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플라톤이 말한 철인, 박정희

함익병 씨가 정말로 소신있고 용기있는 발언을 하여 애국 우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다 맞는 말이지만 그 중에서 플라톤의 <철인 정치> 관련한 부분에 대하여 부연해 보면, 한국의 박정희가 바로 플라톤이 말한 철인(哲人)에 해당한다는 사실이다.

왜 박정희는 플라톤이 말한 철인(哲人)인가? 그 것은 박정희가 1. 그 시대에 필요한 일들을 모두 찾아 2. 그 시대의 상황에 맞는 방법(= 5.16 혁명과 10월 유신)으로 3. 불굴의 의지로 실천했기 때문이고 이 세 가지는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이며 오직 박정희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박정희가 독재를 했다면 그 것은 우매한 대중들의 우매성을 제압하고 보다 나은 길로 이끌기 위한 철인 정치의 한 요소에 해당되는 것이었으며 정당하고 필요한 독재였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박정희의 철인정치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 성장을 통한 부국강병의 기틀을 절대로 마련할 수 없었을 것임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박정희의 철인 정치와 영도가 없었다면 세계 제 1의 포항제철과 조선업 등 숱한 기적들은 꿈에서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위대한 박정희 시대의 위대한 철인 정치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아울러 애국 우파들은 이제 이 글의 제목으로 제안한 <플라톤이 말한 철인, 박정희>라는 구호를 널리 사용하여 퍼뜨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짧은 구호가 대중의 인식을 바꾸고 사회를 바꾼 일은 인류 역사상 드물지 않은 일이다. 상대방이 동의하든 안하든 일단 구호를 퍼뜨려야 하는 것이다. 이제 박정희는 철인(哲人)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유람가세,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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