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실질적 2인자 최룡해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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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3-05 18:44 조회2,190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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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실질적 2인자 최룡해가 사라졌다? 김정은은 지난 2월 21일 06시경 자택에서 출근준비 중인 그를 30명의 보위부요원을 보내 체포했다고 흘렸다. 거짓일 것이다. 나는 최룡해가 "박근혜 대통령 체포조"를 이끌고 청와대 앞 경복궁 지하의 20m x 20m x 20m 의 땅굴집결지에서 "남조선해방전쟁"을 현장에서 지휘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항복을 받아낼 장수"로 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땅굴기습전쟁이 임박하였음을 의미한다. "땅굴이 없다"라고 하는 이 나라 정치․군사지도부는 "땅굴기습전쟁"에 대해서는 천하태평 속수무책이다. 김관진 장관이 말한 북한군의 도발예상 기간인 "1월말~3월초"의 끝 날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주가 아니길 기도드릴 뿐이다.
남침땅굴 굴설에 참여했다가 귀순한 용사들은 매 15km 마다 20m x 20m x 20m 의 땅굴집결지 겸 공격대기소가 있다고 증언했다. 그들의 숨구멍이기도 하다. "땅굴이 없다"고 하는 국방정보본부는 헛소리라며 무시한다. 그들 귀순자들은 땅굴 속에서 용변의 처리가 가장 힘든 일이라고도 했다. 작년 12월 이후 분주해진 땅굴로 5만 명 이상의 병력이 내려와 대기하고 있다면 용변의 처리가 장난이 아닐 것이다. 길음역 지하에서 매일, 전철이 끊긴 새벽에도, 시도 때도 없이 들어야 하는 북괴군 갱차 운행소리는 수만 명 병력의 용변과 먹 거리를 실어 나르는 갱차라고 판단된다.
이에 긴급히 땅굴을 파괴하고 수공을 감행할 의병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정부가 안하니 우리라도 하려 한다. 의병활동을 위해 군자금이 필요하다. 우선 2월 22일에 경기도 모 지점을 선정하여 물리탐사 결과(서울대 윤종렬 박사팀, 2월 26일 통보) 땅굴의 긍정반응을 얻었다. 땅굴을 시추(200mm 시추공)하여 로봇카메라로 영상촬영(600만원 내외)을 하고자 한다. 확인되면 폭파(900만원 내외)하고, 530mm 시추공으로 사람을 내려 보내 단면을 확인하면(2,000만원 내외) 된다. 총 3,5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1억 원이면 동시에 세 곳에서 땅굴폭파/수공을 감행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땅굴의병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사건이 될 것이다. 우선 600만원이 모아지면 양주에서 땅굴 영상촬영부터 하여 언론에 공개하겠다. 2011년 남양주 묵현리에서 권영해 전 국방장관/안기부장께서 "종북좌파와 국방부의 개입"에 의해 결국은 실패했던 최근의 "땅굴탐사실패사례"를 거울삼아 제대로 할 것이다. 그때 국방부는 "주민과 민간인 탐사팀이 들었다는 지하폭파음은 묵현리 한 아파트의 보일러 연통이 잘못 설치되어 난 소리였다"라는 거짓을 발표했다. 거짓인 이유는 지하에 매설한 청음기에는 "지상의 탱크소리"도 결코 녹음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의인 열 명만 있으면 소돔과 고모라도 살리시겠다(성경)"고 했다. 지원자가 열 명이 넘어서면 나라를 전쟁의 위기에서 구하는 일을 위해 통장을 만들고 추진할 것이다. 지원자는 이곳에 등록해 주실 것을 간청한다. 통장, 입출금 등 모든 되어지는 것들을 이곳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에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님을 운영위원장으로 추대코저 한다. 십시일반으로 행동하는 의병이 되어주시라!
예)공군소장 한성주 올림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이건.. 좀 상상이 지나치신듯.
최룡해라면 북괴의 2인자인데, 그런 상수를, 적의 목 앞까지 내밀어 직접(?) 싸움판에 끼어들게 한다?
만에 하나, ..
저 전략이 실패해 잡히기라도 하면,
북에선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될터인데..
나라면 차라리 .. 하수를 보내, 그 놈이 주인공이 되고, 벌인 자작극(?) 쯤으로 둘러둘 .. 여지를 남길거 같다.
최룡해가, 북에서 무슨 일이 생긴건 틀림없어 보이지만, 그건 땅굴 남침을 위한, 전략적 포스트로 삼기 위함은 아닐게다.
설사, 포스트로 삼는다 해도.. 그렇게 직접 보낼 이유/까닭은 없어보인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저도 "지나친 상상"이었음 좋겠습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얼마전 중국의 성명학자 모씨가.. 최룡해와 정은이놈의 부인 (이름이 뭐더라?) 과의 불륜 가능성에 대해 성명학적으로 풀이하고 했는데..
이런 식의 심리전이 우리로선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직 어린 정은이놈이, 그런 글을 보면-가뜩이나 지 애편네가 음악활동할때 집단 성관계를 했느니 뭐니 하는 보도가 나온 판이라- 흥분해서 연산군처럼 개판을 쳐 댈지 모르는바..
이걸 우리는 끊임없이 노려야 한다고 봅니다.
.. 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가외로 하고.. 그냥 우리는 우리대로, 우리식대로, 끊임없이, 북으로 삐라 날리고, 그놈들의 불륜상황을 계속 보도만 하면.. 됩니다.
통일은 아주 쉽게 올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 어리디 어린, 털복숭이 정은이놈의 심기만 계속 긁어대면 말이죠.
비전원님의 댓글
비전원 작성일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과 대처방법이 기막히리만치 민과 군관이 거꾸로 뒤바뀐 대표적인 사안이 바로 “남침 땅굴”입니다.
간첩 때문인지 아니면 무능함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응당 책임있는 군과 안보당국이 나몰라라하며 아무런 조치도 않고 방해만하고 있으니, 목마른 쪽에서 우물을 판다고 우리 애국시민과 우국국민들이라도 나서야겠습니다.
한성주장군의 살신애국활동에 경의를 표하면서 남침땅굴 격파를 위한 군자금지원 등 의병활동지원에 적극 동참코자합니다.
- 비전원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비전원님의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다민이님의 댓글
다민이 작성일
이전부터 루터한님이 쓴 글과 동영상 다 봤는데요.
말씀대로라면 그 정도로 준비를 갖췄는데 내가 김정은이라면 벌써 남침개시했을 것 같습니다.
적의 코앞까지 땅굴을 파놓고도 망설일 이유가 있습니까? 주한미군이 있을지라도 공산화할거 같은데요.
그런데 그정도로 준비를 갖춰놓고도 전쟁을 못 일으킨다면 땅굴이 없는게 아닐까요?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미국과의 전쟁을 피하는 중국이 북한을 실효적으로 말리고 있기 때문이죠.
얼마전 "원유공급 중단을 검토할 수 있다"라는 중국발 기사를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북한이 땅굴전쟁을 일으키면 "조중동맹"의 중국은
"한미동맹"과의 전쟁에 휘말릴 수 밖에 없으니깐 말리는 것이죠.
그러나 작년 봄 중국정부와 함께 전쟁을 말린 고모부 장성택을 공개처형('13.12.12)한
젊은 패기의 적장 김정은은 중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땅굴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여 큰일인 것입니다.
천수산chlee님의 댓글
천수산chlee 작성일
국방안보 측면에서 남.북간 65년여의 대치기간동안 불변한 것이 있다면 북한의 적화통일 집념 입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북한이 추구해온 정책들을 보면, 주체사상에 입각한 3대 혁명역량(1.북한내부 혁명역량’(정치, 경제, 군사), 2.남한혁명역량’(남한 내 지하당 구축, 통일전선형성, 保守세력 와해), 3.국제혁명역량’(反美, 反韓, 통일전선)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4대군사노선(① 전인민의 무장화 ② 전국토의 요새화 ③ 전군(全軍)의 간부화 ④ 장비의 현대화)의 완성과, 선군정치를 통해 강성대국건설을 추구해 왔다.
그 결과로 오늘날 북한을 보면, 국제적인 고립과, 국가 및 민생경제적으로 파산지경에 이르렀지만,
군사면에서 중점 발전시켜 구축한 무기체계와 전략을 보면, 체제방어와 무력적화통일을 위해 한국적
전장환경에서 요구되는 필요.충분 조건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오늘날 남.북간 총체적 역량의 강.약점
을 비교해 볼때 북한 붕괴가 먼저냐, 남한의 적화통일이 먼저 될 것이냐의 냉정한 판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오늘날 한국의 안보역량은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전쟁 억지력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북한의 중점 무기체계와 대남 전쟁전략(속전속결+전.후방동시+정규.비정규전 배합)에 대응한 한국군 자체역량이나 한.미동맹 전력 및 전략에도 헛점이 많다.
즉, 북한의 이동형 핵미사일, EMP탄, 사이버전, 땅굴을 통한 특수전 위협 등이 그 핵심이다.
이러한 북한의 역량은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제제를 무시하고라도, 북한 독재자가 체제붕괴와
사생결단의 기로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이러한 전쟁수단을 총동원하여 결행한다면, 성공 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 할수 없다.
실예로, 박정희의 목숨을 건 5.16 군사혁명시 5000여명의 혁명군이 서울에 입성하여, 주요기관과 요인들을 장악한 후, 미국과 기존정치세력의 반대 및 저항을 극복하고 혁명을 성공시켜 새로운 정권을 창출한 교훈을 갖고있다.
한성주 장군이 새롭게 문제의 심각성을 발견하고, 애국심 하나로 고군분투하고있는 땅굴 문제는,
북한의 영원한 통치자인 김일성이 핵무기보다도 더욱 위력적인 전쟁수단으로 판단하고, 수차의 교시를 통해 땅굴작업을 독려한 사실이 밝혀졌고, 실제로 휴전선 일대에서 4개의 땅굴이 발견되었으며,
그후에도 수십여건의 대남 땅굴작업 징후가 국민들로 부터 신고 되었고, 남굴사 등 애국적 민간요원들이
탐사노력을 해오고 있음에도,
정작 군과 정부 관계부서에는 대남 땅굴을 부정.외면 하거나 덮어버리는 세력들이 주류를 이루고있어
아이러니와 불가사의한 안보현실 때문에 답답하기만 하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한성주 장군이 신념을 갖고 새롭게 제안한 수도권의 땅굴 징후포착 지역에 대한 시추 및 확인작업에 많은 애국인사들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며, 본인도 이에 동참 할 것입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천수산님의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최룡해를 지난 2월 21일 체포했다고 흘린 김정은"이
3월 5일 최룡해와 함께 찍었다(진짜일까?)는 사진을 공개했다.
왜?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땅굴확인 모금활동에 공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분이 열 명을 넘지 못하여 접으려 합니다.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비전원님의 댓글
비전원 작성일
땅굴모금 공개적 참여희망자가 10명을 넘지 못해 당초 모금을 접으려 한다는 루터한 님의 글을 뒤늦게 대하면서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너무 실망하실 일은 아닌가 생각되는 것이 제가 루터한님의 글을 친지들에게 보냈더니 일주일도 안돼 벌써 대여섯명이나 성금을 보내려 하니 은행구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남침땅굴 의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반드시 공개적으로 이름을 밝힐 필요는 없을 것이리라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기업인을 비롯하여 제반 사정에 의해 실명의 공개를 희망치 않는 분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지요. 또한 루터한님의 ‘남침땅굴 의병활동’에 공감하면서 어떠한 형태로든 지원협조를 원하는 애국시민과 우국국민들 역시 우리의 생각보다 상당히 많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때문에 ‘남침땅굴 의병활동’ 지원사업을 크게 두 개로 구분하여 추진함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첫번째 지원사업은 단순히 십시일반으로 활동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재정지원사업> 으로서 후원자는 희망에 따라 무기명으로 지원토록 합니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구하려는 동 활동의 성격을 감안하더라도 지금껏 루터한 등 극소수 애국인사의 희생과 극히 제한된 일부 재력가의 도움 만으로 추진하던 형태에서 탈피하여, 향후로는 십시일반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폭넓은 애국시민과 우국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한 남침땅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여론을 조성하고 활동 재원을 충당토록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지원사업은 ‘남침땅굴 의병활동’의 땅굴 탐사, 파괴, 수공처리, 군과 유관기관 등 과의 대외 교섭 및 홍보 등에 직결되어 기술, 경험, 재능, 물자, 자문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재능물자지원사업> 으로서 희망자는 수시로 루터한에 연락 적의 협의토록 합니다.
따라서 루터한께서는 내일이라도 땅굴후원접수 은행구좌 <루터한(지하터널)> 를 개설 안내함과 동시에 활동의 취지와 최근 동향 및 당위성 등을 포함한 “남침땅굴 발굴파괴 의병활동”의 공식출범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 비전원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비전원님의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생각할 시간을 좀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