은 탄식을 하는데도 ....
이석기 검찰이 20년 구형해도 분노하지 않고, 그게 사형감이지 어덯게 20년이요.
국민들이 요구를 하니 적당히 20년 구형으로 묵인하고 넘어갈려고 ...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박근헤 대통령을 우익이 비판하는 것을 비판 하지 말자는 것은 대통령이 좌로 가도 그냥 놓아두고
보자는 소리와 같읍니다.
신한일 열심님의 말씀과 같이 잘 못 하는 것을 잘 못 한다고 당연히 비판하여야 하지 어찌 그냥넘어가자.
의견을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대통령의 좌경 행보에 눈감고 있자는 식의 논평은 도리어 의심 받을
일입니다.
대한민국이 뒤집어 질 정도로 소리가 크고 전 국민이 동참하여 대통령을 비판하여야 할 판에 침묵하자니요
대통령을 좌로 밀자는 소리와 같읍니다.

좌로 가는 행동은 적극 비판하는 것이 대통령을 도와 주는 것입니다.

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

enhm9163님 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뒤집어질 정도로 소리가 크고 전 국민이 동참하여 대통령을 비판하여야 할 판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대단히 죄송합니다.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 인하여 논객님들간의 분쟁을 유발시키는 것 같아
송구합니다.제 생각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저는 제 소견의 일부분은 맞다고 믿습니다.
물론 유람가세님,선한일영심님,9163님의 말씀도 백번 이해하고 애국지정으론 100% 맞습니다.
또한 이름없는애님"의 현실적이고 실제적 상황을 고려한 말씀도 맞습니다.저는 이 글을 마지막
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현실 통치에 대한 글질을 접겠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을 표출하므로 우국지정
으로 집결한 지만원시스템"의 벗님과 동지님들을 분열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자충수를 둘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제 성격도 매우 저돌적이고 한칼에 베이는 급한 성미지만 사회생활 40여년
에서 과감하고 단순 용감한 성격의 사람은 거의 중도 퇴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가 운영 역시 단순한 이분법으로 통치를 하게 되면 그로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영원한
원수가 되고,그 후손들 역시 대대로 복수심을 가지고,기 이웃,친구 모두가 한 통속으로 변하게
되어 나라를 혼란케 하는 단초가 된다는 겁니다.박근혜는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고,아버지 박정희
가 조국을 부강시켰지만 반대로 수많은 적을 양산하여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복수를 하려는 국민
이 도리혀 수십배 늘어나 나라를 혼란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다시 그 원한의 기름에 불길을
댕기지 않기 위해 침묵과 비겁할 정도로 관대함을 보이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은 절대로 공산화되지
않을 뿐더러, 북한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내부의 종북좌빨들 역시 세월이 가면 소멸되는게
역사의 법칙입니다.가까운 일본을 보시면 잘 아실겁니다.대단히 미안합니다.이 글로 이런류의 토론
은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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