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인물(2) - 김무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4-02-05 20:30 조회3,925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1. 주요 경력
전남방직 창업주 김용주의 아들로 출생.
1976년 동해제강 상무가 되었다가 동해제강 전무가 되고,
1982년 삼동산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정계에 투신하여 김영삼의 측근이 되었으며, 김영삼의 민주화추진협의
회에 참여하였다.
1985년 민주화추진협의회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었다.
1987년 통일민주당 13대 대통령 선거대책본부 재정국장이 되었으나 후보단
일화 실패로 인해 김영삼은 2위로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자 김영삼, 김덕룡 등을 따라
민주자유당 으로 건너와 민자당 의사국장, 의원국장 등을 지냈다.
2. 친일파 김용주 (金龍周 1905년 7월 29일 ~ 1985년 1월 27일)
김용주(창씨명 金田龍周)는 일제강점기 포항에서 경북도회의원, 친일단체 조
선임전보국단 대구지부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특히 조선임전보국단은 '대동
아전쟁을 옹호'하고 조선인들의 전쟁 참여를 독려하는 친일전쟁단체였다.
김무성의 부친 김용주 전 주일공사는 1941년 12월 7일 조선임전보국단 대구
지부 결성식에서 '황군(일본군)에게 위문전보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이날 참석한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친일파들은 김용주의 제안을 받아드려 만
장일치로 결의하고 전보를 보냈다.
<<매일신보>>
3. 범죄경력
1998년 11월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李胤承부장판사)는 3
일 TRS(주파수 공용통신)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이 구형된 한나라당 金武星의원(부산
남을)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죄를 적용, 징역 8월
에 집행유예 1년및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4. 가족관계
어머니 :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의 고모)
누나 : 김문희(1928년 ~ , 용문학원 재단 이사장)
매형 : 현영원(1927년 ~ 2006년, 전 현대상선 회장, 현준호의 아들)
외조카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1951년 ~ )
조카사위 : 정몽헌(1948년 ~ 2003년) - 현대그룹 정주영의 아들,
형 : 김창성(1932년 ~ , 전방 명예회장)
부인 : 최양옥
아들 : 고윤 - 배우
사촌 형 : 김석성(1937년 ~ )
장인 : 최치환(崔致煥, 1922년 ~ 1987년 5월 27일) 국회의원
5. 주요발언
<김무성 "철도파업 방치시 예산안 어렵다고 靑설득"> | 연합뉴스
코레일 정상화를 방해하여 청년구직자들의 원성을 얻음
6. 총평
친일파 후손의 기득권층으로 기회주의 웰빙세력인 새누리당과 성격이 일
치하는 인물.
이른바 돈 많은 집 자식들이 패션좌파생활을 하나의 경험으로 여기듯, 김무
성도 그런부류에 속한다. 좌도 우도 아닌것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기득권
을 보호하는 일에 적극적이다. 안철수와 코드가 맞는다.
이제는 은퇴하여 집으로 가야 할 인물.
댓글목록
새벽종님의 댓글
새벽종 작성일
03 시절부터 아주 잘못 틀어진 대한민국호.
이 분도 그 계열인 듯하니 '도' 아니면 '개' 지
별것이겠는가?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감으로-김무성은 안 됩니다-그러나 심재철은 아무리 전라도 출신이지만 괜찮은 인물입니다.
부탁합니다. 심재철은 살립시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걸래는 아무리 빨아도 걸인가(고향세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