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목사님 말씀을 들어봅시다.
2002년 가을부터  2003년 봄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몇차례 강한 반공설교를 했어요.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
가장 큰 이유가 친북반미세력척결과 국가보안법폐지 반대 였어요.

여중생 사망사건으로 촛불시위가 벌어지면서 반미감정이 고조되자
미국이 한국을 포기하려고 했어요.
그걸 우리가 막은 겁니다.
나는 이북에서 살다 온 사람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아요 .

시청 앞 설교를 하고 난 다음 , 친구 목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그 친구목사님 교회 신자중에  국방부장관이 있었는데, 국방부장관이 친구목사한테
" 지금 정부에서 금란교회 뒷조사 들어갔다 "  고  말해주었어요.

사돈의 팔촌 계좌까지 뒤져봐야 나오는게 있어야지 ...
결국 아무것도 안나오니 , 건축헌금 낼려고 모아두었던 10억원을 횡령한 것이라고 몰아부친 겁니다
2003년 3월 수사가 시작되었고 8월에 구속 되었습니다.

김홍도 목사님이 거짓말 하면 하나님께 벌 받습니다.
목사님은 지금도 횡령한 사실도 불륜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불륜관계라는 배 00 보고 DNA 검사 해보자고 해도 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용기 목사님도 좌파들의 공격대상 입니다.
목사님 아들이 바람끼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민주당 여자가 접근해서 넘어뜨렸지요.
오늘 자유게시판에 조용기 목사님에 관한 글이 올라와 있길래 씁니다.
그분이 돈을 횡령해서 부정하게 쓸 분이 아닌데 좀 더 지켜보고 조사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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