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 김일성과 남쪽의 민주투사들(만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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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전용사 작성일14-02-22 19:21 조회1,9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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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 탱크, 외국인 용병(傭兵) 심지어 전투기까지 동원하여 민주화를 요구하는 자국민들을 무참하게 학살하는 중동(리비아)의 살인마 카타비의 만행을 연일(連日)TV에서 지켜보는 나는 분노의 절정에서 치를 떨고 있다,
1945년 11월과 12월 북한의 함흥과 신의주에서 궐기한 학생들의 反共義擧를 무자비하게 탄압한 한반도 북단에 서식하는 또 한 놈의 흡혈귀(吸血鬼) 김 일성의 인간 도륙현장(屠戮現場)이 회상(回想)되어 이 글을 쓴다.
순진한 당시의 북한 학생들은 아무리 잔인한 공산당이라도 그래도 동족인 여학생들과의 衝突을 피할 것 이라는 안일(安逸)한 생각으로 여학생들을 시위대 전면에 배치했으나 이것은 큰 오산이였다.
당시 북한을 점령한 구 쏘련군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은 탱크로 시위 학생들의 전면을 유린하였고 혼비백상한 학생들이 대오를 이탈하자 골목에 숨어 있던 보안서(경찰서)원과 정치보위부 요원들이 시위학생들을 현장에서 무차멸 사살하였고 그래도 생존한 학생들을 가가호호 수색하여 쏘련의 시베리아 강제노동수용소에 이송하였다
이로써 공산당에 항거하는 반공민주화 세력의 씨가 말라 버렸고 그 후 북한에서는 오늘까지 조직적인 반정부 시위 투쟁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
오늘날 모든 국민들이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자유 대한에서 할 소리 못 할 소리를 함부로 지껄이고 있는 자칭 민주화 투사들이어!
동토의 땅 평양에 행차하시어 김 정일의 세습독재를 규탄하시고 민주화를 촉진하는 구호를 단 한 번만이라도 왜친 후 대한민국으로 돌아 오시기 바랍니다.
2002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라 북한을 방문한 남한의 언론인(조선 및 동아일보 제외)들이 북한의 세습독재자 김 정일을 알현(謁見)하고 어떤 충성(忠誠)서약을 하였기에 3대 방송사(KBS, SBS, MBC)를 포함한 남한의 주요언론들은 김 정일의 국가소속도 밝히지 않은 채 아직도 그 자를 깍듯하게 김 정일 국방위원장 이라고 호칭하고 있다.
김 정일은 대한민국 국방위원장 인가? 아니면 조선민주의 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인가?
그 얘비에 그 자식이라 하였다.
6.25 전쟁, 청와대 습격, 아웅산 및 KAL기 폭파등은 그 애비의 소행이라 하자. 그러나 그 애비에게 테러와 살인을 위한 수단과 방법을 전수(傳受)받은 김 정일이 일으킨 연평해전, 천안합 폭침 및 연평도 포격 등으로 남한의 귀중한 생명들이 수 없이 사라지고 있거늘 남한의 언론들은 중동의 악명 높은 인간 도살자 카타피를 능가하는 전쟁범죄자 김 정일을 친근한 이웃 나라 국가원수쯤으로 착각하고 있다.
언론인들에 대한 김 정일 수하들의 협박으로 이 기묘한 현상들이 계속되고있다면 그런대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남한의 언론들은 그래도 김 정일은 한 나라의 국가원수인데 하는 둔사(遁辭)로 자신들의 위선(僞善)을 합리화하 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1급 전범으로 처형된 일본의 도죠 히데끼를 연합국 매스컴들이 도죠 히데끼 일본 수상이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김 대중은 한반도에서 冷戰體制를 해체한다는 거창한 구호를 내 걸고 김 정일에 엄청난 돈과 물자를 공여(供與)하여 북한의 핵개발을 음양으로 도왔다.
김 대중은 일찍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없고 그럴 의사도 없다면서 우리와 국제사회를 기만하였다.
그런데 북한은 핵개발을 끝내고 “서울 불바다에서 이제는 남쪽의 핵참화”를 운운하면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우려하였든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김 대중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의 정체에 대하여 설왕설래(說往說來)가 많으나 확실한 것은 8.15 해방후 그가 공산주의자들과 一脈相通하는 좌익운동에 모두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는 단일민족이다.
미국과 쏘련에 의한 인위적인 남북 분단으로 남북한의 모든 사람들이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속에 살아 왔다.
그런데 분단된 남한이 호남을 모체로 한 친북 용공을 주장하는 민주당 및 북한과 함께 대한민국의 말살을 획책한는 좌익들과 자유와 평화 그리고 북한의 세습 독재를 반대한는 사람들로 크게는 동서로 남한은 다시 분열되었다. 다수의 호남인들이 생각하듯 김 대중은 신의 반열(班列)에 속하는 위대한 인물도 아니며 그렇다고 깨끗한 사람도 아니다.
김 대중은 말과 행동을 따로하다. 그는 말로는 지역감정을 배제한다면서도 은근히 호남인들의 정서를 자극하여 결집된 힘으로 수차레 대권에 도전하였으나 게속 실패하자 그가 그렇게도 매도하였든 소위 박 정희 군사독재정권의 2인자 김 종필과 야합하여 3+ 2=5 이라는 희대의 사기극을 연출하여 호남과 충청도의 몰표로 그의 야망을 달성하엿다.
그러나 이 따위 망국적 디역할거(地域割據)로 대한민국은 지금 남남갈등으로 북한의 독재정권에 어부지리를 안겨주고 있다.
야당시절 애국애족과 청렴(淸廉)함을 입에 달고 살던 김 대중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수취한 막대한 정치자금이 노 태우에 대한 검찰 수사로 그 진상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중국 북경에서 급거 귀국 사전 고해성사(告解聖事)로 위기를 넘긴 사람이다.
6.25 당시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대구와 부산을 제외한 전국이 북한군의 점령으로 병력보충이 어려워 부산 광복동 일대에서는 한때 헌병과 경찰이 소집영장없이 젊은이들을 징집하든 그 암담(暗澹)한 시기에 민주주의와 애국애족을 구두선(口頭禪)처럼 뇌까리고 다니던 당시 30대 미만의 혈기왕성한 김 대중과 김 영삼 두 전직 대통령들은 어데서 무엇하고 있었나?
김 황식 현 국무총리의 인준 청문회에 앞서 한 도하(都下) 신문이 보도한 내용을 읽고 필자는 대경실색(大驚失色)하였다.
“김 황식씨의 병력미필은 단점이나 그가 전라도 출신 이라는게 장점이다”
말하자면 전라도 출신은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병력을 필하지 않아도 소수당인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현 국회에서의 인준통과가 문제없다는 것이다.
이럴 수가 있는가!
언제부터 이 나라가 이렇게 까지 지역으로 분열되엇는가?
김 대중의 유훈(遺訓)을 신주처럼 모시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일당백(一當百)하는 역전(歷戰)의 용사들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러는지 그들은 무능하나 그래도 다수당인 한나라당을 그들의 입맛대로 요리하고 있다.
김대중은 죽기 전 독재자 이라기 보다 차라리 무기력한 이 명박 민선 대통령이 독재자이니 축출하라고 그의 수하들에 독촉하였다.
그래서인가? 김 대중 정권에서 법무장관을 지낸 천 정배 민주당 국회의원이 한 집회에서 시정잡배(市井雜輩)들이나 빨갱이 좌파들이 즐겨 쓰는 말투로 “이 명박을 끌어 내리자! 이 명박 정부를 소탕하자! 국민을 실망시키는 이 명박 정권은 헛 소리를 하고 있으니 확 죽여 버라지” 라고 대중을 선동하였다.
어디 그 뿐인가. 김 대중의 지시로 북한에 송금되는 돈의 일부를 착복한 협의로 박지원이 노 무현 정부의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일은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민주당의 위세를 등에 업고 지금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정의의 화신(化身)인양 근엄(謹嚴)한 얼굴로 대여투쟁의 선봉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명벅과 미국을 증오하는 이 나라 좌익들과 민주당은 북한이 남쪽의 소요로 반사이익을 얻건 말건 무소불위(無所不爲)로 날뛰고 있다.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를 병든 쇠고기로 거짓 선전하여 광화문 일대가 한 때 폭력시위로 아수라장이 되었든 일이 바로 그좋은 예 중의 하나이디.
이 배후에는 물론 김 대중이 있었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정 동명의 이룸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대 이 민주투사들은 북한을 자극한다 하여 북한의 인권탄압과 대남도발에 대한 대북한 규탄결의안 조차 결사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기 대중의 유훈통치인가? 아니면 그들도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좌익들인가?
달변과 요사한 말로 김 대중은 대중을 현혹하였다.
박 정희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발표하자 “없는 나라에서 백성들이 먹고 살기도 힘들 정도로 고생하고 있는데 큰 돈 들여서 사치스러운 고속도로는 왜 건설하는냐” 하고 결사적으로 반대한 일도 있었다.
가소로운 이 말 장난에 당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에게 동조한 것도 사실이다.
현 서울의 전략적 가치를 무시하고 충청도에 수도를 이전하겠다는 노 무현의 혹세무민에 많은 충청도 사람들과 김 대중의 말씀 한 마디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호남의 몰표로 국가반역자의 딸이 청와대 안방주인이 되는 희극도 연출되었다.
통일 후 지금의 북한과의 왕래, 서울에서 지근 거리에 있는 인천항을 통한 거대시장 중국과의 교역 또 다른 북방의 강자 로시아와의 교류등을 고려한다면 정갑록이 수백년 전 난세(亂世)시나 전시에 피난처로 천거할 정도로 한가한 오지에 속하는 충청도에 수도를 이전한다는 것은 년센스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불행한 일은 한나라당에서 차기를 노리는 유력한 대선 후보자들도 충청도표를 의식하고 정부 행정부처를 허허 벌판 세종시에 이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지금 만산창(滿身瘡)이다.
김 대중이 그의 임기중 합법화한 전교조를 비롯한 좌익들의 준동으로 대한민국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빨치산은 대한민국을 힘으로 전복하려는 북한과 이에 동조하는 남한 좌익들의 무력집당인대도 학교교단에서 빨치산 활동을 미화한 전교조 교사를 대한민국의 국록을 먹고 사는 한 법원판사가 그 교사의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런데 한 개신교 목사의 대성일갈에 이 나라의 대통령이 그 목사가 연설한 단하(壇下)에서 무릎을 끓고 있었다. 그렇게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었다.
이 명박은 한 개신교의 장로이기 전에 이 나라의 대통령임을 명심하라.
대한민국은 종교국가가 아니다. 더 더욱 순복음교회가 이 지구상의 모든 종교나 대한민국 종교를 대표하지도 않는다.
대립과 투쟁만을 일삼던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을 위한 국회의원 연금법(年金法)을 천만부당하게 극렬(極烈)한 여론의 반대에도 여당과 야당의 共謀로 2011년2월에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압도적인 다수결로 가결하였다.
군인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적을 격파하고 병사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무기인데도 고장이 빈번한 불량한 대포와 전차 그리고 정비불량한 헬리콥타 등이 업자와 결탁한 일부 군 장성들의 공모로 우리 군에 보급되고 있다.
자신들의 승용차에 별판을 꼭 달고 다녀야 한다는 외화내빈(外華內貧)의 우리 장성들이 일조유사시 나라를 위해 언제든지 내 몸 한나 흠쾌하게 던질 수 있는 사람들일까?
현란(絢爛)한 말 솜씨로 유권자들을 유혹한 좌파들이 선동에 어리석게도 많은 사람들이 동조한 탓에 우리 나라에서 좌파들이 10년간 북한 공산당을 이롭게 하고 대한민국을 갈기 갈기 찢어 놓은 횡포를 자핼할 수 있었다.
나는 탈북한 사람이다.
따라서 나는 특정지역을 폄하(貶下)하거나 그렇다고 어느 특정지역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만 내가 보고 느낀 사실을 사실대로 서술하였을 뿐이다.
나라가 망하면 지역도 망하고 개인도 망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세습독재자의 인권탄압을 받으면서 빵도 없고 자유도 없는 세상에 사는 북한 사람들 보다 자유가 넘쳐흐르고 그런내로 먹을 것도 많은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지상의 낙원이다.
지역감정에 억매여 소탐대실(小貪大失)하는 우를 범하여 후손들에 천추의 한을 남기지 말자.
오늘도 리비아의 카타피에 회심의 일격을 가하는 미,영,불 다국적군의 활약에 쾌재(快哉)를 부르면서 이 글을 마감한다. 끝
2011년3월23일
이 한혁
탈북한 6.25 참전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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