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되어만 준다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은
사이비 신도로 영원히 죽습니다.

북한이 김일성과 김정일 그리고 그 손자 김정은까지 우상신을 만든 것 같이
전라도 사람들은 김대중을 신으로 떠 받들고 있습니다.
 북한과 전라도가 다른 점은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강제적 방법으로 자신을 우상화 하게 했다면
전라도 사람들은 어느 정도는 자발적으로 김대중을 우상신으로 떠 받든다는 점입니다.
김대중의 사기술에 농락당했다는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제는 아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노예근성이 박히게 되면 반인륜적인 인신매매, 지적 장애자들을 노예로 부리는데 아무 양심의 가책이 없어지는 모양입니다.

조선 시대 농경사회에서 대부분의 전라도 사람들은 실질적 노예 생활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누가 지적한 것처럼 농경사회에서는 빈부 격차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전라도는 한반도에서 가장 큰 평야가 있는 가장 큰 농산물의 생산지 입니다.
여기에 가장 큰 지주들이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지주 밑에서 소작농으로 생계를 연명했을 터.  이들은 실질적인 노예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신안 노예 문제는 단속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전 군민이 한통속인 모양이니 단속하기도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노예는 경제적 동기에서 시작된 것인 만큼
경제적 동기를 없애버려야 합니다.
즉 불매동맹을 해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해결책으로 보입니다.
신안 소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대기업들에게 압력을 가해
더 이상 신안 소금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합시다!

스스로가 노예된 사실을 모르고 있다
맞는 말씀이네요
한반도의 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