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면 적화는 막을 수 없다.

이 쯤 되면 적화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박근혜가 애국자들의 충고나 조언을 일체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게 확인된 것이다.

무릇 누구에게 충고나 조언을 할 때에는 그가 충고를 받아들일 인물인지 아닌지부터 판단해야 하는데 박근혜는 앞으로도 절대로 애국자들의 충고를 받아들일 인물이 아니라는 게 이미 확인된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충고나 조언 수준으로만 대응하는 건 결국 적화를 용인하는 것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본다. 충고나 조언이 통하지 않는 상대는 끌어내리는 수밖에 없다. 모든 애국자들이 박근혜 퇴진 운동을 공식화하고 우익의 목소리를 울려 퍼지게 해야 적화를 막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커지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어떤 영향력 있는 우익 단체도 그런 행동에 나서는 곳이 없다. 우익이 행동에 나서지 않고 박근혜는 적화의 길을 계속 가는 상황이니 이대로 가면 적화는 막을 수 없다. 모두 폐타이어 하나씩 준비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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