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최고위원

과거전적을 미뤄보면

세삼스러울일도 아니다.

현제 그는 진정한 정치인같다.

자기의 철학을 끝까지 지키는 것 같다.

국정원장을 경질하란다.

구성원의 하나를 보면

전체가 보인다고 하였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이런 사람이 최고위원이라니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통진당 출판회에 나가서

축사를 하다니

박근혜 대통령도 역시나인가?

청와대 이름을 바꿔야 할 모양이다.

청개구리집(靑蛙垈)으로 말이다.

보국은 안보라는 사실을 모르는 국가 총수는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아무런 명분이 없다.

국가의 존망은

국민의 생사에 직결 된 사안이다.

이를 망각하고 있다면

당연히 물러나야하지 않겠는가?

현제 국정원은

껍대기만 남아 있다는 사실을 모른단 말인가?

오죽하였으면

연락원이 자살을 시도 하게 되었는가?

그의 신변이 공개 된 마당에

그가 돌아가야 할 곳이 어디란 말인가?

설령 조사에서 밝혀졌을 지라도

검찰은 조사만 끝내고

함구를 하여야 맞지 않는가?

그런데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한다고?

이제 국정원을

울릉도 오징어처럼

밝은 대낮에

덕장에 메달아 건오징어를 만들 작정인가?

차라리 국정원을 헤체하라.

김대중 노무현정권하에서

대공수사요원을 압살한 진실

좌편향된 정권의 하수인들이

진을 치고있는 국정원!

원위치로 돌려 달라고 외치는 소리

진정 청와대주인은 들리지 않는단 말인가?

그정도 되었으면

국정원은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바와 같다.

간첩을 잡는 사명을 죄인시 한다면

국정원은 있어야할 이유가 없으며

그 들의 신변을 공개내지는 노출시킨다면

그 들의 설 자리는 어디란 말인가?

국가의 지도자는

국가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국가 정체성은

국가 이념은

있는가 없는가?

검찰은

사건의 본질을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

국민의 여론다.

유우성이가 간첩이냐 아니냐가 본질이고

수사상에  있어서 다소의 무리가 있었더라도

간첩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사법고시의 동기가

변호사일지라도

국가안보에 문제되는 변론을 하였을시

반드시 처벌되어야 한다.

국가안보 사건을 담당한 판 검사의

편결이나 기소에 대하여도

엄정한 척도로 걸러져야 함은 당연하다.

그들의 행위를 보면

북괴의 김정은 집단에

보은 판결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 하나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본다.

검찰과 법원, 그리고 언론

참으로 한스럽다.

적화통일이 되면 그들은 안전을 보장 받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