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용 가짜 진보와 애국 우파를 판별(判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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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2-06 05:38 조회1,82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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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용 가짜 진보와 애국 우파를 판별(判別)해야 한다
한국에서 자칭 진보라는 자들이 상투적(常套的)으로 주장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보안법폐지, 헌법무시, 국정원해체, 김일성 찬양, 재벌해체, 미군철수, 인권, 민주 등 메뉴가 너무 많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이 바로 좌파 종북세력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어느 하나만 그들 뜻대로 맡겨두면 십중팔구(十中八九) 나라가 망한다. 이들 가운데 착한 사람을 살리는 국가안보나 경제발전을 위한 의지는 없고, 악당을 도우려고 국가전복 행위를 진보라고 주장하고 좌파라는 용어를 철저히 숨긴다.
이유는 한국에서 좌파세력은 국가파괴 세력이기에 자기들이 척결대상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들이 좌파 종북세력이라는 것을 감추려고 진보라는 탈과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싶어 한다. 이처럼 용어교란에 성공하면 좌파는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 백주에 대로에서 깽판을 치고, 우파는 보수라는 깜깜한 어둠속에 갇히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용납하는 세력이 무책임한 대통령, 좌파정당, 좌파언론, 좌파 시민단체들이다. 결국 모두가 악을 용납하는 대가(代價)를 나누어 먹는 화적떼와 같은 존재들이다.
이제 좌파가 진보라는 탈을 쓰고 큰소리치고, 우파는 무겁고 딱딱한 보수라는 모자를 둘러쓰고 얻어맞는 동네북이 되었다. 결국 좌파는 자랑스러운 진보로 위장하고, 우파는 수구꼴통 또는 퇴보로 낙인찍힌다. 따라서 진보와 보수는 한국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의미심장한 용어지만, 용어교란 전술에 빠져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예를 들면 미국 '네오콘'(신보수주의)에 필적할 그룹이 보수·혁신 양쪽 진영 어디에도 없다.
그것은 네오콘이 68혁명식의 좌파 이념에 대한 환멸을 자신들의 우파적 신념으로 대치하면서 성장한 것에서 드러나는 타이트한 공통 경험과 지향이 현세대 한국의 진보와 보수 진영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좌파는 국가와 국민을 무시하고 종북세력, 헌법파괴세력 그리고 반국가세력을 위한 정책을 주장하기에 정상적인 국민들은 살기가 매우 불안하고 피곤하다. 만약 앞으로 한 번 더 좌파 종북세력이 집권을 하면 대한민국은 공공연하게 적화의 절차를 밟게 될 것이다.
언론이 주도하는 막장 개판 담론의 장에서 좌. 우 갈등은 친북과 친미, 시장과 분배 같은 이분법적 원칙론에 지배되고 있다. 학자들과 다소 깨인 국민들이 대체로 합의하는 기준은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기준은 북한에 대한 태도라는 것이다. 바로 사상과 이념문제다. 한국이 분단된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어느 한쪽 진영이 다른 진영과 생각을 공유하더라도 감히 표현할 용기가 없어 가짜 진보에게는 보수가, 애국 보수에게는 좌파 가짜진보를 용납할 수 없다.
불행하게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독제집단 북한을 코밑에 두고 있기에 북한을 편들고 찬양하는 자들과 이 땅에서 같이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너죽고나살기식으로 싸워야 한다. 이것을 잘 아는 좌파들은 그들 입으로는 절대로 자기들을 좌파로 불리는 것을 수용하지 않고, 우파는 좌익행위를 실천하는 자들이 악질 세력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보복이 무서워 그들을 좌파로 부르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이러한 모순을 바로 잡는 역할을 대통령과 정권이 앞장서야 하고, 언론과 학자들이 가짜진보 좌파와 애국 우파 중 어느 쪽이 제거의 대상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오는 6월에 교육감 선거가 있다. 벌써 좌파교육감이 당선될까 싶어 크게 우려한다. 이미 각 시. 도에 여러 명이 출마하여 지난번 서울시 교육감선거처럼 돈을 받거나 모종의 약속을 하고 후보를 단일화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완벽한 사기행각을 하려고 아름다운 단일화라고 속인다. 교육감후보가 여러 놈이 나온다면 무조건 이상하다. 자기 자신이 10원짜리 인간인지 100만 원짜리 인물인지 어찌 모르랴! 수상한 자들이 다수가 출마하는 것은 나라를 무시하고 유권자들을 속이려는 심사(心思)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지난번 교육감선거에서 진보후보가 아니라 골수 좌파 후보가 나와서 유권자들을 현혹하여 너무 많이 당선되었다. 가짜 진보 즉 좌파후보들은 실제로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에는 무관심하고 학생들에게 이념교육을 시켜 미래에 홍위병으로 악용하려는 저의를 확인하였다. 교육의 목표는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인데 학생들이 공부에 지쳐서 고생이 심하다는 이유로 놀이식 수업(체험학습)을 지나치게 주장하고, 또 학생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생활지도를 못하도록 선동하는 행위를 한 자들이 바로 가짜진보 좌파교육감들이었다. 그들은 당선 된 후 학교파괴 행위를 미친 듯이 했다.
당시 좌파 교육감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도운 자들은 주로 전교조, 전공노, 민노총 계열의 단체가 많았다. 이들은 공무원의 신분을 감추지도 않고 공개적으로 선거운동을 했다. 당시 서울시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 비리를 저질렀지만 당선된 후에도 그들이 천부인권으로 주장하는 인성교육은 뒷전이고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를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한국 교육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문제아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학교에 장난삼아 다니도록 선동하였고, 심지어 무상급식 논란을 일으켜 오세훈 서울시장을 그만두게 만드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학교교육을 혁신적으로 바꾼다거나 학교를 진보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사실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육의 비결은 교사와 학생들의 고통과 땀이다. 학생들을 유능하고 가치 있는 인물로 만들기 위하여 가짜 진보라는 옷을 갈아입혀서 될 일이 아니다. 지난번 교육감선거에 좌파후보가 많이 당선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자식 교육에 모든 것을 거는 한국 사람들이 왜 교육감은 아무나 뽑아서 자식을 봉숭아학당에 놀러나 다니는 바보 같은 새끼들로 만들려는가 하고 통탄(痛歎)한 적이 있다.
1980년대 말 전교조가 합법화되기 전에 벌써 전교조가 학교를 장악하여 교장은 학교에서 자리만 지키는 허수아비에 불과했다. 정신 있는 교장이라면 창피하여 출근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전교조교사들이 문제 학생들과 짜고 의도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교장을 욕보이는 짓을 서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경남지방의 몇 학교는 골수 전교조교사들이 포진되어 교장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학생들이 교장실에 난입하여 창처럼 생긴 교기 끝을 교장의 목에 겨누고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였다. 그러다가 생활지도 교사가 교장실로 들어가면 교장실 유리창을 훌쩍 넘어 도망을 쳤다.
당시 경상남도 학교에서 소요사태가 많이 발생했다. 마산의 C고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참석한 자리에서 학생회장이 교원노조 지지성명서를 발표했고, 거창의 K고등학교에서는 전교생 시험거부농성과 학생회간부 10여명이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고, 통영의 T고교에서도 학생 1500여명이 학기말 시험을 거부했으며, 진주의 고교에서도 700여명이 철야농성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진해에 있는 모여고에서도 1.2학년 부당징계 철회를 요구하면서 700여명이 수업을 거부하고 농성을 하기도 했다.
최근 4년 동안 좌파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를 발표하니까 학교 부적응아들은 살판이 났다. 5~6개 시.도 좌파교육감들이 호응을 하니까 전국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예사로 떠들거나 딴 짓을 하다가 교사의 주의를 받으면 죽일 듯이 교사에게 대들거나 폭행을 가하는 사건들이 발생하였다. 호로새끼와 개새끼 천국에서나 있을법한 대형사건 들이다. 언론에 발표를 안 한 것 까지 합치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교사가 얻어맞는 사건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교육부 통계에서 보았듯이 문제 학생이 교사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 횟수가 학생이 징계를 받은 것보다 30%정도가 더 많았다.
현제 학교는 무법 개판천지 봉숭아학당과 같다. 교장이 전교조에게 떨고 있으며, 교사가 문제 학생 앞에서 떨고 있다. 전국에서 부성고등학교 한곳만 교학사 역사 교과서를 선택한 것이 이러한 교육망국 현상을 웅변한다. 학교가 이렇게 망해도 또한 자기 자식 교육에는 별난 욕심을 가지면서 교육감선거에는 무관심한 사람들의 정신 상태를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애국우파 사이트에도 제목에 <교육>이라는 글자가 들어있는 칼럼은 거의 보지 않는다. 교육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 앞으로 교육감은 애국심이 강한 우파후보를 뽑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것이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좌파 교육감들과 전교조의 교육현장 망가뜨리기 사업은 이미 수확기에 들었습니다.
혁신학교라는 교육시책이 별 효과없이 국비만 축내는 상황에 이르렸으며, 이에 또 다른 방법으로 교육협동조합이라는 것이 발상되어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사회에 내맡기려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역시 이들과 같은 발상을 내놓고 있는 현실, 박근혜정권역시 좌파정권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현좌파교육감들은 이미 운영위원임원들을 독려하고 있으며, 그들의 논리가 그들과 정말 방법이 똑 같더군요.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정신은 자녀를 위한것이 아니라 자녀를 이용한 이익창출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 부모의 자격은 이미 상실되었습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지금 각 시도에 전교조후보가 단일 후보로 나와서 많이 당선되면 학교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악화될 것입니다. 투표를 할 때부터 정신이 바로 박힌 후보를 교육감으로 뽑고 그 후에도 계속적으로 감시를 해야 하는데 교육감선거 후보를 결정할 때부터 관심이 없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합니까.
좌파교육감은 교육부장관 지시도 거부하고 심지어 대통령의 국정지표에 의한 교육정책을 거부하다가 헌법재판소에 재판을 청구하는 꼴을 보면 도대체 이 나라의 교육이 어디로 가야한다는 말입니까? 좌파정권 이후에 헌법을 부정하는 무리들이 범법행위를 해놓고 기소를 하면 법이 틀렸다고 헌소를 제기한다는 것은 무법천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