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을 공무원으로 채용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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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2-24 12:14 조회2,38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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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이 간첩이라니,
이처럼 탈북자들은 만에 하나의 위장침투의혹을 벗을 수 없다.
그렇기에 불안한 신분의 인물들을 국가가 공무원으로 채용해서는 안 된다.
서울시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비롯하여 각 지자체에서 적지 않은 탈북자들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삼가야 할 줄로 안다.
채용 후 의심을 계속하느니 그들에게 공무원이 아닌 다른 일자리를 알선해주어
피차 편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는 대북 신뢰 정책을 펼치는 데 있어
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본질을 헤아려 참고하기를 바란다.
일반간첩 사건과는 근본적으로 성격을 달리하는 문제라 그렇다.
박근혜 정부의 DMZ 평화공원과 같은 대북 화해 신뢰정책이 방법상 자칫
서울시 탈북자 공무원채용처럼 국기를 흔들 위험성이 있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나사가 빠져도 헐렁헐렁하게 빠졌습니다.
공직사회가 이렇게 물러터질 수가 있습니까?
아무리 탈북난민이라지만 새터민을 서울특별시 공무원으로 앉히는 건 재고해야 마땅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카페트를 많이 깔아주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