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북 경제적 영향력 중국에 빼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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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4-02-21 18:46 조회2,16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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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 통일을 노린다. 지상과제.
2. 통일을 위해선 북한에 친한파가 생겨 이들과 협상해야 한다. 혹은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증대되야 한다.
3. 그런 문화적 침투와 남한에 대한 의존, 친한파 생성을 위해선 북과 경협과 대화를 꾸준히 할수 밖에 없다.(북한엔 북중교역의 확대로 인한 친중파들이 수천명에 달했다고 한다. 장성택 실각으로 소각)
만약 한국이 강대강으로 북한을 대한다면, 북한에 친한파는 설자리가 없어질 거다. 친한파가 없다면 남한 주도의 통일이 불가능하다.
이 점이, 남한이 대북 경협, 남북 대화를 포기할 수 없는 리유다.
그러나,, 통일되든 말든 개의치 않는다고 해보자, 그럼 북한내 중국의 영향력이 높아지던, 북중통일이 이뤄지던, 북한이 민족공세를 펼치던 남한은 미동도 안할 것이다.
그렇다, 통일욕구가 문제다. 통일욕구를 버려야 한다. 그러자면 그걸 충동질하는 '민족주의'를 해체해야 한다. 민족주의를 해체해서 북한놈들을 한민족에서 배제시켜야 한다.
그러나 민족주의를 애국으로 보는 올드한 놈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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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북 경제적 영향력 중국에 빼았겼다"
포스터-카터 "북·중 간 교역량, 남·북 간 6배 달해"
2014-02-21 10:39
[뉴스핌=주명호 기자] 북한에 대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이명박 정부 이후 대북 강경노선으로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이단 포스터-카터 영국 리즈대학교 사회학 및 현대한국학 명예 선임연구원은 20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을 통해 지난 6년 사이 북한의 대중국 교역규모가 3배나 불어나고 중국으로의 수출 또한 5배나 늘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이같이 분석했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2008년 22억달러 수준이었던 북한의 대중국 교역규모는 2013년 총 66억달러로 증가했다. 6억달러 수준이었던 수출도 30억달러로 커졌다.
반면 남북 교역량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햇볕정책 시절 남북 간 무역규모는 18억달러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의 경우 42% 줄어든 11억달러를 기록해 지난 8년 중 가장 낮았다고 카터 교수는 지적했다. 같은 기간 북중 간 교역량에 비해서도 6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댓글목록
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부제"통일 하자는 새끼들이 문제다, 나라 망친다"
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
한국이 대북 퍼주기를 해서 친한파를 만들고 싶다 ?
김대중 노무현 때 퍼주기 하니 친한파가 생기던가요 ?
그 돈으로 핵무기 만들고 한번도 고맙다고 말 안하던데 ....
무소속 이 사람은 수상합니다.
우익인척 하면서, 은근히 대북영향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퍼주기 해야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