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과 예수님에 대한 대역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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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 작성일14-03-11 10:49 조회1,76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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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과 예수님에 대한 대역죄인들
부처와 예수같은 분들을 체제 반동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 의미를 알고 보니 이해가 됩니다.
기독교와 불교에서는 인간사회를 사탄이나 제육천의 마왕이 지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의미는 인간의 사악한 욕망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사악한 욕망을 가지고 사회를 지배하려는자들을 사탄이나 제육천의 마왕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나 부처 같은 분들이 일어서신 것은 이런 사회를 타파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체제 반동자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이런분들을 존경하며 받드는 사람들이, 교회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이,불도수행을 잘 한다고 자부하는사람들이
국민기만하는 정치집단의 하수인 노릇을하거나 도둑들을 적극 옹호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군요.
한국에는 이러한 종교의 기본을 모르고 종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경제학적으로 표현하면 종교인들은 외부경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외부부경제를 일으키는 집단에 소속되거나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종교인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부처님과 예수님에 대한 대역죄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종교백화점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종교가 있습니다.
종교인들이 종교의 개인적 행복추구라는 개인적 기능외에
사회를 바로세우기 위한 사회적 기능을 자각한다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의 전 분야가 발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붓다, 예수, 노자, 공자.. 등 이런 분들은 인간의 의식을 각성시키기 위해 시대, 민족, 지역 등에서
그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워크했던 빛에 속한 워커들입니다.
일부러 사서 고생을 했다고 봐야 합니다.
왜?
같은 피를 나눈(?) 형제들이기 때문에.
기적을 행할 수 있는 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필요하면 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하는 거고.
반면 어둠에 속한 워커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반대로 인간을 어둠에로 이끌려고 마찬가지로 부단히 노력합니다.
많은 성직자들이 테스트에 실패해서 어둠에 속한 워커로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