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으로 존경해 왔던 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 클럽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첯 글질을 한다.

한 시절 모 누리방에서 10여년간 글을 올리다가 이 곳으로
왔다.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바라면서 신고식 글 한편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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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心이란...百姓의 마음이다."

百姓이란 백가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다.

과연 民心을 天心이라 할 수 있겠는가?!

정치인들은 뻑 하면 민심 운운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
에 몰두할 뿐 민심의 향배에 대해선 장님행세를 한다.

백가지 마음을 가진 백성과 서울,경기,강원,충청,호남,경상,
제주도 민심이 과연 하나 같을까?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신념과 지조를 순간에 버리
는 피조물이다.

인간의 뇌구조를 분석한 과학자들은....사람의 마음은 하루에
수백번이 변한다고 한다.

누가 이리도 변화무쌍한 인간을 하늘에 비유하는 불손을 범했는가?
~~~바로 정치란 괴물이다.

도덕경이란 책 한권만 달랑 남기고 산속으로 들어가 신선이

되었다는....老子는 백성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군주야 말로
최고의 지도자라 했다.

허기사~~~지구상에 그런 나라가 하나 있는데 그거이 바로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이다.

백성을 총칼과 이념,사상이란 쇠사슬로 묶고는...우리끼리
란 구호로 전 인민을 굶주린 戰士로 만들어 놓았다.

간혹 우리는 티이브이에서 북한군의 열병식을 볼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의 눈에는...일사불란하게 소름
끼치게 움직이는 북한 군사들의 그 모습에 감탄하면서..

으아~~정말 부럽고 우리도 해 보고 싶다고 한다.

뿐인가?~~~일반 국민들중에도 불평,불만 희망 상실자등

일부 국민들도...차라리 모두가 공평하게 못 사는 북한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자학관을 가지게 된다.

이런 민심을 민주당이나 종북세력은 민심이 천심이라고
하면서 전체 국민 이름을 더럽힌다.

이 나라의 민심을 천갈레 만갈레로 찢어 놓은 세력은 바로
정치 세력이며,가만 있는 민심을 소쿠리에 태워 흔들어 대
는 세력도 정치세력이다.

6,70년대의 우리나라 민심은 단 하나..잘 살아보세"란 마음
으로 묶여 있었다.

골수 좌파인 백기완"말대로...대한민국 국민 3천만명을 먹여
살리기 위해 불순세력 3천명을 억압한 박정희의 강력한 리더
쉽"은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라는 말을 반추해 본다.

세계사에서 총칼에 의해서가 아닌......스스로 마음을 내 준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처음이고,이를 바탕으로 단기간내
경제부흥을 이룬 지도자는 박정희가 최초라고 격찬한다.

지금의...우리는 목표를 상실한 조직(국가)으로 변했다.

인간은 잠시도 가만 있을 수 없는 본능을 지닌 피조물이다.

무언가~절대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는 국가와 국민이 되어야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삼성과 현대등 이 나라 대기업이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면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줄
목표가 없어지고 생겨 난 병리현상이 과거 회귀"공방이다.

가장 어리석은 싸움이 지난 역사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상투
잡기를 하는 것이다.

민심을 입에 자주 올리는 인간치고 지독한 이기주의자가
아닌 넘이 없다.

정치인들은 특히 민주당류들은 함부로 민심운운하지 말라!

벼락 맞을 짓을 하지 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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