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 20년 구형 받았지만 차기 정권에서 풀려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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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4-02-04 12:11 조회2,4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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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는 민혁당 사건에 연류된 혐의로 도망다니다가 김대중 정권인 2002년 5월 체포된다.
2002년이면 김대중 정권의 마지막 해이고 그해 12월 노무현이 당선된다.
노무현 1년차인 2003년 3월에 국가보안법의 반국가단체구성 등 위반으로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는다. 그로부터 5개월뒤 2003년 8월 15일 광복절날 가석방 된다. 또 그로부터 2년 뒤
2005년 8월 15일 광복절날 특사 때 특별복권을 받아 공무담임권 및 피선거권 제한이 풀리면서
공직에 출마할 자격을 되찾았다.
이것은 뭘 말하는 것일까? 이석기 이놈이 보통 놈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면 복권해 줄 당시의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은 문재인과 강금실, 천정배였다.
그때 감옥에서 개심하여 전향한 것도 아닌데 가석방의 요건인 형기의 반도 안 채운 놈을
풀어줬고 2년 6개월의 선고를 받고 대법원에 상고를 한 상태였으나 6일만에 취하를 한
이유가 뭤이겠는가? 문재인과 강금실이 풀어준다는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문재인이나 강금실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닐 것이다. 최소한 북한
대남 부서의 지사가 있었다고 본다. 이 지시에 노무현과 문재인이나 강금실은 충실히
따랐든 것이고.
그런 놈이 이번에 검찰로부터 20년을 구형받았다. 내가 감히 예측하건데 차기 정부가
좌익 손에 넘어가면 그해 광복절 특사로 이석기는 풀려난다. 우익정부로 정권 연장
되더라도 이명박처럼 임기 첫해에 종북좌빨에 의해 물어 뜯기기라도 하면 이석기를
풀어 줄 것이다. 이석기는 지금 웃고 있을 것이다. 검찰 선고에 이어 법원 최종 선고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박근혜 정권 4년만 버티면 살길이 생긴다고 생각 할 것이다.
이에 우파 세력들이 할일이 자명해진다.
2003년, 2005년에 사면 복권 시켜줬든 친노 문재인 세력을 하루 빨리 청소를
해야 한다. 그 첫발이 이번 6월 지방선거일 것이다. 그리고 차기 정권을 이끌어 갈
대통령을 최소한 박근혜 대통령 이상의 종북좌빨에 대한 강한 대처력을 갖고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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