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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와 바보... 행복한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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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3-08 16:10 조회2,007회 댓글1건

본문

마음의 안과 마음의 밖이 같을 때 행복감을 느끼지요.
이는 마음의 안과 마음의 밖이 다투지 않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안과 마음의 밖을 같게 할 수 있냐고요? 있지요.
성자나 바보가 되는 겁니다.

그들은 다 같이 마음의 안과 마음의 밖을 단일화 시킨 사람들입니다.
표정을 꾸미지 아니하여 남을 속일 줄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가령 예를 들어 박근혜 대통령 같은 인물을 들 수 있을 겁니다.

과거에는 정치인의 부정직성이 문제가 되곤 했는데
작금엔 박근혜의 정직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겠다는 데 왜 말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약속대로 통일을 하겠다는 데 왜 말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약속을 이행하는 사람은 스스로 행복합니다.

가만히 보면 예산이 투입되는 민생약속은 못 지켜도
좌익 이념성향의 약속은 따박따박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 저래 보수 세력들과의 어긋남...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마음을 썩이던 자식이니 어련하겠습니까?
그동안 보수세력들은 박근혜의 정직성을 너무 안이하게
바라보았던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성인: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균형 balance을 마스터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앎을 마스터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파워, 에너지를 알고 다룰 수 있습니다.
소위 기적을 행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원폭이 떨어져도 영향을 받지 않는 레벨입니다.
그 기적이 원래 인간이 갖고 있었던 평범한, 보편적인 능력입니다.

바보: 무지한 자, 즉 앎을 마스터하지 못한 자. 고로 파워를 콘트롤을 할 수 없습니다.
원폭에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핵심은 자신의 운명을 콘트롤을 할 수 있는가의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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