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선생의 말씀 대로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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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4-03-12 20:40 조회2,25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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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접촉에대한 깊은 정보와 대북대응책의 참고사항을
전하길 기피 해 왔었고 박근혜당시 후보에게는 소상히
전달 했다 한다.
그 당시에 있었던 중요 줄거리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김정일은 수령유일체제로 절대 개혁개방을 하지 않는
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2)중국과 북한을 끊어놓는 방책을 구해야 한다.(중국의
지원금지)
3)남측에서 무상지원도 하지 말아야 한다.
4)남한내의 종북세력과 북한을 끊어 놔야 한다(종북세력
척결).
5)북한의 약점인 정치,도덕적인 면을 공격하고 명분을 쌓아
야 한다(국제적 신뢰축적)
6)북한의 인권문제를 꾸준히 제기 해야 한다.
이렇게 남한이 중단없이 이를 실천하면 북한이 변할수밖에,
또 무너질수밖에 없다 했다.그런데 지금의 박근혜대통령은
어떤가?당장 종북세력의 척결을 해야함이 지상 최대의 과제
인데도 하나도 실천이 보이질 않지 않는가?반대로 가고있고
오히려 종북세력은 기고 만장이다.
참으로 우리는 이런 속이 시원하고 실질적인 북한변화를 가져
오게될 대북의 방책을 국내정치지도자가 아닌 황장엽선생에게서
들어야 한다는것은 불행이 아니고 뭔가????
댓글목록
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
박근혜대통령은 하나도 실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박근혜대통령을 토함산님은 지지 하자고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다 각설하고 박근혜대통령이 법치를 하겠다고 주장하며 출범할때
우리 애국국민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물론 종북좌파에겐
사형선고로 들렸을 것이다.
그러나 종북좌파들은 처음 숨 죽이고 잇다가 1년여넘게 지난 지금
오히려 기고만장이고 윽박지르는 폐악질이다.아예 정권탈환의 기세로
불법대선으로 몰아 퇴진의 불의를 숨기고 있다.
아무리 박근혜대통령이 국민화합의 차원에서 인내하려하는 외유내강의
통치력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법을 철통같이 지키려는 의지에서 출발해
야 한다.
박근혜대통령도 출범의 첯단추를 잘못끼웠다.
국민화합이란 명분을 내 세워 광주5.18과 제주4.3의 역사인식과 오도된
불의의 국가적 명예회복조치는 두고두고 역사의 심판을 받을것이다.
혹자는 "박근혜대통령이 일도양단의 투사형이 아니다"란 말로 외유내강
을 주장하고 이에 동조를 한다.
다 좋다!
하지만 대통령은 나라의 역사적 정체성을 수호하려는 자세에서 출발해야 한다.
정체성을 지키는 것은 역사의 정의와 불의를 가릴줄 알아야 하고 신념에 투철
해야 한다.헌법적 자유민주의의틀을 지키라는 것이다. 이를 제외한 내유외강은
국가통치에 허구일 뿐이다.
또 다 좋다!!
법치를 국민앞에 내 걸었으면 지금쯤 최소한의 성과가 있어야 하지 않나?
반정부의 종북세력에 대처하는 행동양식을 보면서 하는 말이다.대통령의
법치는 지금쯤 우스갯 소리로 전락해 버렸다. 공권력이 종북세력과 불법
시위꾼에 능욕당하고 난타당하는판에 무슨 다른 여타의 핑게가 있어야 하나?
제발,엄연히 살아있는 법이라도 살려서 행사 하라는 우리들의 강력한 비판의
절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