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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4-02-20 14:13 조회2,16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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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친형인 정명근 (화가)씨가
19일 어제 법정구속되었다 한다

정명훈감독뿐만 아니라
그의 친형도 재력은 충분한 사람인것으로 안다

정명훈씨 가족은 예술가집안으로  평소 전통적인 예술할동에 전념한것으로알고있으며
무슨사연으로,
인천송도아트센타 (호주시드니오폐라하우스처럼 국제적인 예술센타로 보면됨)일을
보게되었는지는 모르지만
6년간 집행한 133억 예산중에서 8억3천만원이라는 금액을 횡령하엿다고하나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그런 삼류영화식의 횡령이 아닌것으로 추측된다

본인이 극구 억울하다고하며, 정치직인 희생이라고 항변하고있고
현직의  인천시장(민주당, 전남고흥)을 생각해볼때
무언가 석연치않은 사연이 있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고

정명훈감독의 이전 년봉삭감건과 관련지어본다면
죄익성향의 지역단체에서 부족한 시재원문제가 불거져나올때마다
정치적이든, 고의적이든

그동안 관례로 넘어가든 예술관련 예산집행부분이
세삼스럽게 법앞에 평등해야한다는시각으로

돋보기를 들이대어서
애매한사람을 범법자로 몰아가는게 아닌가싶어서  우려된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인천송도아트센터 건립은 정명훈이 창설한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APO)의 전용홀을 위한 겁니다.
그리고 당초 계획은 인천송도아트센터와 함께 그 곳에 예술학교를 유치하거나 창설해 정명훈이 교장으로 있으면서 후진 양성을 도모하면서 자신의 오케스트라 운영과 함께 씨스템화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러나 사업은 지지부진했고 급기야 송트남으로 시장이 바뀌면서 표류하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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