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통일" 개사 -->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2-26 21:41 조회2,625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우리의 소원은 통일" 개사 ---->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러나"
박근혜의 위험한 통일대박론에 대항하는 노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개사해 봤습니다. 새로운 제목은 보시다시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러나" 입니다. 곡조는 같으며 이로써 박근혜의 위험한 통일대박론을 간단한 노래로 반박하는 길도 열렸다고 봅니다.
제목: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러나
1.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러나 통일은 현실
버려야 얻는 게 통일, 통일을 버리자
이 나라 수호가 먼저, 이 겨레 통일은 나중
영원히 못 믿을 북괴, 붕괴가 답이다
2.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러나 말하진 말아
버려야 얻는 게 통일, 통일을 버리자
빨갱이 척결이 먼저, 내 겨레 통일은 나중
영원히 못 믿을 좌빨, 척결이 답이다.
시스템클럽의 방침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좌빨의 후방 교란을 막을 수 있는 통일 담론을 전개하는 방법을 찾아 본 결과 위와 같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개사하는 길을 찾아냈습니다.
사실 군중이 모인 자리에서 좌빨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로 감성팔이하여 선동하면 그 자리에 우익이 있다고 해도 마땅히 제지할 방법이 없지요. 그럴 때 우익은 위와 같이 개사한 노래를 불러 버리는 것이고 그러면 좌빨의 감성팔이는 김이 빠지게 되지요.
이제 우익도 문화예술적인 수단을 활용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개사한 노래 도입부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문구를 그대로 넣은 이유는 우익도 통일을 바란다는 사실은 분명하게 국민들에게 보여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 걸 국민들에게 제대로 보여 주지 않았기에 좌빨의 후방 교란에 무방비로 당한 것입니다.
우익도 통일을 원하지만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통일은 버려야 얻을 수 있는 거라는 사실을 표현한 게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러나" 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후방 교란을 막는 게 중요한 이유
지나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잡고 "공산주의가 좋으냐 나쁘냐"고 물어 보면 대부분은 나쁘다고 대답합니다. 이념 전쟁의 전방에서는 분명히 우익이 승리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작금의 현실은 대한민국에서 좌빨이 득세하고 우익은 게릴라 신세로 전락하여 있는 것이고 이는 바로 후방 교란에 의한 것입니다. 전방에서의 싸움이 아닌 후방 교란이 사실상 승패를 좌우해 온 것입니다.
그리고 좌빨이 후방 교란에 악용하는 대표적인 단어들이 바로 '민주' '통일' '민족' '인권' 이런 것들이고 그런 단어들에 휘둘려 원래는 우익에 봉사해야 할 많은 인적 자원들이 좌빨로 넘어가 부역하는 한심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지요. 그런 후방 교란을 방치한 상태로는 우익이 승리할 수 없습니다.
본문글에 소개한 노래는 바로 그런 후방 교란에 대처하기 위한 것입니다.
'민주' '통일' '민족' 등이 좌빨에 악용되는 걸 막아야 하고 그 것은 우익이 그런 단어를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요. 우익이 피하면 피할수록 좌빨의 악용에는 힘이 붙게 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유람가세 님의 개사改詞 는 원래 작사作詞 보다 헐 훌륭합니다.
원곡에 개사한 노래를 부담업이 바꿔부를수 있어 더욱 가작佳作이라 생각됩니다.
좌빨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에 집요하게 열중하는 노력에 몇배 더
우리 호헌세력護憲勢力들이 무릇행사에 애국가 다음이나 행사끝에
불렀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사족蛇足 입니다. 혹시 마라진 ''말아" 가 마라 아니지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익도 노래 같은 걸 많이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각종 음원도 만들어 퍼뜨리고 다방면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아'는 '말아요'의 줄임말로 시적인 표현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마라'는 직접적인 명령어라서 대신 좀 부드러운 '말아'를 사용한 거지요.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말씀대로 여기서 말아는 마라보다 헐 낫군요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