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營熱戰 第5回 살아가면서 부조리한 일을 계속 당할 때는 事必歸正을 되새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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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商品製作 작성일14-02-17 09:25 조회1,9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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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營熱戰 第5回 살아가면서 부조리한 일을 계속 당할 때는 事必歸正을 되새기라.
[事必歸正이라는 것이 모든 일의 원칙이다] 이병철 회장
지만원 박사를 보며 자주 하는 생각이 있다.
“저 분 왜 저렇게 어려운 일을 많이 겪을까? 저만큼 판사들에게 두들겨 맞은 것은 저분 역시 잘못한게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으나, 요새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부림사건을 맡았던 전직 검사 역시도 ‘대한민국 사법부가 그릇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현실.
케인즈 경제이론이 맞는가? 프리드만 경제이론이 맞는가?
케인즈는 절대 아담 스미스를 이길 수가 없다. [보이지 않는 손]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한다. 경제 뿐 아니라, 모든 세상일의 결국은 善人善果 惡人惡果 事必歸正이다. 인류 역사 가운데 惡이 종국적으로 승리한 적은 없다.
이성계는 善이였기 때문에 고려를 이겼고,
한명회는 善이였기 때문에 조선역사 최고의 권력자로 지낼 수 있었다. 한명회를 간신으로 표현하는 국사해석이 많이 있는데 모두 헛소리이다. 한명회만한 인물은 어디에도 없다.
李承晩은 善이였기 때문에 김구를 제치고 國父가 된 것이요,
朴正熙는 善이였기 때문에 5.16에 성공하고 18년이나 나라를 통치한 것이다.
[君主라 할지라도 잘못했으면 바꿔야 한다.] ‘정도전’ 드라마 속 鄭道傳. 孟子를 인용.
현재 대한민국 사법부가 상당히 잘못된 부분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느정도까지 부조리하게 되어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실제로 지만원 박사님의 재판 사항을 나로서는 직접 확인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점이 어떠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만...
부림사건에 관해 최근 실체진실과 다른 판결이 나왔다는 사실자체가, 현재 사법부에 상당히 그릇된 문화가 있음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만약 판검사들까지도 정의의 편에 서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正義는 영원히 힘을 하지 못하게 되나? 그렇지 않다.
[세상은 공평하다 ] 정주영 회장
[세상은 바르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씨스다 고노스케
국가 지도자가 그릇되었을 때는 혁명이 일어날 수 밖에 없듯, 사법부가 그릇되어있다면 그에 상응한 개혁과 숙청이 반드시 일어나게 된다.
先見之明이라는 것은, 현재 모두가 부조리에 체념하거나 편승해나가는 현실 속에서, 옳은 방향으로 미래가 전개될 것이라는 것을 보는 눈이다. 분명히 말하건데, 항상 지금 같지는 않을 것이다. 모두가 현재상황을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고 살아갈지라도...
하나님이 善人을 고통당하도록 내버려 두시는 경우는 반드시 있다.
하나님이 惡人이 得勢하도록 허락하시는 경우도 늘 있다.
그러나 종국에는 모든 것이 善人善果 惡人惡果로 마무리된다. 이것이 바로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지혜라고 하겠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존재하는 증거라고 하겠다.
나 스스로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어려움을 당할 때, 그것은 하나님이 주는 고난이라는 것을 알자. 하지만 절대 운명론에 빠지지는 말자.
[하나님은 자기 뜻대로 사람을 낮추시기도 하며, 높이시기도 하나이다] 느부갓네살 바벨론 황제.
善人을 낮추시는 것의 이유는 단하나. 더욱 높이시기 위함이기 때문에.
착한 사람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단하나, 逆轉의 Drama 는 하나님의 전매특허이기 때문에.
경영에 있어서 승리의 비결은 이런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에 순응하는 것이다. 큰 그림을 보는 눈을 키워야한다. 당장의 이익에 좌지우지 되지말고 모든 일은 사필귀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내가 경영하는 회사가 사회에 공헌을 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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