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1:환풍구에 많은 사람이 올라가도 안전하도록 설계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유: 많은 사람이 올라 가서 들썩거려 무너 졌으므로 추측은 사실로 증명되었다.
안전의식 0: 그래서 올라가면 위험하니 내려오시라 했지만 네가 뭔데 라면서 무시했다
두가지 중에서 한가지 만이라도 이행되었다면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
결론 :그래서 아직은 대한 민국은 미개한 수준이다
이것은 사실로써 증명되었기에 내 말에 토달지 말지어다.
나는 건설 현장에서 40년 가까이 기술자로서 몸담고 있어온 사람이지만
오늘도 안전과 관련된 책임있는 관련자의 지시는 비용 절감이라는 이유로 무시되고 있는 현실이다
많은 인명 피해가 나도 조금 지나면 도로아미 타불이다.
더욱 더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도 똑 같은 사고는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세월호 사고 수습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 같은 종류의 안전사고다.
이러니 미개국민 소리 듣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자본주의의 최대약점을 간과한 정부의 무능이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개인이 일개 회사가 총체적 안전 불감증을 치유 할 수 있겠는가?
국토부는 비용 절감을 이유로 안전을 제일로 하지 않는 이유가
건설업자의 부에 의한 압력에 굴복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정책으로 내어 놓아야할 것이다
세계일류 국가의 꿈이라도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