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바로 내 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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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3-05 19:07 조회2,12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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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는 탄환과 같습니다."표적을 보고 난 뒤에 투표를 하십시요"
1964년 4월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밀콤엑스의 명연설은 정치 지도자
를 뽑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라 본다.
숙녀는 방향을 바꾸지 않습니다"
철의 재상이라는 영국의 대처"는 침체된 영국 경제의 회복을 위해 자유주의
정책을 굽히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리고 국가의 간섭을 줄이고 자유시장과 성장 중심의 기업가주의를 강조하
는 신자유주의 경제 · 사회 정책을 추진해 경제위기를 극복해 냈다.
한 인간의 됨됨이를 정말 시험해 보려거든 그에게 권력을 줘 보라"-링컨-
----지도자의 명연설 한 마디 한 마디는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바로미터가
되고 지도자가 목표로 한 국가건설을 성공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활을 한다.
이 나라 정치인에게 명연설이나 감동적인 정치 언어를 들어 보기는 하늘에
별따는 것 처럼 어려운 일이다.
[내가 해 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중략하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야당으로부터 오히려 독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짜 국민
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故 박정희 대통령 연설문중--
기적은 기적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김대중--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박정희의 리더쉽과 조국 근대화를 묻는외국 기자에게
김대중이 한 말이다.
속은 뒤틀려도 김대중이 박정희의 업적을 인정한 대목이라고 기사화 되었다.
오늘의 이 나라 정치판에겐 기적은 고사하고 미래조차 희미한 상태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니고 또 하루 아침에 망한게 아니다.
"풍요는 인간을 오만하게 하고 의지를 약하게 하여 끝내 쇠망의 길로 걷게한다"
로마의 풍요는 강인한 로마인을 게으르고 타락하게 만들어 결국은 망국의 길로
안내하고 말았다는 말이라 본다.
로마가 박해했던 도시국가들과 야만족인 훈족,반달족에게 로마는 철저하게..
유린 당한 뒤에 결국 로마의 명줄은 끊기고 만다.
로마의 흥망성쇠는 국가나 인류에게 결정적 교훈을 남겨 주었음에도 세계유수
국가들은 아직도 그 전철을 밟아 가면서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북한이란 주적을 두고도 북한을 흠모하는 일부 골수 종북세력들을
징벌하지 않는다면..결국 내부의 분열과 암투로 쇠망을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이 나라의 주적은 북한이지만...북한은 항상 경계하고 있으니 그렇게 무섭지
않다.
사실상의 주적은 국기 문란과 종북 세력을 두둔 비호하는 민주당과 당의 내부
에 또아리 틀고 있는 간첩보다 더 교활한 친북 좌파 의원들이다.
그리고~합법적인 권력을 휘두르고 있으면서 종북세력들의 대부 역활을 하고
있는 사법부내의 자생 종북 재판관들이라 할 것이다.
서독이 동독을 합병 통일하고 난 후에 발견된 슈타지(동독 첩보기관)문서를
본 서독 국민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동독을 위해 일하는 간첩들이 무려 3만명이 서독에서 활약하고 있었으며,정치
경제 사회,교육계 전반에 걸쳐 포진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들 간첩들은 시민운동 단체와 언론, TV 및 대중매체 그리고 대학 및 연구소
에 집중적으로 침투하고 포진하여 서독의 대동독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할 목적
으로 동독을 옹호하는 수많은 행사를 하였다.
특히 '동독눈치보기'를 통한 유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유도했었다.
그리고 서독에 대한 반정부 투쟁을 포괄적으로 전개해나갔다.
그러나 그것들은 여러 각 분야에 걸쳐서 포진했었던 간첩들이 자행한 짓이라
는 것이 밝혀졌다.
국론을 분열시키고 혼란에 빠뜨려서 서독을 뒤집어 엎어 동독에 흡수통일이
되기를 바랐던 자들이 자행한 짓이었던 것이다.
심지어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였던...기욤"간첩 사건은 서독 국민들을 맨붕"의
지경으로 몰고 가기에 충분했다.
통일 후 서독은 골수 간첩 300명을 구속하고 실형을 살게 했다.
---서독만큼 반공에 대한 정보 수사가 발달된 나라도 이러했거널..하물며
지난 시절 간첩으로 확정 판결받은 간첩들을 무죄 방망이로 마구 내려치는
종북 재판관들의 비호를 받는 이 나라를 상상해 보시라!
만약...남한에 의한 통일이 이루어지고 난 뒤에 만천하에 밝혀질 남한 내부
의 전 분야에 포진 활동해 온 간첩 명단이 밝혀지면..아마 나라가 곤두박질
치는 희안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무섭다~~민주당내의 거물급 정치인들과 사법부내의 유명 판검사 나으리들
과 정부 기관의 고급 관료와 국방부,군대,대학,언론인~등등이 슈타지 문건
에 기록된 것 처럼 자생 또는 고정 간첩임이 밝혀 진다면 우째야 되것노??
그때엔 그 넘들의 주둥이에 민주란 말이 쑥 들어가고 살려 달란 말이 나올
것이 아니겠는가?!
으하하하~상상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통쾌 상쾌 방쾌로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그놈들은 절대로 잘못했다가 아니라
우리는 민주화를 위하여 투쟁했다고
끝까지 입에 발른 소리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김일성 장학생 법조계인사와 언론계인사는
독재에의한 정당방위라고 홍보를 할 것입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도사님~~처음 뵙겠습니다.옳은 지적입니다.자주 뵈입시다~~감사합니다.
rokmc56님의 댓글
rokmc56 작성일
토함,아우님 우짠일로 여기까지 마실을 다나오시고..? 나도 잠간식 들어다,봅니다만
눈에익은 닉은 없던데 오늘 겨우한사람찾았네,앞으로도 종종들리세요,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부산형님을 여기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저는 시발대에 작별을 고하고 이제 이 곳에서 남은
여생 동안 글이나 올릴까 합니다.여기가 인간적이고 마음이 맞는 분들이 많네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