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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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2-20 00:43 조회1,87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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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따뜻하게 다가오는 음률이 있지요.
눈물겹도록 포근하게 가슴을 적시는 회심의 정조가 따로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민족의 애환이 담긴 아리랑입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유튜브에서 아리랑연주를 옮겨오려니 되질 않고 있습니다. 전엔 링크가 됬었는데....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주소라도 적어 주시면 좋겠네요.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제가 올려놓겠습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남한에 <아리랑>이라는 담배도 있었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수십년 동안 아리랑에 대한 어떤 금기도 없었고 일상에서 친근한 존재였지요.
그런데 2002년부터 북괴가 대남적화 선전의 일환으로 <아리랑 축제>라는 걸 시작했다고 해서 그 순간부터 남한의 일부 우익들이 "이제 남한에서 아리랑은 부르면 안돼"라고 해 버리는 건 정말 우스운 일이고 아무런 전략도 없는 패배주의의 전형이지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내가 만약 영향력 있는 우익 단체의 간부 쯤 된다면 오히려 1년에 한 번 씩 모든 우익과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가칭 <아리랑 우익 대회>라는 걸 만들어 북괴의 <아리랑 축제>에 대응할 겁니다. 거기서 우파 이념과 승공 통일의 필요성 등을 축제 형식으로 국민들에게 설파하는 거지요. 그런 게 바로 우익에게 필요한 실효적인 전략입니다.
감정에 좌우되어서는 안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에든버러에 울려퍼진 아리랑 '을 플래쉬무비로 올리려니 되지 않습니다.... 아래는 소스 코드입니다.
<object width="42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lb-tochFCME?hl=ko_KR&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www.youtube.com/v/lb-tochFCME?hl=ko_KR&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