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좌빨 행보가 계속될수록 (특히 4.3 등 이념 관련된 사안에서 좌빨에 유리하게 법제화를 해 버리면) 남은 4년 동안 우익의 입지는 계속 좁아지고 따라서 4년 후 우파 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은 급속히 줄어듭니다.

즉, 남은 4년은 감수하고 차기에 우파 대통령을 내겠다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은 이룰 수 없는 꿈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승리는 언제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에게만 다가옵니다. 행동은 수동적이면서도 승리는 바라고 있는 게 바로 대다수 우익의 문제요 한계입니다.

좌익빨갱이척결단님의 댓글

좌익빨갱이척결단 작성일 14-03-09 20:55

하지만 현대사를 바꿀수있는건 좌익이 뒤집혀놓은 오늘날 박정희는 친일파전력 병영파시스트 노동자 착취 독재자라는 공식이 된버린것을 깨트려야하는데 박근혜가 이명박보다 월등히 잘하게 끝마쳐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젊은세대들은 박정희를 위대한 지도자로 다시 볼 수밖에 없지요 또 이렇게하면 친일파 등용해줘 친일잔재 남겨놓은 민주주의 파괴한 늙다리독재자로 공식화된 이승만도 뒤집히는게 가능합니다 님처럼 자칫 퇴진운동하다간 좌익에게 역공당할수있는 위험성있습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3-09 21:18

박근혜가 뭘 잘하든 좌빨 행보를 멈추지 않는 한 결국 그에 상쇄되어 나라를 망하게 하므로 박정희 대통령의 명예 회복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됩니다. 나라가 망해 가는 상태에서는 그런 명예 회복이라는 단어가 설 자리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박근혜가 좌빨 행보를 멈출 기미가 전혀 없고 그 걸 막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사실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3-09 21:20

박근혜가 뭘 잘하든 우매한 대중들은 그저 "독재자의 딸이 몇 가지 잘 한 게 있네" 이 정도로 치부하고 말 것이고 좌빨들은 여전히 "박정희는 친일파요 독재자"라고 선전할 게 뻔합니다.

박근혜가 김대중에게 부친의 '행위'에 대해 사과한 상태이고 그 걸 근본적으로 뒤집을 생각이 박근혜에게는 전혀 없이 좌빨 행보를 계속하는 상태이고 이를 방치하고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명예는 회복될 수 없습니다.

자폐아 ---세상과의 소통이 막힌 천재---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면 누구도 막기 힘듭니다.

빅근혜--- 수첩에 코박은 순진녀--- 그 고집에 나라가 위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