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뚝방길 33㎞에 태양광 집열 발전소를 건설하여 세계적 명소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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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해의꿈 작성일14-03-07 16:26 조회2,15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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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뚝방길 33㎞에 태양광 집열 발전소를 건설하여 세계적 명소를 만들자!
(재)국제농업개발원
경제학, 농경영학 박사
연구소장 이병화
아메바 번식보다 더 빨리 진화되는 IT산업과 에너지산업이 융합되어 지구촌은 상상을 초월하는 지각변동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불행히도 IT산업은 날아다니고, 대통령은 뛰어다니고, 해당 공직자는 기어 다니고, 정치인은 배째라는 식으로 이념싸움에 자빠져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주제에 앞서 인체구조와 IT 산업이 융합되어 실용화되는 10년 후의 미래에는 요즘의 젊은이들이 환갑과 칠순을 맞이하는 노부모님 효도차원의 유럽관광 시켜드리는 것처럼 아버님 팔순잔치를 기념하여 양쪽 눈동자를 독수리 눈알보다 더 밝게 확 바꿔치기 해드릴까요? 또는 양쪽 무릎을 통째로 갈아드릴까요? 척추 및 마디를 잘라서 바꾸어 드릴까요? 등 신제부위를 자동차부품 갈아 끼우듯 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재단에서는 연구진들과 공동으로 미국의 첨단산업과 우리의 IT를 결합하여 초박막태양광집열판과 축적판을 개발하여 최고 권력층에 보고했다. 새만금댐 관리주체인 농어촌공사에도 사업제의를 했다. 그런데 이것은 MOU 체결전에 소문이 나서 짝퉁이 나와 연구진을 허탈하게 한다. 우리가 응용한 태양광 판막은 구멍이 나도, 찢어져도 전기는 발생하고 해를 따라 초점이 움직인다. 유리 태양광 판막이 개발된 지 10년도 되지 않아 구시대 유물이 되는 세상이다. 호출기(삐삐)에서 휴대폰으로 이것은 다시 4세대 스마트 폰의 변화에서도 실감할 수 있다. 과거의 10년이 지금은 1년에 변하는 세상이 되었다.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며칠 전 푸틴대통령은 한국의 비공개 인사와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의 관련 대화중에 그는 “핵무기는 누가 만드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누가 발사버튼(KEY)을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것의 핵심은 핵무기 발사장치가 해킹 될 수 있다는 것일 수도 있고, 특정국가에 양보할 수 있다는 것일 수도 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은 아군이 되기도 하니까!
뚝방길 태양광 설치야말로 관광을 겸하는 문명경제와 문화경제가 결합한 창조경제다. 필자는 이것이 설치되면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고 현장에서 한국의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세계 최고임을 설명할 구상을 하고 있다. 지구촌의 지각변동을 가져오는 에너지 융합건은 상기 내용의 태양광초박막 발명건 말고도 두 가지 내용을 가지고 설명코자 한다.
● 첫째는 셰일가스인데 이것은 깊은 땅 속 진흙 속에서 GAS를 뽑아내는 것으로 미국과 캐나다가 이미 상용화 하였고 CO2(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이것의 효과로 과거 10년 전 만 해도 GDP당 탄소배출량이 중국, 러시아와 함께 세계 3위권에 들었던 미국이 지금은 한국(9위)보다도 배출량이 적은 15위가 되었고,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무기로 세계를 압박하고 있다. 이것은 초정밀 IT와 결합의 결정체다. 100년 후에도 중국은 셰일가스 상용이 어렵다고 미국이 틈만 나면 호언했는데 기대와는 달리 불행(?)히도 중국은 작년 11월 상용화 개발에 성공했다.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은 극동러시아산 석유와 LNG 가스에 치명타를 가했다. 한국을 향하여 석유와 가스로 협박성(?) 구매를 강요하던 푸틴은 한‧소 수교때 빌려준 차관도 조기상환을 하겠다고 했고, 북한을 책임지고 설득시켜 판문점 또는 동해안에 가스와 원유를 도착시켜 최저의 싼값에 공급하겠다는 발언을 하여 속된 말로 “하루아침에 주객이 전도”되어 졸지에 한국의 대통령은 칼날을 쥐고 있다가 칼자루를 쥐게 되었다. 이것의 결정적 맥을 잡은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 있게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했고, 이러한 속사정도 모르는 정치권은 쪽박이 될 수 있다고 김빠지는 소리를 하고 있다.
러시아 다음으로 셰일가스로 인하여 쪽박신세가 된 브라질을 살펴보면 5년 전까지만 해도 국제 원유값 인상으로 사탕수수와 옥수수로 에탄올(휘발유)을, 콩으로는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곡물 최대 생산국이기도 하려니와 실제로 자동차 80%를 바이오 연료로 대체하기도 하여 자동차 매연 청결국 칭호까지 얻었으며 더불어 사상 최고의 경제성장을 누려왔으나 지금은 불황의 늪에서 헤매고 있다. 또 세계 어디에도 브라질과 같은 대규모 바이오 연료 생산은 없어졌고, 프랑스와 독일에서 유채기름으로 일자리 확보 차원의 사회적 기업에서 쥐꼬리만큼 생산한다. 동남아 국가의 디젤 자동차용 팜오일 공장도 모두 멈춘 상태다. 사료용 곡물인 옥수수, 콩 등의 생산대국인 브라질과 미국 산지 가격은 절반 값으로 뚝 떨어졌다. 그러나 다국적 곡물 메이저의 농간에 사료용 곡물 세계 3대 수입국의 한국은 이것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세일가스 덕분으로 국제 LNG 가격이 톤당 200~230$에 불과하지만 한국의 가스공사는 700$ 이상 주고 구매해 오는 것과 맥을 같이한다고 보아진다.
● 둘째는 소수력 발전과 LED의 결합인데, 이것은 대부분 개인용 자가 발전으로 응용된다. 일본 야마구치(山口)현의 와타나베씨는 소수력 발전기 전문가다. 그는 손자 녀석 오줌발 정도의 물이 3m 높이에서 떨어지면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고 했다. 실제로 필자가 근무하는 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잡지에도 소개된 바가 있는데 낙차 3m의 높이에 직경 20㎝의 파이프에 24시간 물이 쏟아져 나온다면 5가구가 사용하는 전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과거 백열구 100W의 밝기는 LED 6W와 동일함으로 100W 백열구 한 개가 LED 16개를 켤 수 있다는 논리다. 일본은 동부지역 원자력 발전소 붕괴 이후 소수력 발전의 기술이 불과 2년 만에 세계 1등이 되었다. 심지어 윗논에서 아랫논으로 흘려보내는, 사실상 낙차가 없는 물꼬에서 원통 스크루식의 발전기도 만들었다. 암흑천지 북측 동포들에게도 소수력 발전시설을 지원해주는 분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우리 재단은 이 시스템을 아프리카 오지에 새마을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새만금 뚝방길에 태양광 집열 발전..
집열판에 소금이 덥혀도 상관없나요.
24시간 불어대는 짠 파도와 세찬 바람에 소금끼에 장치기구 설비가 견뎌낼까요.
일반적으로 태양광 발전.. 하면 사막.. 평지.. 풍력발전.. 하면 산꼭때기.. 능선.. 바람골..
간만의 차가 큰 황해엔 조력발전소가 제격.. 이라고 막연히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 좀 부탁합니다.
발해의꿈님의 댓글
발해의꿈 작성일
예리한 지적에 감사올립니다. 집열판은 소금에 매우 강하여 이스라엘 사해에서 이미 실험을 마쳤습니다. 총격과 수류탄 등의 파괴행위가 없으면 안전합니다.
집열판은 미국이 개발했고, IT는 한국에서 개발한 하이브리드제품입니다. 최신형 제품으로 정밀검증이 필요하다는 일부의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